베글에 플스 욕조사건 올라오길래...
문득 생각나서리...
이 사연이 만화로까지 만들어지...
근데 전업주부로서 집안일을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흔한 외벌이 가정에서 성별만 바뀐거잖앜ㅋㅋㅋㅋㅋㅋ
성별 바꾼김에 아내가 SNS나 맘카페/챗 하기나 드라마 시청하는걸 남편이 게임하는걸로 치환하면 똑같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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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읹햐놓고 게임하는건 안돼.. 나도 겜 애기 재우고 한다…
아이 무릎에 앉혀두고 게임하는건 안좋은습관임 아이한테도 안좋고 그것만 고치면될듯 ㅎㅎ
중간 애 표정에서 먼가 잘못된걸 느꼈다... ㄷㄷㄷㄷ 애기 : 엄마! 루리웹이 머야?
할거면 애랑 같이하는 콘솔게임이나 보드게임이 좋음. 멀티플레이되서 쉽게 다른 사람과 접할 수 있는 게임은 안보여주는게 맞다..
이거 ㄹㅇ임 난 애 깨있을때는 절대 게임안함
나도 애기 게임화면 굳이 보여주는건 안좋다고 생각함.
왜 애기를 무릎에 앉혀놓고 게임하는게 안 좋냐면 1. 일단 애기가 일찍 모니터 화면을 보기 시작하면 시각에 매우 안 좋다. 무릎에 앉은 애기의 시야는 부모보다 훨씬 더 모니터에 가깝다는걸 알아야 함 2. 어떤 게임인지 몰라도 부모가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정서상 좋지 않다 3. 애기 나이가 몇 인지 몰라도 대부분 성인이 하는 게임은 웬만하면 유소년기에 노출을 안 시키는게 좋다
근데 애읹햐놓고 게임하는건 안돼.. 나도 겜 애기 재우고 한다…
플랫화이트
이거 ㄹㅇ임 난 애 깨있을때는 절대 게임안함
플랫화이트
나도 애기 게임화면 굳이 보여주는건 안좋다고 생각함.
그거 생각난다 라오어 하다가 딸이 보고있는데 토끼가 나오길래 저거 봐 토끼다 토끼 했는데 그 직후에 토끼 화살맞고 죽어서 애 울고 와이프한테 개혼났다고
그럼 엄마가 놀아주면댐... 일하고와서 피곤하다고 ? 전업주부도 노동이라며... 그럼 남편도 피곤하겠지.
ㅇㅇ 애기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몸에서 눈이 가장 늦게까지 발달을 하는 기관 중 하나라서 애 시력에 무지 안좋음. 더군다나 애를 무릎에 앉히면 본인은 괜찮지만 애 눈엔 모니터가 너무 가깝고, 그 가까운데서 화면이 휙휙 돌아가는 걸 오래보면 금방 시력 나빠짐.
애랑같이해야지 이쪽은 스위치가 단연원탑 ㅋㅋ 커비 마리오 포켓몬
뭔 갑자기 급발진이여?
뭔소리 하는겨 애기 재우고 겜한다는데 엄마가 놀아주니 뭐니는 왜나와
혼날만 햇네 ㅋㅋㅋㅋㅋ
나도 플스 닌텐도 계열 겜기들 다 갖고있는 겜덕인데 딸램 깨있을때는 겜안함
굿굿 나도 콘솔은 임신했을때까지만 하고 임신중에 원신 시작하고 지금은 원싱 하는중인데 콘솔겜도 그립긴 해 ㅠ 원신이 애 재우고 틈틈히 하기에 괜찮긴 하드라.. 좀더 아가때는 낮잠도 잘 자주 잤는데 이젠 안자고 놀아달라고 해서 힘드러. ㅠ 난 집에서 티비도 안키고 살어 ㅋㅋ…
아이 무릎에 앉혀두고 게임하는건 안좋은습관임 아이한테도 안좋고 그것만 고치면될듯 ㅎㅎ
중간 애 표정에서 먼가 잘못된걸 느꼈다... ㄷㄷㄷㄷ 애기 : 엄마! 루리웹이 머야?
