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색집
추천 0
조회 17
날짜 07:27
|
잠실고양이
추천 0
조회 29
날짜 07:27
|
🌱새싹회원
추천 0
조회 22
날짜 07:26
|
chi프틴
추천 0
조회 17
날짜 07:26
|
별인줄알앗어요
추천 0
조회 55
날짜 07:26
|
(●'◡'●)
추천 0
조회 38
날짜 07:26
|
루리웹-8514721844
추천 1
조회 76
날짜 07:26
|
퇴근만이살길이다
추천 0
조회 13
날짜 07:26
|
Prophe12t
추천 0
조회 59
날짜 07:26
|
Reii
추천 2
조회 77
날짜 07:26
|
아이젠 소스케
추천 3
조회 199
날짜 07:25
|
독타센세Mk2
추천 0
조회 49
날짜 07:25
|
여툐
추천 1
조회 49
날짜 07:25
|
스팀겜그게그거네
추천 0
조회 67
날짜 07:25
|
우르곳ㄸ먹고싶다
추천 3
조회 240
날짜 07:25
|
시다레호타루
추천 1
조회 129
날짜 07:24
|
렉카보면ㅈ토피아달리는 봇
추천 0
조회 107
날짜 07:24
|
카사 군
추천 0
조회 98
날짜 07:24
|
EVAGREEN
추천 0
조회 60
날짜 07:23
|
이도현
추천 0
조회 95
날짜 07:23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110
날짜 07:23
|
루리웹-1697817140
추천 0
조회 257
날짜 07:23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68
날짜 07:22
|
커클랜드
추천 0
조회 113
날짜 07:22
|
transcis
추천 3
조회 121
날짜 07:22
|
🌱새싹회원
추천 0
조회 154
날짜 07:21
|
세린홀릭
추천 0
조회 93
날짜 07:21
|
Watanabeyou
추천 1
조회 140
날짜 07:21
|
본문
BEST
사실 학교 , 군대 , 병원(입워 중) 여기선 뭘 먹어도 맜있어
이건 배달하는 사람도 개꿀잼이겠네 ㅋㅋㅋ
슈슈슈슉
나도 중학교때 급식이 진짜 개밥보다 못해서 친구 둘이랑 점심종울리면 삼선쓰레빠인데 스파이크달린 축구화마냥 비탈길을 달려서 바로앞에 상가 떡볶이집으로 들어감 떡볶이랑 오뎅 빨리달라고 하고 쳐먹고 다시 비탈길 달려가고 그랬지 아슬아슬하게 먹고왔는데 학교가 무슨 엄홍길대장도 등산할만한 경사라 슬리퍼가 걸리거나 다리 걸리면 그새끼는 놔두고 일단 종나게 뜀ㅋㅋㅋ 그래야 시간이 맞으니까 넘어진새끼는 나 놔두고 먼저가서 시켜!!! 울부짖고 눙물을 머금고 우린 그새끼를 버릴수밖에없었어.. 나중에서야 그친구왔는데 떡볶이없음ㅋㅋㅋㅋㅋ
좀 남겨주지그랬냨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딩땐 학교 앞 상가에서 애들 못나오게 좀 하라고 그랬는데 너구리 잡을거 같다고..
사실 학교 , 군대 , 병원(입워 중) 여기선 뭘 먹어도 맜있어
이건 못 참지
퍼런곰팽이
슈슈슈슉
퍼런곰팽이
이건 배달하는 사람도 개꿀잼이겠네 ㅋㅋㅋ
샤샤샥
나 고등학교 때 저랬는데 학교 매점 없고 대신 학교 앞 문방구, 슈퍼 아줌마들이 쉬는시간마다 와서 주문받고 돈 받고 갖다주고 ㅋㅋㅋ
중학교때 점심시간에 문구점가서 군것질할려고 탈주 하는애들 많아씀 (학교가 좀 외진데에 있어고 갸발이 덜되서 주변에 분식집이 없어씀 나 졸업하고 어느정도 개발되고있어서 지금은 있겠지만)
중학교때 저랬는데 ㅋㅋㅋ 슈퍼 아주머니가 점심시간되면 문앞에서 학교만 보고 있으면서 애들이 원하는거 건내줌 ㅋㅋㅋ
나도 고등학교 첨갔을때 매점없고 저렇게 트럭매점와서 팔았었는데 1년뒤에 매점생김 근데 그 트럭아저씨가 매점주인 ㅋㅋ
난 깡촌이라 저런거 없었어 흐흑
학생떄 저러는것도 추억이겠네
네? 마_약이요? 아니요 마_약 떡볶이요.........
