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스크린에 구현된 순수한 혐오감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이면 미술관 구석에 전시라도 가능하지 이게 노래와 춤을 즐기기 위한 뮤지컬이라는 게 너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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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스크린에 구현된 순수한 혐오감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이면 미술관 구석에 전시라도 가능하지 이게 노래와 춤을 즐기기 위한 뮤지컬이라는 게 너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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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없이 그런 비쥬얼을 만드는것도 재주일듯 ㅋ
탐구심이나 악의로 만들어진거면 납득을 하겠는데 그딴게 아냐 그냥 감독이 이게 좋아 하고 똥고집 부린 결과물이라는게 참 놀라워
노리고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
케모노 2보다 한수 위라는 건가
대사와 장면을 이해하면서 충격을 먹는 거랑 고어물처럼 보는 것처럼 오는 충격 중에서 이건 후자에 가까운 충격이라 생각을 비운다고 피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