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장 금액. 앤드 스팩 금액 같은거 생각하면 다들 어질 어질함.
가챠가 들어간 이상 저렴한 앤드 스팩이라는 말이 무의미하지.
보통 30~50을 매달 박아야 된다 싶은 애들이라서.
언듯 보면 혜자 가챠겜 이라면 이런 모순 스러운 말이 있나 싶음.
근대 또 해보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지는게.
일단 모두가 앤드 스팩만을 노리고 달리는게 아니다 보니.
저 앤드 스팩 기준의 가격이라는게 되게 와닿지 않음.
그냥 식물 느낌으로 적당히 메인 스토리 보면서 케릭터 육성하고.
적당히 보상 타먹으면서 꾸준히 갬 하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게임들이 있다 보니 그런 애들이 아무래도 혜자 소리를 듣게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
정말 좀 독한 게임들은 과금을 안하면 게임에서 요구하는 육성 속도 >> 무과금 육성 속도 라서
컨탠츠를 죽어도 따라 갈수 없는 갭이 생기게 되더라.
그런거 한두번 경험하면 과금 없이 컨탠츠 따라 잡는 겜은 또 혜자 스럽지 않나 생각하게 됨.
일단 컴플리트를 전제로 플레이하면 뭔 겜을 해도 답 없는 건 똑같고... 공급되는 재화와 비경쟁 컨텐츠의 입구컷을 기준으로 계산을 때려봐야 하는데 기준점이 사람마다 달라서 합의점을 찾기 어렵지.
확실한 건 경쟁 컨텐츠가 게임의 메인 컨텐츠라면 어지간히 과금컷이 낮지 않은 이상 창렬겜 되기 쉽다는 것.
픽업 확정은 아녀도 50연차마다 5성 확정으로 주는 게임까진 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