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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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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딴엔 친해서라는 이유겠지만 해주면 호구된다...
2년차 애가 괜히 까칠하게 한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주면 감사해서 오히려 더 대우해주는 사람이 있고 잘해주면 만만해져서 막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모은 후자인듯 저런놈은 그냥 연 끊어야됨.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저런건 타이른다고 사람 안바뀜
먹혔으면 현재진행형이 아니지 ㅋㅋ
회사가 학교야 임마!!!
5년차 윗사람이면 시발 ㅋㅋㅋㅋㅋ 군대 안갔다 온사람인가...
선긋고 사는게 맘편한이유 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24555864
먹혔으면 현재진행형이 아니지 ㅋㅋ
루리웹-0224555864
먹힌게 아니고 저 신입이 지가 먹었다고 착각하는거임. 뭐 저런 글 남길 정도면 알아서 족칠 수 있는 사람이것지 ㅋ
루리웹-0224555864
먹었다고 생각할 때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될지 모르니까 기대하라구
흔한 미쿠신도
2년차는 무서운데 5년차는 가방놔둬달라는게 먹힌거지뭐.
진짜 할수있으면 개같이굴리고나서 이러이러했다고 글적어야지. 지가 먹힌걸 인증함? ㅋㅋ
저건 걍 5년차가 갈! 한번만 해주면 끝날 상황임 애초에 쟤들이 무슨 일 하는 줄 알고 이리저리 굴리는데 ㅋㅋ
흔한 미쿠신도
서열관계정리는무슨 반년차새낀 2년차없을때 일부러 꼽주는짓도 서슴치않을껄? 2년차가 무서운거지 5년차가 무서운게 아닌상황이니까.
야 그러면 갈! 하고나서 글쓰라고해. 자기 먹힌거 인증하는글쓴거보고서도 갈! 할것같아보임?
뭐지 이 쿨찐은... 남보고 함부로 ㅄㅄ 거리는 애들 인성 보통 다 이러더데
흔한 미쿠신도
군대에서 X같이구는 일병고참이 무섭지 중대안에서 무시당하던 병장이 무섭지않았던거랑 같음.
루리웹-0224555864
응 딱 예상대로 댓글 다는데 먹고 먹히고 ㅈㄹ 하지말고 남한테 함부로 ㅄㅄ 거리는 거 아냐... 저 신입같은 인성의 친구야... 저런거 가지고 먹혔니 ㅄ이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참 세상 쉽게 보는거 같은데 그러다 뒤진다 내 후임으로 오렴 :) 판교 오면 쪽지보내
루리웹-0224555864
저기서 신입이 선임 먹었다고 착각하는데....이미 본성 까발려진 상황에서 정치질로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은 신입이 사장 아들이거나 더 위의 모기업같은 위치의 고위직 친가 인 경우 빼면 불가능함... 이제 먹었다고 생각하는 상대한테 갈갈이 찢길 준비 해야지...
죄송한데요...이등병 챙기는 분대장을 ㅈ밥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이등병이 선넘으면 이등병이 ㅈ되는 각이지 분대장이 ㅈ되는 각이겠어요?
얼마나 친근하게 해줬길래 저래ㅋㅋㅋ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될 타이밍
회사가 학교야 임마!!!
지딴엔 친해서라는 이유겠지만 해주면 호구된다...
에반대
선을 자꾸 넘어
저건 갈 박을만하네
루리웹-0048922215
5년차 윗사람이면 시발 ㅋㅋㅋㅋㅋ 군대 안갔다 온사람인가...
선긋고 사는게 맘편한이유 ㅜ
미쳤네;;
2년차 애가 괜히 까칠하게 한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주면 감사해서 오히려 더 대우해주는 사람이 있고 잘해주면 만만해져서 막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모은 후자인듯 저런놈은 그냥 연 끊어야됨.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저런건 타이른다고 사람 안바뀜
밑에 후배들에게 똥군기를 잡으면 안되지만 선을 넘지 못하게 해야하는데 이 선을 유지하게 하는게 이게 너무 어렵다
본인도 늦으면 후배한테 가방 놔달라고 한다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걍 개념 없는거지
몇번 잘해주다가도 보면 선넘거나 주제파악 못하는 놈들은 정색하고 한번 까야 말을 듣더라 가령 근태관련 자기 합리화나 뺑끼질은 얄짤없이 정색하는게 좋음
여기 학교 아니고 회사야 회사!!
선넘네
가방 놔달라고 하는건 선넘은건데 5년 선배가 자기 시다바리도 아니고 이건 제대로 혼내고 반응에 따라 손절할지 사회교육 제대로 할지 결정해야할듯
호구로 보내
참아 내 안의 꼰대
이건 꼰대와 별 상관도 없거니와.....꼰대기질 입장 해도 무방한 것 같은데....