그때 선생님이 나타났다
저건 나 초딩때부터 계속 있었음 학교뒤쪽 불량식품 팔던 문방구 아줌마라던가
여고생향 (떡튀순)
예비군 동원때도 저렇게 시켜먹는 사람들 있었음...
고딩때 기숙사 외부음식 반입금지인 병1신같은 학칙이 있어서 10시 이후에 사감 자면 철창 케이지 드라이버로 뜯어서 몰래 치킨 받음 오토바이는 교문 앞에서 끄고 걸어와달라고 하고
우린 아저시가 은밀하게 들어와서 창문으로 넘겨주셨는데 2층 사는놈이 바구니로 받으려고 창문 밖 보다가 사람 지나가길래 " 치킨이에요? " 했는데 순찰돌던 학주였던적이 있음.
나도 중학교때 급식이 진짜 개밥보다 못해서 친구 둘이랑 점심종울리면 삼선쓰레빠인데 스파이크달린 축구화마냥 비탈길을 달려서 바로앞에 상가 떡볶이집으로 들어감 떡볶이랑 오뎅 빨리달라고 하고 쳐먹고 다시 비탈길 달려가고 그랬지 아슬아슬하게 먹고왔는데 학교가 무슨 엄홍길대장도 등산할만한 경사라 슬리퍼가 걸리거나 다리 걸리면 그새끼는 놔두고 일단 종나게 뜀ㅋㅋㅋ 그래야 시간이 맞으니까 넘어진새끼는 나 놔두고 먼저가서 시켜!!! 울부짖고 눙물을 머금고 우린 그새끼를 버릴수밖에없었어.. 나중에서야 그친구왔는데 떡볶이없음ㅋㅋㅋㅋㅋ
내이름티벳여우
좀 남겨주지그랬냨ㅋㅋㅋㅋㅋㅋㅋ
나 고딩땐 학교 앞 상가에서 애들 못나오게 좀 하라고 그랬는데 너구리 잡을거 같다고..
담배피는 새끼들이 많았나보군 ㅋㅋㅋㅋㅋ
우리도 고딩때에 학교 담넘어로 햄버거같은거 장사헀었는데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중국집이 저랬는데. 담벼락 너머로 중국집 있어서 주문하고 담벼락 너머로 받고.
난 그냥 뒷산루트로 넘어가서 분식집 갔다오고 그랬는데... 떡볶이 사먹으면 근처 여대생 눈나들이 많았었지
대학교기숙사 통금있어서 10시이후엔 줄내려서 치킨받음..
나 때는 학교정문 쪽에 지키시는 수위 아저씨 있으셨는데 급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그래요 바로 앞에 가서 잠깐만 사올께요 하면 측은하게 보고선 걍 열어 줬었는데 ㅋ
대학 기숙사 생활할 때는 2층 복도 창문으로 밧줄 던져 올리면 밧줄 끝에 돈 꽂아서 내려주고 돈 받은 다음에 배달 음식 묶어서 다시 올려주고 했었지
이러면 아주머니도 학교 지리 다 꿰차서 무슨 음악실 뒤요 기숙사 나동 107호 아래요 이러면 다 알아듣고 옴 ㅋㅋㅋ
진짜 한창 먹을 때라 킹쩔수 없긴 함
몰래먹는 맛이 있지ㅋ
https://imnews.imbc.com/replay/2580/2977682_29945.html 시사매거진 떡볶이 전쟁
중학생때 체육선생님들이 공만 던져주고 들어가시다보니 가끔 너무 배고픈 애들이 짜장면 시켜 먹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때라 ㅋㅋㅋ 체육시간이나 점심, 휴식시간에 탈출 많이 했었고 걸려서 털린 적도 많았는데 고등학교 가니 매점이라는 신문물을 접하고 가축화 된 닭 마냥 학교를 벗어나지 않게 됨
많이 먹어야지
군대에서 몰래 피자랑 치킨 시켜먹을때도 위병소로 부르기는 뭐하니까 좀 으슥한 철조망 담벼락으로 건내받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