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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잘못했네
쿠데타로 집권한 세조한테 지식인의 휴가제도나 강력한 무력집단은 권력에 위협적이니까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고 이미 대규모 숙청을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한 왕권을 가진 세조가 굳이 유급휴가에 위기를 느끼지 않았고, 예산 문제로 인해 없앰. 화포도감도 마찬가지 그게 위협이면 자기 측근을 거기 앉히면 그만이거든.
어쩌다 세종 밑에서… 세조같은놈이
사실은 예산문제로 인해 폐지.
그게 세조랑 문종의 차이지. 문종은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늘릴 방법을 찾아내서 유지시켰겠지만 세조는 쿨하게 "없애 그럼 당장쓸곳없잖아?"이런 타입이니
거기에 집안에 제사가 있으면 모든 대소신료들이 3일에서 5일의 급가를 받았음. 지금으로 치면 공가. 참고로 조선시대 양반들의 휴일은 10일에 한번꼴임. 따라서 한달에 3일빼고 전부 출근해야 하는데 1년에 제사를 10번 지내면 30~50일의 휴일이 생기는거
세조가 잘못했네
쿠데타로 집권한 세조한테 지식인의 휴가제도나 강력한 무력집단은 권력에 위협적이니까
사실은 예산문제로 인해 폐지.
봉완미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고 이미 대규모 숙청을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한 왕권을 가진 세조가 굳이 유급휴가에 위기를 느끼지 않았고, 예산 문제로 인해 없앰. 화포도감도 마찬가지 그게 위협이면 자기 측근을 거기 앉히면 그만이거든.
이게 맞음. 지금도 사실 정책전문가들이나 사무관급에서는 기발한 정책아이디어가 나오곤 하는데 현실적인 예산문제와 과장 국장급에서 컷당하는게 너무 많음.
세조 내가 왕이다!! 태종 (조선/ 명) : 저거 저거 저러다 망하는데.. 세조가 왕이다 했지만 정작 공식 숙청 안해서 조선이 문제가 시작됨.. 하륜이나 조영무 같이 알아서 처신 하지 않았음..
뒤늦게 숙청할려고 했는데 숙청을 본격적으로 하기도 전에 지가 죽게 생겨버리니까. 다시 원상복구 시켰잖아. 사실 숙청 할거면 더 일찍했어야지.
상공업이 없다싶이한수준에 세금나올구석이 없는 나라에서 돈먹는 포병상비군은 역시...
문종이었다면 세수를 늘리던가 해서 유지할 방법을 찾았겠지만. 세조는 굳이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는 입장이었을겨.
정작 수양새끼가 남발하던 공신전이나 그걸로 수탈하던거 보면 진짜 예산문제인지는 그닥 돈없다는 놈이 원각사같은건 잘만 지어댔고
그럼 예산을 늘리거나 늘릴 방법을 만들어야지 페지가 말이 되냐....
그렇게 햇으니까 예산이 부족한거잖아.
근본적으로는 토지관련 문제하고 연관되어 있는데 세종도 이건 건드리지 못했음 그래서 세조때 컷된거 무조건 세조 잘못은 아님
근데 조선후기에도 예산 문제 때문에 훈련도감 폐지를 그렇게 하려고 했지만 왕들이 끝끝내 버틴, 아니 오히려 경신대기근 이후에 금위영이라고 군영하나 더 만든거 보면, 단순히 예산 문제로 없앴다고 보기엔 좀 단편적인 시각이지 싶음
시기적 상황응 봤을 때 예산문제로 군부대를 없앤다고 치면 훈련도감은 진작에 폐지절차를 밟았어야 했으나 왕을 비롯한 주변 정치세력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멸망직전까지 온존한거 보면, 세조랑 정난세력도 분명 자기 정치 이해와 맞지 않았으니까 예산핑계로 없앤 측면이 있다고봄
예산 부족은 핑계일 뿐이지.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폐지시켜버렸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 예산 부족은 현대에서도 많이 쓰는 핑계거리 중 하나기도 하고
어쩌다 세종 밑에서… 세조같은놈이
세종 큰형도 당대에 몇없는 미친 개도라이니까 뭐..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태종 밑에서 양녕도 있었는데 뭐 새삼스럽게 ㅋ
거기에 집안에 제사가 있으면 모든 대소신료들이 3일에서 5일의 급가를 받았음. 지금으로 치면 공가. 참고로 조선시대 양반들의 휴일은 10일에 한번꼴임. 따라서 한달에 3일빼고 전부 출근해야 하는데 1년에 제사를 10번 지내면 30~50일의 휴일이 생기는거
양반들 육체노동만 안할뿐이지 빡세게 살았네
세조 이 조금도 쓸모없는 ㅅ끼
문종이 오래 했었으면 5번은 기를쓰고 지켰을거다
토나우도
그게 세조랑 문종의 차이지. 문종은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늘릴 방법을 찾아내서 유지시켰겠지만 세조는 쿨하게 "없애 그럼 당장쓸곳없잖아?"이런 타입이니
근데 공신전이나 지 쓰고싶은건 다함
그러니 다른 부서의 예산이 부족했지.
그거 닭년이랑 짜왕새키잖아
저 공법도 취지는 좋았는데 막상 세수할당액을 높이잡아서 나중갈수록 액수가 줄음
조선 망친넘들 중에 세종 자식하고 세종때 등용된넘들이.많지
세종이후론 안좋아짐?
좋은놈들은 죄다 수양 당해서....
크으으으~
갠적으로 조선에서 최고로 암군인 새끼를 뽑자면 세조가 최고임 나라근본부터 썩게만들었으니...
기틀 잡아가던 와중에 망가져버렸다.
유교를 대놓고 장식으로ㅠ여긴..
세조가 굴린 스노우볼이...
조선 초는 진짜 성리학 이념에 맞게 하다보니 작은 정부가 되어서 저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예산이 안되었던게 문제였지
문종이 딱 10년만 더 살았더라면...ㅠㅠ
세종대왕은 성군이엇구나
문종...단종이 세력 키울만큼 살았어야 했는데...
세종대왕이 수양대군이랑 양녕대군을 조져놨어야했는데... 수양대군이 어린 시절부터 야망이 있었다는거는...수양대군으로 봉한 걸 보면...이미 세종대왕은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양녕대군은...정종의 첩은 물론....지 아들의 아내까지 자기 첩으로 삼는 쓰레기였고...
세조의 가장 큰 문제는 왕조의 정통성을 박살 내버린 거고 결국 이게 이후 국가의 가장 큰 약점이;; 예산도 결국 왕실로 조세가 제대로 오지 않은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세종 땐 됐는데 몇년 차이 안 나는 세조 때 갑자기 예산 문제가 생기려나;;
공신전 남발 문제도 있고 세종떄 공법이 세조때는 유명무실해진 점도 있고 좀 복합적임. 세조의 정통성 문제는 이후 왕들 보면 딱히 길게갔다고 보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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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종같은 갓갓갓갓갓의 둘째아들이 세조같은 십새끼지
수양대군 이 씹새끼
꼰대 세조시키
규정은 좋을 수 있잖아. 지금도 법으로는 출산 휴가에 남편도 출산 휴가 보장인데 시행이 안 되고 있잖아? 세종때는 실제로 실행이 되었데??
세조 싯팔색히!!
호부견자의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