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어른 적 카이저와 검은 양복.
애초에 초법권한도 끼고 있겠다 어른의 카드 이용해서 이 새끼들 모가지만 따로 따도 됐음.
최근 묘사 보면 검은 양복도 직접 전투력으론 의외로 허접할 공산도 커 보임. 외려 준비 시간 주면 위험할 타입인데도 걍 쇼부 보고 놔줌.
검은 양복은 후폭풍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카이저 이사 저 새낀 사지분해해서 공구리 칠 법도 한데...
암만 어른의 카드가 리스크가 있다지만 저 새끼들 살려두는 리스크만 할까?
기타잡것 어른 적 냥테 마사무네, 카메지마 고로
이 새끼들은 제압 당한 시점에서 선생이 따로 총 구해서 쏴죽여도 쉽게 죽일 놈들인데 법적 처분으로 넘어감.
자칭 대적자 베아트리체
레이드로 조지던 시점에서 걍 숨통 끊어버리면 될 것을 굳이 숨통 붙여놨다가 ㅈㄴ 크게 일 꼬임
다른 놈들과 달리 진짜 죽여도 별 리스크 없을거 같은데 끝 마무리 안 지은 경우다.
소확행 데카르트
개그캐라 넘어가는거지 엄연히 센세를 납치 후 구속, 협박하며 인신매매까지 시도했다.
센세가 알려준 번호가 츠루키, 네루, 히나, 호시노, 와카모 중 하나였으면 공구리 쳐져서 소확행 멤버들과 바다 저편에 있었을 놈.
하지만 학생들을 먼저 공격한적도 없고 악의라기도 뭣한 수준이라 살해는 커녕 법적 처벌도 없이 센세가 그냥 풀어줬다.
센세가 기본적으로 이러는 이유야 간단히 유추 가능한데.
1. 센세 전략전술안이 개쩔긴 하지만 직접 무력은 없으니 게마트리아급 죽이려면 학생 시켜야 함.
2. 냥테나 고로, 데카르트처럼 센세도 총만 사면 죽일 법한 놈들도 흔하지만 결국 제압책은 학생임. 즉, 살인을 학생들이 목격함.
3. 암만 초법기관 주인이여도 후폭풍에 마냥 자유롭진 않음.
4. 데카르트를 감방 안 보낸거 보면 이러나 저러나 걍 센세 성격 자체가 상대가 어른이여도 극도로 자비로움. 학생만 안 건들면 어른도 보호 대상 내인건 시바세키 사장만 봐도 알 수 있다.
예쁜게 면죄부니 촉법 소년이니 겜안분들이 밈이나 스포 쪼가리 보고 비꼬지만 선생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인간 자체가 ㅈㄴ 호인임 걍.
학생만 안 건들면 어른이건 학생이건 호의적으로 대하는게 기본 베이스란거다.
그거랑 별개로 변태 새끼인건 팩트다.
근데 선생이 변태짓 하는 게 이오리 빼면 진짜 몇명 안 남음. 저건 그냥 이오리가 해달라는 걸로밖엔
아코한데 개목걸이 채우고 히나 정수리 냄새 흡입하고 카린한데 밟아달라하고 아카리 속옷에 코 박는거 보면 걍 변태 새끼야...
근데 선생이 변태짓 하는 게 이오리 빼면 진짜 몇명 안 남음. 저건 그냥 이오리가 해달라는 걸로밖엔
아코한데 개목걸이 채우고 히나 정수리 냄새 흡입하고 카린한데 밟아달라하고 아카리 속옷에 코 박는거 보면 걍 변태 새끼야...
최근에 카이저는 이번 사태 마무리되는 대로 박살날 가능성이 커짐 아비도스 건은 PMC 이사 혼자서 지랄한건데 이번 건은 카이저 회장이 직접 나서서 정권 먹으려한거라
이쁜게 면죄부였으면 트뭇잎마을도 없었지
센세는 지휘를 해도 처분할 무력이 없어서 처분할거면 학생 힘을 빌려야할텐데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기니
불살주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