지지야 지지!!
엄마 아빠가 유게해!
엄마 돌고래는 참 신기한 동물같아!
좀 과하긴함. 애 잇을때는 게임 안하는게 맞아 ..
바넬로피각하
할거면 애랑 같이하는 콘솔게임이나 보드게임이 좋음. 멀티플레이되서 쉽게 다른 사람과 접할 수 있는 게임은 안보여주는게 맞다..
본문에 무릅 자꾸 신경 쓰이네
우리남편 겁나 좋지? 라는 바이럴 글인거같은데?
거의 우리사촌형 현상태와 비슷한 이야기
사촌형이 짱이야?
하씨 이해한 내가 밉다
같이 늙어가는처지에 서로미워하지맙시다
와... 나도 이생각 했는데....
저거 내 남편이 이렇게 쩐다 부럽지? 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걸.ㅋㅋㅋ
덤으로 '나는 나 혼자 벌어서 가족을 다 먹여살리는 능력자다!' 라는 자랑도 있겠지.
애 앉혀두고 겜하는것만 좀 안함되겠구만
애는 재우고겜하자
애 앉혀놓고 겜 하는 건 좀 안 좋은 거 같음 그거 고치라고 하면 고칠 사람 같지만
여자도 슬픈눈에 못이기는거 보면 꽉막힌 수준은 아닌거 같고 밥 혼자 쓱 덜어가는 행동이나 애 앉혀놓고 게임 하는거가 문제여서 겜도 좋지만 가족과 있는 시간에 좀더 소통했으면 좋겠다. 가 요점인듯 ㅋㅋㅋ
이 글은 아닌거 같지만,소통을 명분 삼아서 개인 영역을 인정 안 하는 경우도 마니 보임.
저는 와이프가 게임가지고 뭐라 안해서 다행일뿐... ㅎㅎㅎ
전생에 명량 갔군!
그래서 명랑핫도그를 즐기는 여자를 만났나봅니다
이게 유부남의 바이브
본문 2013년 글이다... 이제와서 불타면 진짜 지능문제 ㅋㅋㅋ
똑똑한거지 할거 다해놓고 하면 뭐라 못함 ㅋㅋ
다 할거는 아닌게 주말은 외벌이인 아내가 집안일함
아이를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게임하는게 안좋은 이유는 게임의 폭력성이나 가치관 형성때문이 아님 흔히 말해서 아이때는 먼거리에 있는것과 가까운데 있는 것들을 많이 보게 해서 동공 확장 수축을 많이 하게 해야하고 한가지 광원에 장시간 노출시켜서 동공이 상시 수축되어있거나 확장되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지 않는게 좋음 안그러면 아주 어렸을때부터 시력이나 안압 형성에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거든. 그거빼고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왜 애기를 무릎에 앉혀놓고 게임하는게 안 좋냐면 1. 일단 애기가 일찍 모니터 화면을 보기 시작하면 시각에 매우 안 좋다. 무릎에 앉은 애기의 시야는 부모보다 훨씬 더 모니터에 가깝다는걸 알아야 함 2. 어떤 게임인지 몰라도 부모가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정서상 좋지 않다 3. 애기 나이가 몇 인지 몰라도 대부분 성인이 하는 게임은 웬만하면 유소년기에 노출을 안 시키는게 좋다
저 이상 뭘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애가 둘이네.
