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별 생각 안드는거보니
나도 번역투에 너무 익숙해진거같네
텐션: 들떠보인다
기합 : 힘내서 공부하자
절대 : 반드시?
전력 : 이건 빼면 될 거 같은디
무리 : 그런 부탁해도 힘들다구요? 정도인가
최저 : 최악
여유 : 쉽다
불유쾌 : 불쾌 유쾌는 쓰이는 단어 아녔음?
하아~? : 빼면될거같고
하와와 : 빼면될거같고
고교데뷔 : 대체단어 없어보이고
갸루 : 날라리
빗치 : 걸레
s.m : 그냥 쓰면 안되는거였음?
여자력 : 가정적이다
치녀 : 변태
상냥하다 : 이것도 쓰이는거아닌가 문장이 문제인가
아님 그냥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저렇게 문장쓰는게 이상하단건가?
저런 걸 분석한다는 건 심연에 이미...
취미가 팔로우 작가들 핫산하는거라..
하고나서 어색한거 없나 읽어보긴하는데 하고난 직후는 잘 모르겠더라고ㅋㅋㅋ 시간 좀 지나고 다시 읽어봐야 이거 어색하네 알게되더라
언제부터 무리가 번역투가 됨?
그럼 단어보단 그냥 번역된 문장이 ㅈ같단거였구만..
보통 절대 무리라기보단 진짜 무리라구요 정도로 쓰지
여유는 그냥 여유롭다 정도로만 해도 될듯 상냥하다도 원래 쓰던 말이고
ㄱㅅㄱㅅ!
우리는 불쾌하다 유쾌하다 라고쓰지 불유쾌는 일본식 표현
아 저거 불쾌 유쾌 한번에 묶어서 쓴걸 얘기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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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405639548
고마워! 많은 도움 됐어!
루리웹-0405639548
진짜 진짜 고마워!
루리웹-0405639548
적당히가 제일 어렵더라고.. 항상 하고나서 입으로 읽어보는데도 당시엔 괜찮다가 시간 지나서 다시 보면 어색한것도 보이고 그러더라고 진짜 고맙다 많은 도움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