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간호사들의 숨겨진 욕망

일시 추천 조회 35368 댓글수 40

1 분리수거

1

댓글 40
BEST
혈관 패티쉬;
유게그만하고일좀해 | (IP보기클릭)14.33.***.*** | 23.01.31 10:23
BEST
그래 나는 살져서 간호사가 혈관 주사 못놓더라 ㅠㅠ 2분정도 계속 살펴보다가 겨우 찔러 넣더라 ㅠㅠ
루리웹-228659603 | (IP보기클릭)211.116.***.*** | 23.01.31 10:23
BEST
이자식...약점이 보이지 않아
브루저 | (IP보기클릭)61.83.***.*** | 23.01.31 10:33
BEST
데바데 살인마 같은 페티쉬...
루리웹-8613210250 | (IP보기클릭)121.165.***.*** | 23.01.31 10:25
BEST
오해하지마세요 간호사 4년차 정도지나면 대부분 저 패티쉬가 해결됩니다.
옥수수통조림 | (IP보기클릭)211.221.***.*** | 23.01.31 10:31
BEST
난 반대로 안보이는 혈관 찾아서 한번에 성공하는게 더쾌감임
Mesil | (IP보기클릭)106.101.***.*** | 23.01.31 10:32
BEST
와이프가 간호사 1x년차인데 라인잡는건 신규 직원들이 해서.. (부조리라기보다는 자기도 신규일때 많이해서 실력이 늘었음) 입원하는 환자들 라인 잡을일이 자주 없는데 가끔 라인 잡기 어려운 고 난이도 혈관의 환자들이 입원하면 두근한다고 합니다. 본문내용과는 조금 다른데 본문은 와 쉽게 작업이 가능하겠다 좋다! 인데 와이프들은 와 이번엔 어떤 고난이도가 온거냐.. 나한테까지 요청이 온거면 신입연차 실패하고 중간연차들도 실패했다는건데 두근두근 환자입장에서 여러사람이 여러번 실패한 상태라 이미 화도 많이 나있는 상태에서 집중해서 푹!! 성공~ 환자들도 너무 고마워하고 또 한건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화링⚾ | (IP보기클릭)221.158.***.*** | 23.01.31 10:55
BEST

혈관 패티쉬;

유게그만하고일좀해 | (IP보기클릭)14.33.***.*** | 23.01.31 10:23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근데 환자들 살쪄서 혈관 안보이면 간호사도 환자도 짜증 엄청남. 보여야 찌르는데 안보이니까 여러번 찌르게됨.

중복말복소복 | (IP보기클릭)210.125.***.*** | 23.01.31 10:36
중복말복소복

잘놓는 간호사는 몇번 만져보고 대충 감으로 정확하게 안아프게 혈관안터지게 찔러넣음

루리웹-6591794290 | (IP보기클릭)125.189.***.*** | 23.01.31 11:21
BEST

그래 나는 살져서 간호사가 혈관 주사 못놓더라 ㅠㅠ 2분정도 계속 살펴보다가 겨우 찔러 넣더라 ㅠㅠ

루리웹-228659603 | (IP보기클릭)211.116.***.*** | 23.01.31 10:23
BEST
루리웹-228659603

이자식...약점이 보이지 않아

브루저 | (IP보기클릭)61.83.***.*** | 23.01.31 10:33
루리웹-228659603

왜 'ㅁ' 나는 그거 못찾아서 헌혈 거부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젠장할 | (IP보기클릭)175.193.***.*** | 23.01.31 10:35
루리웹-228659603

수간호사님!!

오크덕 | (IP보기클릭)223.62.***.*** | 23.01.31 10:35
쳇젠장할

돼지

식봉이  | (IP보기클릭)220.94.***.*** | 23.01.31 10:36
루리웹-228659603

나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2.147.***.*** | 23.01.31 10:36
오크덕

수쌤찾으면 혼나요

퍼플럿 | (IP보기클릭)223.38.***.*** | 23.01.31 10:37
루리웹-228659603

그거 너무 트라우마 남겠더라고 계속 찔러보는데마다 실패하니까 ...

