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대면 빨간약이라 언급은 안하겠음
어느 하코가 있었는데 거기서 한 유닛이 1년 사이에 줄줄이 나감
지금까지 3명 나가고 한 명 나갈 예정이고 이제 한 명 남음
이미 졸업한 사람 중 두 명은 이미 전생계 다시 살려서 활동 중임
졸업 예정인 애는 졸업 사유가 개인 사정인데
현재 전생계에서 조금씩 활동 시동 걸고 있음...
졸업한 2명의 전생계와 맞팔 중임
여기서 무서운건 남은 한명마저도 전생계 다시 시동 걸고 있으며
위 세명과 다 같이 맞팔하고 있음
개인사정으로 졸업하고 기업세의 지원과 그 동안 쌓은 구독자를 포기하고
다시 개인세 전생계로 새로 활동을 시작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됨...
머리로는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마음은 못 받아 들인다랄까...
물론 졸업 사유로서 개인 사정이
회사 퇴직할때 일신 상의 사유 같은 허울 좋은 명분이고
내가 모르는 어른들의 사정이 있겠지만
같은 멤버와 같은 내용의 활동을 할거면
굳이 하코를 버리고 졸업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도 들고
회사 내부 문제가 있었냐고 파면 오락관 밖에 안되고
뭔가 석연치가 않네...
뭔가 사정이있겠지 회사내부규정과의 적응이라던가..
나도 오시가 환생했는데, 보고 싶어서 조용히 노래나 들으러 갔다가 구독 소매넣기 당해서 들켜버린거 있지. 그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탄막이나 날리며 몇번 정도 다녔는데 어느날 요즘은 커피 많이 안 마시냐고 묻더라. 환생 전에 내가 늘 커피 마시면서 보러온다고 했었거든.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기쁘기도해서 다시 응원하게 되더라.
내가 볼 때는 회사가 문제가 있는 돗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긴하다 그냥 문제 없는데 돈 더 벌려고 핑계대로 탈주하고 드런거 아니면 선택을 존중해주긴해야지
기업에서 제한되는게 많을거임
541 출신 제외하곤 KR 맴버, 플럼버스 대부분 환생한거 알고 누군지도 아는데 볼 때마다 속 쓰려서 못보고 있음. 요즘엔 속 쓰린건 덜해지긴 했는데. 한편으론 '이럴거면 왜 졸업했나?' 싶은 생각도 있는데, '뭔가 이유가 있어서 떠났겠지', '지난 일로 백날 얘기해봐야 속만 쓰려서' 그냥 그러러니 한다. 개인적으론 그렇게라도 서로 연락주고 받고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소한 "인간관계 만큼은 변하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아예 척지고 사는거 보단 나은거 같애
뭔가 사정이있겠지 회사내부규정과의 적응이라던가..
기업에서 제한되는게 많을거임
내가 볼 때는 회사가 문제가 있는 돗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긴하다 그냥 문제 없는데 돈 더 벌려고 핑계대로 탈주하고 드런거 아니면 선택을 존중해주긴해야지
루시아때 한번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
그거는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는거임. 자기한테는 중요한 이유라도 타인이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으니
님 심정 이해는 감 근데 해당 부분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거임... 속으로 납득할 때까지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 밖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내 오시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거 아닐까?
누군뎅? 쪽지점
개인적으로는 라이엇 사키처럼만 안사라지면 된다고 생각함..
회사랑 안맞았던거려나... 다시보는건 다행이지만
541 출신 제외하곤 KR 맴버, 플럼버스 대부분 환생한거 알고 누군지도 아는데 볼 때마다 속 쓰려서 못보고 있음. 요즘엔 속 쓰린건 덜해지긴 했는데. 한편으론 '이럴거면 왜 졸업했나?' 싶은 생각도 있는데, '뭔가 이유가 있어서 떠났겠지', '지난 일로 백날 얘기해봐야 속만 쓰려서' 그냥 그러러니 한다. 개인적으론 그렇게라도 서로 연락주고 받고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소한 "인간관계 만큼은 변하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아예 척지고 사는거 보단 나은거 같애
다만, 오시가 없던 때도 줄줄이 나갈 때 멘탈이 갈려나가던 내가 같은 상황에서도 저런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종종하곤 함.
그냥 자기만의 선을 가지고서 환생한 사람들하고는 선을 긋거나, 아니면 계속 응원하거나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슬프지만 그래도 계속 활동한다는것만 기쁘게 지켜보면 될듯... 하코는 아무리 사이가 좋더라도 비즈니스에 의해서 나갈수 있는거니까
나도 오시가 환생했는데, 보고 싶어서 조용히 노래나 들으러 갔다가 구독 소매넣기 당해서 들켜버린거 있지. 그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탄막이나 날리며 몇번 정도 다녔는데 어느날 요즘은 커피 많이 안 마시냐고 묻더라. 환생 전에 내가 늘 커피 마시면서 보러온다고 했었거든.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기쁘기도해서 다시 응원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