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1편부터 주인공은 원래부터 바이러스인데 알렉스 머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고 못박아두고
2편 주인공 죽여서 변이 시키고
2편 주인공이 알렉스 머서 없애고 뉴욕의 모든 바이러스를 없애서
1편의 똥을 다 치우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2편주인공이 1편 주인공 죽이는게 엔딩이라고 하자
게이머들이 선뜻 살려고 안해서 2편판매량 개박살나고
액티비전은 시리즈 종결시켜버림
[유머] 전작 주인공 죽이는 전개가 게이머들에게 안통한다는걸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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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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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를 빌런으로 만들거면 새 주인공을 매력있게 만들어야하는데 뇌까지 근육으로 된 분노조절장애 빡대가리가 주인공인걸 누가 좋아함 ㅋㅋㅋㅋㅋ
차라리 gta의 트레버처럼 매력 있는데 ㅆㅅㄲ인 주인공이라면 후속작에서 죽어도 '전작 주인공이였지만 죽은것도 업보겠구나' 싶겠지만 프로토타입은 1편에서 인격 성장 비스무리 하고 엔딩에서 정신적 성장을 마쳤는데 후속작에서 인류는 역시 멸망해야 해로 바뀌니 게이머들이 이해못함ㅋㅋㅋ
근데 그후 라오어2에 비하면 의외로 이건 진짜 선녀임 머서가 빌런이 된 계기도 이해가 되고 머서의 최후도 추하지고 않고 '축하해 먹이사슬의 정점이 된걸'이라는 개간지나는 유언까지 새 주인공이 좀더 매력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은 진짜 잼있게 했었지... 아 그 고층빌딩 파쿠르의 아찔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사실 그것때문에 망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2편씩이나 나올 시리즈가 아니었던거 아니냐 둘다해봤는데 2도 1이랑 뭐가 달랐는지는
머서좌가 인간 조진다는데 어쩌라고... 그와 별개로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어떻게 보면 인퍼머스 스파이더맨의 전신이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머서를 빌런으로 만들거면 새 주인공을 매력있게 만들어야하는데 뇌까지 근육으로 된 분노조절장애 빡대가리가 주인공인걸 누가 좋아함 ㅋㅋㅋㅋㅋ
차라리 분조장 저놈을 머서가 때려잡는 전개였다면 더 좋았으려낰ㅋㅋㅋ
차라리 그게 나았을 수준임.. 진짜 헬러가 매력이 없어
사실 소설에서 스토리를 풀어서 그렇지 납득은 가.. 소설을 봐야한다는게 문제지만
머서좌가 인간 조진다는데 어쩌라고... 그와 별개로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어 이거 완전 라오어2...
1은 진짜 잼있게 했었지... 아 그 고층빌딩 파쿠르의 아찔함은 아직도 생생하다..
긁힌 상처
어떻게 보면 인퍼머스 스파이더맨의 전신이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ㄴㄴ 인퍼머스랑은 동시기에 나와서 나름 경쟁작이었음 ㅋㅋㅋ
아 그럼? 되게 옛날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인퍼머스도 되게 옛날 게임인 거임
난 인퍼머스 08년 프로토 05년이라 생각함
제일높은데 올라가서 점프후 착지공격하면 개쩔었지
프로토타입1편이 공개 시기는 빠른데 이리저리 개발 우왕자왕하며 밀려서 그랬을 거임.
이런류의 전신은 크랙다운이 아닐까
차라리 gta의 트레버처럼 매력 있는데 ㅆㅅㄲ인 주인공이라면 후속작에서 죽어도 '전작 주인공이였지만 죽은것도 업보겠구나' 싶겠지만 프로토타입은 1편에서 인격 성장 비스무리 하고 엔딩에서 정신적 성장을 마쳤는데 후속작에서 인류는 역시 멸망해야 해로 바뀌니 게이머들이 이해못함ㅋㅋㅋ
gta는 그래도 외전주인공 같은거라 조금 덜하지 않았나? 니코가 죽었으면 불탔을거같은데
ㄹㅇ 핵까지 막악는데
코믹스로 머서가 왜 삐뚤어졌나 묘사하긴 했는데.. 그걸 게임에서 풀었어야지 ㅅㅂ
전작과 후속작 중간에 머서가 왜 타락햇는지에대한 만화였나?소설이있던걸로 기억함 그러니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뭔데 시바 하는거 ㅋㅋㅋ
트레버가 작중에 외전 주인공 밟아죽인거 말고 미래에 gta 후속작에서 트레버가 죽은걸로 나오거나 게임 중 죽이게 되더라도 이해할만 업보를 쌓은걸 gta5에서 보여줬다고 말하고 샆었음
트레버가 니꼬 마이 꺼즌 죽였으면 솔직히 몰입했던사람 광분해서 난리났음 외전 주인공 그런게 있었나? 싶을정도로 인지도가 적어서 가능했다고 봄
그건 그냥 내가 보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게임으로만 설명하는건 한계가 있음 심지어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면 더 그렇고 게임들이 괜히 소설, 만화 등으로 외전작 만들어 푸는건 아님 그게 제작비도 싸고 1 주인공이 왜 비뚤어지는지 게임에서 나오고 갑자기 2 주인공으로 바뀌고 뚝배기를 깬다? 이거 라오어2 아님?
