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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흉악범 같은 경우엔 청송교도소?였나? 그런곳에 한곳에 모아놔서 특별 관리함. 거기는 아예 철창 여러겹으로 차단해놓고 교도관들도 반드시 꼭 필요한 경우 아닌이상 수감자한테 말도 안걸고 그냥 무시한다고 하더만
예전에 비명지르고 난리나서 가다가 문열기전에 cctv로 보니 수제 흉기로 공격하려고 문옆에서 대기하는 놈도 있었다고함
무조건 수용자들 막대하고 개같이 굴리는것도 스트레스라 서로 좋게좋게 가는게 편하긴할듯
미디어가 이미지를 망가트려놔서 자식들한테 직업 못밝힌다고 인터뷰한거 본 기억이 남ㅜㅜ
극한직업
교도관들 공격하는 흉악범들도 있다던데 무서울것같아..
예전에 안에 장비 교체 때문에 일하러 간적 있었는데, 몇시간 있는데도 뭔가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답답하고 하던데, 저분들은 매일 근무하려면 정말 피곤하겠다
극한직업
교도관들 공격하는 흉악범들도 있다던데 무서울것같아..
게데베데
그런 흉악범 같은 경우엔 청송교도소?였나? 그런곳에 한곳에 모아놔서 특별 관리함. 거기는 아예 철창 여러겹으로 차단해놓고 교도관들도 반드시 꼭 필요한 경우 아닌이상 수감자한테 말도 안걸고 그냥 무시한다고 하더만
게데베데
예전에 비명지르고 난리나서 가다가 문열기전에 cctv로 보니 수제 흉기로 공격하려고 문옆에서 대기하는 놈도 있었다고함
잃을거없는 놈이 진짜 위험하다고 제일 조심하랬음 어차피 사형수 또는 무기수라 사람죽여도 빠꾸없거든
얼마전에 그런놈 사형수로 바뀐애가 나왔지 망보고 하던 애들은 10년이상 형 늘어났고
공격하는 시키들은 정말 드뭄...(일반인보단 쉽게 만나겠지만) 것보단 각종 고소나 민원 때리는 인간들은 즐비함, 사기의 나라 대한민국 답게 안에 있는 놈들이 법잘알이라서 온갖 귀찮거나 엿먹이는데 능통함
원래 범죄자들이 법에 대해서 제일 많이 배우는 곳이 교도소 안이라고 하더라.. 드러운 놈들 진짜
엄청많응
무조건 수용자들 막대하고 개같이 굴리는것도 스트레스라 서로 좋게좋게 가는게 편하긴할듯
저기도 결국 사람사는곳이라 출근하고나서 범죄자들하고 기싸움하면서 8시간 10시간씩 보내면 자기 몸만 상하는거니까.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좋게좋게 지내야 오래 일하지.
김교도관님은 진짜 일찍시작하셨네 ㄷㄷ..연금꽤되실듯
거의 30년이면 20대 중반부터 저거 시작했단건데 대단하네.....
아니 아래분...
윗분도 물론 오래하시긴했네
미친! 다시 보니까 아래쪽은 아예 20살 때부터 시작했어! 와.....존나 근성 대박이네.....
저때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공무원 연금이 박살났음 30년을 채워도 이미 퇴직한 공무원 연금의 반도 안 나온다고 들었음
응응 그러니까 저분은 꽤될거라는 말임.. 저방송 촬영시점을 생각해볼때 ㅇㅇ 연금개혁 지금 두차례하고 앞으로 추가로 또해야된다는말이 나오고있는데 ㅇㅇ 공뭔연금개혁해서 줄어들더라도 이전에 합격해서 다니는사람들은 해당안됨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만 계속 줄여나가는건가 50~60년생 분들 퇴직 후 연금이 2백 중후반 같던데 그분들보단 적어도 지금 들어오는 신입들보만 훨씬 많겠네
시스템이 뭔가 군대랑 비슷할 거 같은데
극한직업에 가까워서 교정직이 공무원 커트라인 낮은편에 속하더라
행정직렬중 제일낮음 1. 엄청많이뽑음 2.체력시험있음 3. 수감자들과 함께해야한다는 근무환경 정도때문일듯...
설득력없는소리
청주 배정받으면 존나 대박이겠네
예전에 안에 장비 교체 때문에 일하러 간적 있었는데, 몇시간 있는데도 뭔가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답답하고 하던데, 저분들은 매일 근무하려면 정말 피곤하겠다
미디어가 이미지를 망가트려놔서 자식들한테 직업 못밝힌다고 인터뷰한거 본 기억이 남ㅜㅜ
수용자를 개같이 굴리는건 까마귀들이지. 일반 교도관들은 진짜 그냥 공무원이여
까마귀가 뭔가요?