Michale Owen | (IP보기클릭)118.235.***.*** | 23.01.31 10:59
루리웹-228659603

난 심지어 유전임 ㅋㅋㅋㅋ 아버지도 주사 공포증 있는데 예전부터 병원하면 혈관못찾아서 하도 찔려서 ㅋㅋㅋ 나도 간호사가 3번 찌르고 못찾아서 수간호사님이 오더니 얼굴을 팔에 거의 붙이시더니 한방에 찔러주심 휴

슴더쿠 | (IP보기클릭)121.133.***.*** | 23.01.31 11:55
퍼플럿

제가 돼지뇨속이라서 수간호사급으로 와야 해결이됩니당 ㅋ

오크덕 | (IP보기클릭)223.62.***.*** | 23.02.01 10:01
오크덕

몇방찔려! 모르모트가 되는 거시다!

퍼플럿 | (IP보기클릭)223.62.***.*** | 23.02.01 10:23

난 혈관 안보인다고 맨날 2~3번 쑤시는거 아파죽것음

그라함 에이커 | (IP보기클릭)223.38.***.*** | 23.01.31 10:24

나는 어릴때부터 혈관 안보여서 링거 꽂을 일 있으면 평균 다섯번씩 찔리는데ㅠ 부위도 양 팔꿈치 손등 팔뚝 발등 개 다양함..

따브루비얀코 | (IP보기클릭)118.235.***.*** | 23.01.31 10:24
BEST

데바데 살인마 같은 페티쉬...

루리웹-8613210250 | (IP보기클릭)121.165.***.*** | 23.01.31 10:25
BEST

오해하지마세요 간호사 4년차 정도지나면 대부분 저 패티쉬가 해결됩니다.

옥수수통조림 | (IP보기클릭)211.221.***.*** | 23.01.31 10:31

근데 혈관 너무 두꺼우면 찌를때 각도 안맞음 피가 찔끔 샘.

라쿤맨 | (IP보기클릭)182.209.***.*** | 23.01.31 10:32
BEST

난 반대로 안보이는 혈관 찾아서 한번에 성공하는게 더쾌감임

Mesil | (IP보기클릭)106.101.***.*** | 23.01.31 10:32
Mesil

혈관에 제대로 꽂혔는지는 어케 알어??? 단순히 꼿은 후에 피가 나오냐로 봐 아님 꽂을때 "혈관에 들어갔군"하는 손맛이 있어??

nannada | (IP보기클릭)223.39.***.*** | 23.01.31 11:53
nannada

카테터 꽂으면 톡하는 느낌과 피나오는거 보고 무난하게 쏙 들어가는 그 만족감이 있음

Mesil | (IP보기클릭)106.101.***.*** | 23.01.31 12:03
Mesil

전 후 사정 무시하고 읽으니까 무섭다 야..

jjuune | (IP보기클릭)182.208.***.*** | 23.01.31 13:05

얇아서 잘 보임... 군대에서 잠시 교보재가 되었지 너도 나도 찔러보고자

파멸한세상 | (IP보기클릭)220.93.***.*** | 23.01.31 10: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옆에 있던 4명정도뿐이 안됨

파멸한세상 | (IP보기클릭)220.93.***.*** | 23.01.31 10:41

내 친구는 누나가 간호학과라 용돈 1만원에 몸을 팔았다고 하더라...

DCat1 | (IP보기클릭)49.1.***.*** | 23.01.31 10:36

간호사는 초창기때 IV잘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하지만 말년병장이 그렇듯 짬이차면 하기싫어하지만 막상하면 엄청잘한다

퍼플럿 | (IP보기클릭)223.38.***.*** | 23.01.31 10:39

그리고 혈관이 움직이지 않아야 좋음 난 혈관이 바늘을 피해...

