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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 캠핑카 빌린다고 캠프할만한 장소 빌리는데 돈이 안들꺼라 생각한거야???
저럴거면 진짜 미국 야생으로만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소비 계획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서부에서도 가장 물가 비싼 곳으로 정한 게 문제ㅋㅋㅋ
진짜 야생도 돈 받는 지역들이 많이 있음 어디 몰래 하면 모르긴 하지만 그러다 걸리면 일이 커질거고 그리고 무료인 장소도 많아서 그런 장소로만 다니면 됨 미국에서 캠핑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캠핑 유투버들 보면 무료로 괜찮은 장소들만 가는 사람들이 많음
안전한곳에 주차하지않으면 뭔일날수있으니 저게 맞긴한데 저 비용을 완전히 깜빡했나보네 ㅋㅋㅋ
합리적(아님)
이런데서
합리적(아님)
아니 ㅋㅋㅋ 캠핑카 빌린다고 캠프할만한 장소 빌리는데 돈이 안들꺼라 생각한거야???
ㄴㄴ 첫 날이라 일단 캠핑장으로 간 건데 가격 안물어보고 한다고 했다가 생각보다 비싸서 저랬던거임
미국 토박이면 가능할 듯 ㅋㅋ
저럴거면 진짜 미국 야생으로만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
이웃집토토리
진짜 야생도 돈 받는 지역들이 많이 있음 어디 몰래 하면 모르긴 하지만 그러다 걸리면 일이 커질거고 그리고 무료인 장소도 많아서 그런 장소로만 다니면 됨 미국에서 캠핑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캠핑 유투버들 보면 무료로 괜찮은 장소들만 가는 사람들이 많음
지나가던 회색곰: 도시락이다!
지나다니는 강도 : 와! 이게뭐지? 사람캔인가?
그런데는 노마드랜드가...
어디 도심지역이면 모를까 한적한 지역이면 꼭 그렇진 않던데 별별 직업군들에 종사했던 사람이나 종사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던 은퇴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만나는게 좋긴 함
미국 캠장 졸 비싼데 그것도 모르고 가냐ㅜ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이런데서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야생만으론 힘듬. 배설물도 비우고 물도 채워야 해서 몇일에 한번은 들어가야 함.
소비 계획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서부에서도 가장 물가 비싼 곳으로 정한 게 문제ㅋㅋㅋ
나도 소비계획은 엄청 잘했음 애매한거사면 중복투자되거나 금방 바꿔야될거 같아서 4080샀는데 받고 정신드니까 ㅈㄴ 잘못됐다는걸 알음 ㅋㅋㅋㅋ
안전한곳에 주차하지않으면 뭔일날수있으니 저게 맞긴한데 저 비용을 완전히 깜빡했나보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카캠핑하는데 돈 들지 않나
와 개비싸네
뭐야 길가에 세우는거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잊다니
이세상에 돈 안드는게 어딨어?
그렇다고 야생들가면 자연이 되겟짘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핑카 오우너가 가장 기쁜 순간 1. 샀을 때 2. 다시 팔 때
나도 예전에 관서지방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싶어서 차 렌트 했는데 관서지방은 그냥 칸사이 스루패스 쓰세요 결론이 났지 톨비 주치비 도랐....
12월 차로 고속도로 좀 달렸을때 톨비 그렇게 멀리도 안가고 시가현 정도 갔다왔는데 톨비가 돌았음
난 그래서 교토 살 때, 고베까지는 국도타고 다님 ㅋㅋㅋ 부모님 오셨을 때나 ETC 쓰면서 고속도로 탔지 그 외에는 국도 or 지하철..
일본은 렌트하면 고속도로 패스 구매가 필수임 단거리 위주라도 자주 들락날락할수록 개이득
사람들이 안 하는 거는 이유가 있다
ㅋㅋㅋㅋ
캠핑은 부자들의 노숙 놀이다
아...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놓치기 쉬운 실수인듯
캠핑카 공짜로 태워드림, 이분들 일만 좀 도와주면 됨
미국의 자연을 얕잡아보지 마세요
레데리2에서 보던 쿠거?
그런데 저렇게 주차 할 수 있는 공간 아니면 무섭긴 하겠네요 언제 강도가 들이닥칠지 모르니
내가 생각한건 보통 남들도 생각함. 근데 잘 안알려졌다면 그런 이유가 있는거임.
북미에선 주로 하는 여행 중 하나라...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장기 여행하면 중고 캠핑카 사서 여행하고 다시 파는 일도 많았어.
계획은 누구나 있다 개판나기 전까지
결론:미국땅 한달이상 여러군데 돌아다닐려면 돈이 겁나 들어간다
첫날부터 계획이 망가졌엌ㅋㅋㅋㅋㅋㅋ
위험한건 둘째고 전기 충전이나 물 보급하는데 쓰이는 돈
그래서 난 합리적으로 캐나다 여행을 자전거로 했지. 후후...
체코재 스타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서도 아끼고싶진않아 호텔 갈래
물, 기름, 그외 부대비용도 추가요
경치 좋은데 가면 똥통직접버리고 전기 없고 그렇다고 돈아낀다고 하수 전기연결 되는 싸구려 캠핑장가면 알수없는 화학물질 냄새가 진동한다. 경험담임 ㅋㅋ
캠핑카에서 사는 사람들 보면 싼데는 있을거긴 할텐데..단순히 위험해서 허가 지역에서 자야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물도 채워야하고 오폐수도 버려야하고 캠핑장에 가야하긴하지.
이상: 노마드랜드 현실: 브레이킹배드
아무래도 씻고, 싸고 할 거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
작년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2주 동안 미국 서부 여행하는데 대충 3만 달러 정도 들었던가…
18년에 갔을 땐 애어비엔비로 한 방에 이층침대 두셋 들여놓은 집만 찾아다님. 코로나 전이라 가능했음... 20불 정도....
돈 애낄람 주유소에서 자는게 낫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