검은옷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까마귀라고 부른대요. 그 교도소 영상같은거 보면 수용자가 난동 부리면 제압하고 수용자방 뒤져서 불법 소지품 다 가져가는 사람이오
까마귀가 수용자들이 난동을 부린다던지.... 아니면 불법적으로 방안에서 뭘 할려는걸 잡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방안에서 불법적인 물건을 숨기는지도 확인절차도 이사람들이 하지요.
https://namu.wiki/w/CRPT
오 지식이 하나 늘음 ㄱㅅ
범죄자라도 인격적으로 대해줄 수밖에 없지. 그렇게 안했다간 뭔짓을 당할지;;
다른글에서 보니까 고소한다고 자꾸 시비건다고 하던데
그리고 도착한 특별 게스트.....
그나마 밥은 잘 주려나? 탈주마렵겠네
고생하시겠다
제일 재수 없게 꼬인 교도관 이야기가 있었는데... 좀 질이 안좋아서 그곳에 자주 들린 녀석이 대전교도소썰중 하나가... 주임 한분이 들어오자 마자 같은 남성수용자 사이에 성추행쪽으로 크게 터져버려서 전근을 가버렸는데... 다른 곳에 전근을 가니까 그곳에서는 취사장에서 가스 사고가 터져버려서 또 전근을 가야하는 꼬인 사람이 있었다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나넹.
Suletta Mercury
인권이 뭔지 천천히 생각해 봐요.
사고방식 자체가 바릅니다. 교정이 곧 생활방식 입니다.
내가 청송교도소 경교대 227기였는데... 진심 군대서 딱하나 배운게 사람은 맞으면 말을 잘 듣는다였어 그때는 암암리로 때리기도 하고.. 야간에 도둑놈 한 놈이 시끄럽게 해서 관구실로 끌고 나왔는데 6급 계장이 바로 사커킥을 얼굴에 날리더라 대원아 교봉 좀 다오 해서 줬는데 교봉으로 한 1분 줘 터지니 조용해짐 사회에선 절대로 폭력이 행사되선 안되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고 생각했음
반가워요 전 천안소년교도소 186기요 신기하네여 경교대도 있고
235기였는데 몇달 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227기 내무반 고참 이름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 청송 한번 출장 가본 적 있었는데 경교대 분위기부터가 확 다르더라구요
반갑습니다.전 142기 영등포 구치소에서 근무 했네요.
여기가 선배님들이 한가득...
오와 경교대 많네요 서울구치소 285기입니다...
반가워서 오랫만에 로그인 했내요.... 대구 구치소 경교대 입니다.. 제대한지 벌써 20년이 넘게 지나니 몇기 인지 기억도 안나내요..
청송이라 더하겠지
교도관 하는 사촌동생 말 들어보니까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요
저분들 이 영화 보시면 참 어이없어 하실듯
교도소마다 차이가 있을걸? 1급 2급 3급 4급 나눠져 있어서.... 1,2급 교도소는 인간적으로 대해도 통제가 되는 편인데, 4급 교도소같은데는 교도관들도 걍 얄짤 없이 대한다던데..
교도소에 제일 무서운 건 치매노인, 조현병, 정신병자임 ㅋㅋㅋ 수형자들 난동 피우는데, 진짜 교도관 폭행하는 악질적인 놈이면 보호복입혀서 수갑채워서 최장 8시간 채워 버림. 이거 몇 번 당하면 처음에 ㅈㄹ하던 애들도 울고불고 짜고 조용해짐. 그런데 조현병, 치매노인, 정신질환자는 이런 거 하면 진짜로 죽을 수 있는데다가 말도 안 통함. 교정직 업무가 경찰보다 덜 위험하고, 교도관들도 대체로 순하고 안경잡이들이 많음. 미디어에서 수형자들 뒤 봐주거나 몰래 폭행하는 소수의 케이스로 전체 판단은 ㄴㄴ 죄명만 보면 무서운 애들인데, 막상 교도소에서 보면 그냥 평범함…
그래서 찐 정신병자들은 정신병동에 가두고, ㅈㄹ하면 안정제 투여해서 재운다는것같더라 게다가, 정신병이 심해지는 이유가 병동에 갇혀있기 떄문인경우, 증세가 갈수록 심해지니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 케이스도 있는것같더라...
원예반도 있어? 감성 교도소네 ㅋㅋㅋ
마흔인데 경력 19년은... 군생활부터 시작해서 계속 하신건가;;
와.. 19년 ㄷ
요즘은 걸핏하면 인권이다 뭐다해서 고소 남발한다고 함. 그래서 되려 재소자 눈치를 보는 곳도 많다고 함.
아는 동생이 군생활 대신 저기 지키는거 다녀왓는데 오랜 수감생활에 담배도 못피고 욕구해소가 제대로 안되니까 수감자들이 대체로 제 정신이 아니라던데
사촌형도 교도대 나왔는데 암암리에 담배 다핀다고 하던데요
최근에 지어진 교도소는 시설이 최첨단이라 그나마 업무보고 편하다고 함. 사진에 나오는 교도소는 오래된 곳 같네.
변호사 사무실에서 형사 사건 담당이라서 변호사 접견 갈 때 전국의 왠만한 교도소 구치소는 다 가봤음... 장흥, 진주에서 일하면 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더라... 장흥은 새로 지어서 시설 좋긴 한데 지이이인짜 시골 벽지에 있음..
칼리스토 프로토콜 하다 이거 보니까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