사람 본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그중 가장 쉽게 본성 노출하는 경우가 극한으로 힘들때랑 사람에게 잘해줘서 정신적 무장 해제 되었을때임. 이때 하는 행동 보면 이사람과 오래 가야 겠다와 딱 비지니스적으로만 상대해야 겠다를 결정하기 쉬움.
지각할거 같다고 지 온것처럼 가방을 놔달라고? 정신머리를 학교에다가 두고왔네 왜 학교에서처럼 돈내고 회사 다니지 ㅋ
일단 부탁대로 놔둬주자... 부장님 자리에...
걍 차라리 솔직하게 늦은 이유 말하고 혼나는게 훨 나을긴디. 뒷감당 어이할라고
신입으로 들어온 지 2년차 된 직원이 있는데, 엄격한 과장한테 몇번 깨지는 거 적당한 선에서 커버쳐줬더니 이젠 숫제 과장을 건너뛰고 곧장 오더군요. 그 과장을 엄격하게 되도록 가르친 게 나인데... 헛웃음 나와서 위계 질서는 지키라고 했더니 건너뛰기는 그만뒀는데 이젠 과장 흉을 봅니다. 과장 상사인 나한테.
엄청 심한 케이스는 사회생활 하면서 당연히 타인한테 친절하게 대하고 잘해주거나 배려해주는걸 "어? 이새끼 내가 무서워서 쫄았네"식으로 생각하는 앰생들이 있음. 무슨 마인드로 그런 사고가 가능한건지 예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일단 남 만만하게 봐서 그런걸테고 살아온 나날동안 강약약강을 극한으로 단련해와서 그런지 지랄 한번만 해주면 조용해짐.
바로 위에 그런 찐따 한명있음
ㅋㅋㅋㅋ 공감 백프로 나도 주변에 그런 애 한명 잇는데 머릿속에 대체 뭐가 들어잇는지 모르겟음
나도 잘 해줬는데 한번 데이고 나서 선은 그으면서 잘하주게됨
무슨 자리길래 가방을 놔달라고 하지? 하고 다시 읽어보니 시다짓 시키는 거네ㅋㅋㅋㅋㅋ
회사라는곳은 군대보다 더 무서운 곳임. 군대처럼 강제로 끌고온게 아니고 법에서 보호하는 최소한도 이상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도 거의 없다보니보다 부조리와 안보이는 가혹행위들이 많음. 어차피 군대와 달리 회사는 못견디겠고 족같으면 관두든가 할 수 있거든.... 군대에서 법으로 못하게 최소한으로 막는 부조리 같은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회사가 겁나 많고, 중범죄 제외하면 내부적으로 입단속하면 진짜 맘먹은 블랙기업은 진짜 못할게 거의 없음...
나는 군대에서나 했던 푸시업, 오리걸음같은 체벌이 몇 몇 대기업과 중소기업에도 있다는게 충격이었음
대기업은 그렇다해도 중소기업에? 수틀리면 그냥 나가버릴건데
ㅇㅇ 거래처 중 한 곳이었는데 나름 중견기업이라는 곳에서 옥상에 집합시켜놓고 앞으로 취침, 뒤러 취침, 좌우로 굴러, 앉아 일어나, 푸시업 아주 똥개훈련을 시키더라고
뭐하는데여 ㅋㅋㅋ 고등학교나 군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콱 마! 가방 가지고 뚝배기를 깨주고 싶네...... 도른건가???
우린 사원증도 대신 찍어주는데 헤헤
몇달 위인 사람도 벌벌 기게되던데 깡이 대단하네 ㅋㅋㅋ 학굔줄
진짜 잘해줘봣자 의미없는 새끼들 많더라
인증도 안한 대놓고 어그로인 놈한테 아주 사료를 퍼주네 이상한 거한태 밥주지 마
ㅋㅋ 잘해주면 선을넘어서 선으로 고무줄놀이하는 색기들있는데 진짜 존나 정신적으로 뚜까 맞아야댐 일하러와서 안타깝고 힘들어보이니 잘해준건데 지가 잘나서 대우해준다고 아는애들 널렸더라 오히려 잘해줄수록 더 본인이 조심해야 나중에 뭐라도 챙겨주는데 지들 밥그릇 지들이 차버리니 ㅉㅉ
(2년차에게) 야 ㅋㅋ 얘 지각한다고 가방좀 놔달래 ㅋㅋ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늦을꺼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게 괜히 이상한 잔수 쓰는거 보다 훨씬 좋다는 걸 알아야 하는디 허허 ..
근태 관련은 엄연히 공적인 일인데 어디서 얼렁뚱땅 해결하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