별로 특징 없던 외전 주인공이 죽어서 그렇지 니코한테 그랬으면 바로 락스타가 현실 습격 대상 됬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지
근데 그후 라오어2에 비하면 의외로 이건 진짜 선녀임 머서가 빌런이 된 계기도 이해가 되고 머서의 최후도 추하지고 않고 '축하해 먹이사슬의 정점이 된걸'이라는 개간지나는 유언까지 새 주인공이 좀더 매력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그것때문에 망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2편씩이나 나올 시리즈가 아니었던거 아니냐 둘다해봤는데 2도 1이랑 뭐가 달랐는지는
사실 이게 제일 클걸.
음... 그 블랙와치인가? 걔네 디자인이 다름. 그정도밖에 차이를 못느끼겟다 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갓오브워도 2편 나올 게임이 아니었는데 지금 5편까지 나오고 외전도 쏠쏠하게 팔아먹어서 그냥 게임 ㅈ박은게 더 크다고 봄
1편 매력중 하나가 평화로운 뉴욕이 점점 바이러스 때문에 망해가는 과정을 보여준 거였다 생각하는데 2편은 그걸 그냥 구역별 설정하고 심지어 섬도 세개로 만들고 이게 뉴욕이라 하니. 그리고 동세대 게임들에 비해서 그래픽이 심히 구렸음.
나도 이게 큰 듯 솔직히 스토리 비중이 그렇게 큰 겜도 아니고 그냥 별 차이가 없었던 게 큰 거 같음
무슨소리야 갓오브워는 분명 3까지 연출적으로나 서사적으로나 게이머를 끌어가는 힘이 꾸준히 발전했어 그게 멈춘 어센션이 그래서 ㅈ박은거고
2편이 1편에 비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이거나 확장을 해야 했는데 그게 미흡했다는 거지. 갓옵은 1편의 단점을 확 줄인 2편이 나왔고 동시에 확장까지 했던 거니.
갓오브워 1편도 보면 크레토스가 전쟁의 신이 됐다 갓오브워 끝! 하는 내용이었는데 2편에서 갑자기 제우스가 크레토스 줘패고 티탄신 나오고 신 죽인다 모드 되면서 억지로 스토리를 늘린건디 그걸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서 흥한거지 프로토타입2도 비슷한데 그걸 매력적으로 못만든게 잘못이라고 봄
이거 나올때 봐도 라오어처럼 스토리까는 욕들이있던게 아니라 그냥 별관심자체가 없었던걸로 기억함 꼬박 꼬박 대작 평가는 다 봤었다고 자부하는데 스토리로 이게임 까는건 이 유머글에서 첨봄ㅋㅋ
이 말이 맞다..1편이랑 2편이 달라진게 거의 없었음 게임 자체도 비슷한 퀘스트 반복이라 너무 지루했고
블레이드 모드로 점공으로 탱크 한방에 못깸... 이라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 흑흑... 아무튼 게임성이 크게 안변한게 문제긴함
1편 알렉스 머서의 서사가 꽤 괜찮았기 때문에 선뜻 받아들이기 힘들었을거임 요즘으로 치면 에단 윈터스 같은 느낌이었을텐데
진짜 매력적인 GTA식 게임이였는대 아쉽....
아 그래서 3이후가 안나오는거구나 ㅋㅋㅋㅋ 평가는ㅋ 나쁘다는건 들었는데 ㅋㅋ
라는데 새끼야?
gta 5도 니코가 저리 죽었으면 평점 바닥 찍고 망했을 거다.
쉿
애당초 니코가 그리 죽는다는게 말이 안되고..........