요즘 애들은 티비보다 태블릿 화면을 먼저 보는 세대라 오히려 가까이서 보는 태블릿보다 먼 거리에서 모니터 보는게 낫긴 함
벌써 10년 전 이야기
결혼은 평생 소통하며 지낼 동반자를 찾는 목적도 있는데, 자기 할것만 다하고 소통을 안하면 아이 양육 정서나 배우자간의 관계에도 문제가 되지
저걸 다 하는데 겜을 언제 한다는거야
솔직히 집안일 기계의 도움을 받으면 개쉬움 특히 매일하면 더 쉬움 돈 안 벌어도 되니 집안일 하라 그러면 죄다 한다 그럴껄요ㅋㅋ
솔직히 집안일은 루틴 다 짜졌으면 별 다른 일 없는 한 길어봤자 반나절 컷 아닌가 혼자 사는 사람들도 집안일은 다 하면서 사는데...
딴죽 거는게 아니라, 애까지 있으면 계산이 바뀌는거 아님?
육아를 제외한 집안일은 현대문물이 상당히 힘든걸 덜어준다 예: 냉장고 덕분에 장을 매일 볼 필요가 없다, 세탁기&건조기 돌리고 있는 시간에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다
혼■■때랑 애까지있는 상태랑 집안일거리가 많긴함 특히 애들어리면ㅋㅋ
이거 초창기엔 찬반 꽤 뜨겁던 글 중 하나였는데
밑에 '아빠가 엄마를 욕해요' 가 더 잼나겠다
침착맨 사연인가ㅋㅋㅋㅋ 뭔가 흠 잡을 부분은 없지만 킹받음은 있음ㅋㅋ
근데 전업주부인데 주말에는 아내가 집안일하고 남편은 그냥 노는데..?
전업이면 주말에도 집안일은 남편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애하고 놀아줘야지.. 앉혀놓고 겜하는것도 문제
https://youtu.be/5X1PwSUm4W8
집안일도 일퀘하는 느낌으로 하는거 아닐까
ㄹㅇ 숙제 ㅋㅋ
아이 안고 게임하는 것만 빼면 좋네. 다른 주부들도 드라마 보느라 하루종일 티비 앞에 있는거랑 같은거잖아.
같은 조건에서 남자가 외벌이한다고 여자한테 취미가지고 개같이 꼽주면 존나 난리날 거 같은데
9시땡하면 애기들은 빨리 제워야지...암.. 그래야 내가 편하지.. 스킬만 잘 붙어와 법정동거인도 동시에 재ㅔ워서 세상 편할수가 엄써...ㅋㅋ
내가 게임만 존나게해본 게임폐인이라암 저것도 한때임 남편이게임중독이다 걱정이다 게임중독도 다한때다 게임으느평생재미있는게 아니더라 나는 일상을 너무 게임에 의존해서 게임안하니까 이제할게엊ㅅ음
다좋아 근데 아이들한테는 사랑을 뜸뿍주면서 한다면 정말 문제없을듯~
저정도면 훌륭한 남편아닌가? 사람은 다 완벽하지 않음 단점같은거 많은 사람도 많은데 저정도면 훌륭하지
생각보다 전업남편도 많음 여자가 일하는데 지장없을 정도로 잘하면 됐지
2000년초반에는 여자들이 살림했는데 2010년도엔 살림하는 남자들이 많아졌죠 역할이 바뀐것 뿐이에요
이 게시물을 다른 각도로 살펴보면 저런 남편일지라도, 여자들은 내 남편이 게임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주말 하루정돈 같이 보내야지...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은 상탠거 같은데 ㅡ.ㅡa
애 무릎에 앉혀두고 겜하는건 애 시력에도 안 좋을 수 있고 보니깐 성인겜이나 채팅창에 부모님 안부 묻는 겜도 있던데 그거 애가 보기에는 안좋음 그런 단점 정도는 커뮤니케이션만 잘 이루어 지면 괜찮을 거 같은데? 겜에 대한 편협적인 선입견만 없으면 대화로 풀어 나갈 수 있을 듯?
이 사연도 보고 싶네 ~
저러다가 아이 좀만 더 크면 엄마 요리 말고 아빠요리 달라고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