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들어간 패티가 문제다 이러는 사람도 있던데
난 그건 별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소스도 뭐 무난무난함. 특이한 맛이라고 자랑할만한 버거는 따로 없다고 생각해.
얘네 문제는 두가지임.
첫번째 존나 작은 사이즈. 버거가 아니라 샐러드 빵인줄 알았다. 얼마나 작던지.
햄버거맛 마카롱을 지향하는지 존나 작음.
둘째, 가격.
그럼 뭐 가격이 싸냐? 그것도 아님.
원가절감은 이것저것 많이 때려놨는데 가격도 사실상
맥도날드 롯데리아와 큰차이가 없음. 인상 다 때려서.
가성비도 없고, 특이하지도 않고, 개같이 작은 마카롱 버거를
굳이 사먹어야 하는가..... 이게 문제더라.
돈 더쓰고 버거킹이 차라리 낫더라고.
뭐 한번쯤 먹을거면 말리진 않겠는데 가보면 내 말을 이해할거임.
갠적으로 가성비는 마음에 들었는데 너무 짬;;
아레이토스
얘네는 싼 버거를 지향한거니까. 그래서 소스로 덮어버리잖아. 그럼 걍 무난하지 뭐.
처음엔 가성비 괜찮았는데 요즘은 싼 수제버거집 많아지고 해서 메리트가 아예 사라져버림
노브랜드 버거는 그 제일 싼 데리버거맛 나는 그거 배달로 한번에 10개정도 쟁여놓고 먹을땐 좋고 그 위로는 애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