그러니까 욕 쳐먹는 거지
이건 그래도 트레버가 너무 ㅁㅊㄴ이라서 오히려 납득이 가는 전개더라;;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리부트 안할려나ㅋㅋㅋㅋ
이 분야의 전설로는 “센티멘탈 그래피티 2”가 있다
그렇게 그래피티 시리즈는 터졌다
어릴때 친구가 존나 재밌다고 강추했는데 정작 씨디는 안 빌려주더라.
"생태계의 정점에 선걸 축하한다" 였나 머서 유언은 나쁘지않더라
머셔가 타락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스가 따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전작 주인공 함부로 보내버리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준 게임으로 최근 작품 중에서는 보더랜드 3 꼽고 싶다
솔직히 2도 선 넘을랑 말랑했는데 3은 맛들렸는지 더 씨게 선 넘음
착각 했네 보더랜드 2에서 선 씨게.넘고 3에서도 1번 더 넘었지 중간 외전 때문에.잘못 적었네
나쁜 게임은 아니었음 그런데 굳이 2편이 나올 이유는 없던 게임이었다는게 문제였을 뿐
사실 죽이고 말고는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님 요는 후속작에서의 플레이가 전작에서의 플레이를 부정해서는 안된다는거지
게임 자체는 참 재밌었는데 리메이크되면 참 좋겠다만 요즘 오픈월드에 만족하는 퀄리티 충족하기도 힘들테니 영영 나올 일은 없겠지 흑흑
작품 스토리와는 별개로 그냥 게임 자체가 은근 재밌게 잘만들었음. 기본적으로 초인이라 막 날아다니고 타고 올라가는거 둘째치고 좀 로망스러운것도 다 들어가 있어서... 타인의 기억/모습 전부 먹어치우는 컨슘으로 사령관 복제하고 부하들 어깨팡 치면 급하게 경례한다던지 비슷한 사령관하고 몸싸움하고서 저새끼 바이러스야! 하면서 구라핑까서 조지게 한다던지도 가능했고 온몸에서 촉수 뿜어내면서 초토화 시키는거나 ㅈ나 딴딴한 갑옷 입고 돌격병 놀이 한다던가 바이러스 괴물 부하들 불러내서 덥친다던가... 진짜로 로망이다 싶은건 다 가능해서 좋았음.
그래서 프로토타입1편 4회차 정도 돈 거 같음. 이것저것 할만한게 많음
풀업하고 군기지 위장해서 들어가서 마피아게임하는게 제일 꿀잼이었다
그냥 프로토타입도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다
베요네타 3도 그래서 호불호 좀 있더라
1과 2 중간스토리를 코믹스였나 딴거로 풀어서 ㅈ망한 케이스랬나
1 이후 머서 스토리를 보면 머서가 갑자기 지랄 트는 이유가 이해는 되는데 그 스토리를 게임에서 안풀어서 모름
주인공에게 의미있는 죽음을 선사하려면 자기가 주인공인 작품 내에서 하는게 좋지 2편 주인공이 작중에서 1편 주인공 죽이게 만들면 좋은 소리 나오기 힘듬
근데 디아블로에선 1편 주인공 2편에서 다 조지고 2편 주인공들은 3편에서 조지지 않았냐 2편 주인공들은 다 조진건 아니긴 하짐나..
1이나 리마스터해줬으면.. 지금하면 재미없을려나
꽤나 희귀한 장르라 리멬하면 지금도 흥할거 같은데 초능력 도시 깽판물...
전작 주인공이 죽었는데 죽지 않았습니다
다크 소울도 그런 거 아닌가...
화신 같은 경우는 그냥 전작 주인공의 위대한 발자취를 정사 쐐기박음+주인공의 편린중 하나일뿐이라 취급디 전혀 다름
ㄳㄳ
전작은 존중좀 해라
꽤 흥미로운 게임이었음. 진영 옮겨가며 변신하고 NPC들끼리 쌈질하는 구경도 재밌었고. 뭐랄까 도시가 계속 살아있는듯한 느낌이었음. A시민,감염자,군인,뮤턴트등 각각에 맞는 대로 행동하는게 솔직히 지금 사펑들보다 NPC들 행동AI들이 훨씬 낫다고생각.
1편 캐릭터나 그 정체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굳이 바꿔서 많이 아쉽더라.
디아블로 : 전작 주인공이었는데 왜 나는...
ㄹㅇ 게임도 서사고 판매하는 사업인데 결국 사는건 대다수의 팬들인데 거기서 개발자맘이니 뭐니 할게 아니라 그 팬들도 납득가능하도록 이야기를 풀어주는게 진짜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