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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이거 왜 무섭지
죽음은 구원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십자군 : 엇 뭐야 구원 아니였어?
허허 주님 한놈 더 갑니다
군인같은 생활을 해서 그런거
죽이기 보다 죽고싶을정도의 고통을 주는게 좋다는것이군
죽음 이후에 신께서 판단하실 겁니다.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이거 왜 무섭지
구약대로 이뤄지길 바라면 되는건가!
엄호야
허허 주님 한놈 더 갑니다
부활절에 계란을 먹는 이유 삼일동안 빠진 근육을 단백질로 채우기 위함이다
'내 뜻'은 없음
죽음은 구원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Ventus01
죽음 이후에 신께서 판단하실 겁니다.
" 살아서 영원히 죄를 뉘우치게 만들 것이다 "
응 나도 걔들의 구원을 바라지않아
아하 일단 죽이면 신께서 판단하신다는 뜻이구나!
모조리 죽여라 신께서 판단할 것이다!
나 이거 데바데에서 봤어!
십자군 : 엇 뭐야 구원 아니였어?
신자의 죽음은 구원이 아니지만 "이교도"는 구원이지ㅋㅋㅋ
마리쟌..? 마리쟌.. 마리쟌.. 메리 제인!!!!!
죽이기 보다 죽고싶을정도의 고통을 주는게 좋다는것이군
아하! 죽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한단 거지?
결코 다시 전쟁! 성전이다!
주님께서는 죽음보다 더 큰 고통으로 벌하시겠다는...?
신부하고 수녀는 먼가 다른 종교인들보다 더 종교적인 느낌이 강하단 말이지
여름철의대삼각형
군인같은 생활을 해서 그런거
개신교회는 속세랑 밀접하게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가지는데 신부/수녀/스님은 기본적으로 속세랑 거리를 두고 수행을 하는것이 기본이다보니 그런듯.
본격 종교인이잔아
'성직에 있다' 라는 말이 가지는 무게가 있지 뭔가 사회에 있다기보다는 수행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속세랑 관계 가지게 되면 똑같아짐
하기사 목사가 못하는건 대부분 범죄지 먹고 마시고 ㅅㅅ 는 다할수있자나 사실 예수도 포도주 오링나게 마시는데
외국에 나오는 신부 동성애소아♥♥이나 스님들이 파계 저지르는거 보면 뭐 진짜 체질인 사람도 있겠지만 금욕의 반작용이 나오는 경우됴 종종
개신교는 별 다를거 없는 사람이 직업만 종교인인 느낌이고 불교나 천주교는 종교를 위해서 자기 인생에서 뭔가를 포기한 사람들이라서 다를 수 밖에 없음.
쉽게말해서, 목사는 겸직이 가능함. 그래서 이미지가 크게 다른거임.
저게 코로나 초창기때 짤 아니냐ㅋㅋ
지금 당장 십자군을 소집하시오!!
바 황상깨서 팔라딘의 소집을 명하셨다!
청교도 놈들이 십자군을 소집해...?
바이든은 카톨릭이라고..
그럼 케네디 이후로 두번째 천주교 대통령인가?
ㅇㅇ
죽음으로 끝내기에는 부족하다는건가
저 오라버니도 정말 대단하시다. 과연 어디까지 깐죽대면 내 여동생의 침착이 깨질 것인가 도전과제를 눈앞에 두고 참아야 한다니 ㄷㄷ
참아 내 안의 루시퍼사탄
임마누엘
왜 이게 생각났을까
A-MEN!
역시 수녀님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남매와는 다르구나
신부 과정 다큐멘터리 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더라 수녀도 어느정도 비슷하지 읺을까
ㄷㄷㄷㄷㄷ
죽음은 구원이 아니긴 하지...
자세히 말하자면 난 니들 모르는데 하실거란 말이다.
나는 죽음만이 구원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형제님이네 ㅋㅋ
신께서 가려내실 것이니...
몬가;;; 퇴마(물리) 이실거 같은 ㄷ ㄷ
음~ 수녀님~
지금 보니 수녀랑 너무나~ 안어울린다 ㅋㅋㅋ
수녀는 머리카락 보이면 안 됨. 화장하면 안 됨. 저렇게 가슴 나오면 안 됨 (일반 여성용 브레이저 못 씀. 가슴 굴곡 안 보이게 하는 뭐가 있음) 묵주 목에 걸면 안 됨.(이건 수녀뿐 아니라 모든 신자 공통) 거기다가 저 성경책은 개신교 성경 같은데? 사진, 뭔가 총체적 난국이네...
?????? : not even death can save you from me
수녀회 법인에서 7년 일했었는데... 내 개인적 경험(과 남직원들 공통의견)으로 수녀 십수명을 봤지만 딱 1명 빼고는 다들 성깔있고, 까탈스러웠음. 외부로는 온화한척, 내부로는 불같은 홧병걸린 광인 같은 이미지..
약간 그런 이미진데, 삐 사감과 러브레터
성모병원 수간호사 샘들은 다 수녀님들인데 99.99프로 까칠하심. 병원에 계서서 그런가 완고하시기도 하고 일반병원보다 더 까칠하시지만 어느정도 순수한 면도 있으심.
진짜 그럼. 진짜로. 나도 그들의 진면목을 알거든. 아마 대놓고 화도 내고 거친 모습 보일 수 있는 여군보다 수녀들 성깔이 몇 배 더 할 거라 본다. 심지어 저들은 재대도 퇴역도 없음. 평생 여자들만의 사회에서 내부의 정치질 성깔질 9단으로 연마 되어서 진짜 후덜덜하다. 그러다가 신자들 보면 1초도 안 걸림. 오호호~ 부드럽게 웃는다. 처음부터 철저하게 미소 봉사라는 정신 교육을 받거든. 원래 여초 사회가 무섭지만, 그중에서도 수녀회는 진짜 끝판왕이다.
물론 그 와중에도 도가 닦이고 닦여서 후광 뜰 거 같은 분도 분명 계시긴 한다. 하지만 그 정도로 단련된 선한 분들은 사실 일반 사회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갑자기 분위기 데바데
성경에.내용상 죽이는건 진짜.마지막중 마지막에 쓰는 수단임 ㅋㅋㅋㅋ
주님 뜻(캐슬배니아)
악즉참!
죽는 게 신과 가까워진다는 생각을 가진 종교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
왜 결혼을 안할까
저거 친남매 맞음??? 아무리 수녀님이라도 오빠랑 저렇게 살갑게 대화하시다니 ㅋㅋㅋㅋㅋ
어차피 교리상 죽는다고 해도 바로 지옥행인것도 아니고 나중에 부활해서 천국행인지 지옥행인지 에 관한 판결이 나오니
개인별로 다 다름..
업무 외적으로도 컨셉을 버리지 못하는 직종이 몇몇 있지
주님의 뜻 : 피의 정화
애먼사람... 표준어 제대로 쓰는거 오랜만에 보네...
죽음은 구원이 아닙니다. 형제 님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왤케 웃기고 무섭지? ㅋㅋ
저 세례명이 흔한 세례명이 아닌데 수녀라는 직종도 흔한 건 아니니 저 세례명을 쓰는 박씨 수녀. 이 짤, 주변 사람이 보면 누군지 다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