142sP | (IP보기클릭)182.224.***.*** | 23.01.31 10:39

나 의무병인데 이거 리얼임 ㅋㅋ 나 군생활중에 병사들이 노지에서 개천물 먹고 뇌수막염 걸려서 열 펄펄 끓어서 수액 잡을일 많았는데 말년에 5초만에 수액 잡으니까 신임 군의관 의르가즘 느낌 ㅋㅋ

쟤시켜알바 | (IP보기클릭)223.38.***.*** | 23.01.31 10:40

혈관 보고 찌르는건 초보때나 저러지 중환자실 출신 간호사들은 불꺼져도 손으로 더듬거리고 찌름

전현무큐리 | (IP보기클릭)222.232.***.*** | 23.01.31 10:42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3.01.31 10:43

고딩때 살이 진짜 뒤룩뒤룩 쪄서 그런건지 아님 어렸을 적부터 채혈검사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신체검사때 왼쪽에 5번 오른쪽에 6번을 찔러 겨우 채혈함

라디에프 | (IP보기클릭)175.205.***.*** | 23.01.31 10:44
라디에프

그거는 케바케임. 지방으로 뒤덮혀도 손으로 만져보면 잘 나오는 사람도 있고 삐쩍 말랐는데 혈관 절대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럼

라쿤맨 | (IP보기클릭)182.209.***.*** | 23.01.31 10:46

내 팔 혈관 떡하니 보이는데 아 미안하다 뚫렸다 를 3번했던 의무병 생각나네 이등병때고 의무병이 상병이라 크흡

임신한황달물만두 | (IP보기클릭)110.70.***.*** | 23.01.31 10:50

아니야 저렇게 툭튀어나오면 혈관 움직일수 있어 특히 나이드신 분이 저러면 피부가 고정안되서 움직이거나 혈관이 경화되서 저런걸수 있어서 촉지하기전에 긴장됨

영혼의조각 | (IP보기클릭)110.70.***.*** | 23.01.31 10:52
BEST

와이프가 간호사 1x년차인데 라인잡는건 신규 직원들이 해서.. (부조리라기보다는 자기도 신규일때 많이해서 실력이 늘었음) 입원하는 환자들 라인 잡을일이 자주 없는데 가끔 라인 잡기 어려운 고 난이도 혈관의 환자들이 입원하면 두근한다고 합니다. 본문내용과는 조금 다른데 본문은 와 쉽게 작업이 가능하겠다 좋다! 인데 와이프들은 와 이번엔 어떤 고난이도가 온거냐.. 나한테까지 요청이 온거면 신입연차 실패하고 중간연차들도 실패했다는건데 두근두근 환자입장에서 여러사람이 여러번 실패한 상태라 이미 화도 많이 나있는 상태에서 집중해서 푹!! 성공~ 환자들도 너무 고마워하고 또 한건 해냈다는 뿌듯함이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화링⚾ | (IP보기클릭)221.158.***.*** | 23.01.31 10:55

군병원 입원했을때 소위 간호장교가 이리꼽고 저리꼽고 양팔을 아작내놨다가 소령분 오시더니 한방에 놓아줌. 팔을 뽕쟁이로 만들어놨다고 혼냄

유카리스티아 | (IP보기클릭)14.38.***.*** | 23.01.31 10:55
유카리스티아

그건 개같이 쳐맞아야겠는데 ...

Michale Owen | (IP보기클릭)118.235.***.*** | 23.01.31 11:00
Michale Owen

의외로 흔해서 뭐라고 하는게 잘못인 경우가 더 많음

루리웹-1297056035 | (IP보기클릭)39.7.***.*** | 23.01.31 11:21

거의 직업병인거 같더라 사람들 손이나 팔 보이면 '저사람 혈관 좋네' 라는 생각이 자동으로 튀어 나온데 ㅋㅋㅋ

SSIKYU | (IP보기클릭)118.131.***.*** | 23.01.31 11:35
댓글 40
1
위로가기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