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AI에 관해서 갖가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아마도 유게에서 가장 핫한 건 주로 저작권 논쟁일텐데
내 경우엔 그쪽도 그쪽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른 쪽으로 디스토피아적인 상상력이 들고 있다
요즘 올라오는 AI 그림 중에서도
실사풍 그림들도 많이 올라오던데
사실 처음에 얼핏 봤을 때는
사진인 줄로만 알았다
(물론 다시 보니 어색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뭐 다른 AI들도 마찬가지임
예를 들어서 그림 AI가 챗GPT랑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
만일 실제랑 구분하기 힘든 딥페이크 사진 및 영상이나
가짜 뉴스 내지는 선동글이 양산된다면?
지금도 가짜 뉴스 한 번 퍼지면 그거 해명하겠다고 진땀을 빼는데
여기에 가짜 뉴스 무한 양산하는 AI가 가세한다면?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 오염의 바다로 변질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우리는 믿을 게 아무 것도 없는
대불신의 시대, 가짜뉴스의 시대에 살게 되는 건 아닐까?
이게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AI 관련 소식들을 들어보면 요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기가 좀 힘듦.
애초에 그림과 조작글 있어도 팩트체크 한방에 무너짐. 그리고 이미 가짜뉴스는 유튜브에 양산되고있고
이미 쳇GPI로 클릭수 유도하는 블로그 만들어지고있잖나
딱히? 지금도 그런 퀄리티의 가짜뉴스가 무한양산되는 중임. 그런데 신경안쓰는 이유는 반대로 공식통로가 아니면 의미없으니까.
이미 쳇GPI로 클릭수 유도하는 블로그 만들어지고있잖나
루리웹-1411075587
애초에 그림과 조작글 있어도 팩트체크 한방에 무너짐. 그리고 이미 가짜뉴스는 유튜브에 양산되고있고
그거랑은 비교도 안 되는 퀄리티의 가짜 뉴스가 무한양산된다고 생각해봐
매드마우스
딱히? 지금도 그런 퀄리티의 가짜뉴스가 무한양산되는 중임. 그런데 신경안쓰는 이유는 반대로 공식통로가 아니면 의미없으니까.
지금 당장만 해도 gpt 대량 생산 블로그가 구글 오염시키고 Ai그림은 실사쪽으로 그림인지 실사인지 분간이 안돼서 문제라니까 앞으로 정보의 바다 해양 오염이 심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