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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카페한다고 방뺴라고 했다고 적혀있잖어
건물주가 카페한다고 쫏겨남. 가게이전할려고 했는데 잘 안됨 폐업크리 잘되서 나간게 아님.
훈훈한데 슬프다
개줮같은 양산형 카페 하나 생기고 맛집 하나 없어지네
내가 사장이었으면 울었다... 저렇게 손님들이 기억해주면서 칭찬해주다니
여기 누구 물어본 사람?
훈훈
훈훈한데 슬프다
나이가 드시고 돈도 충분히 모으셔서 자연스레 접는거였으면 좋겠다.
루리웹-6885585758
건물주가 카페한다고 방뺴라고 했다고 적혀있잖어
루리웹-6885585758
건물주가 카페한다고 쫏겨남. 가게이전할려고 했는데 잘 안됨 폐업크리 잘되서 나간게 아님.
그러네. 치킨집 사장님이 사정을 써주셨네. 첫 문단만 보고 그냥 사정에 대한 정보 없이 닫는거였구나 섣불리 판단했다
씁쓸하구만... 그래서 단골손님들이나 좋은 추억 가졌던 손님들이 더 안타까워서 리뷰와 감사인사를 남겼구나.
끔찍한 엔딩이네
이야 역시 우리 집도 그렇게해서 분식집 잘하다가 그냥 내쫓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땅주인이 팔아버리는 바람에 입점가게들 모두 권리금 못받고 쫒겨남
내가 사장이었으면 울었다... 저렇게 손님들이 기억해주면서 칭찬해주다니
진짜 울엇을듯 어떤 사장님은 단골 리뷰보고 힘들어도 장사 해야겟다 다짐 하신분도 잇으심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ㅠ
개줮같은 양산형 카페 하나 생기고 맛집 하나 없어지네
자본주의사회의 그냥 당연한건데 굳이 건물주를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강제로 닭강정가게를 뺏아서 자기가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건물에다가 자기자식이 카페차릴수도 있는건데 울엄마도 옷장사하다가 약국들여선다고 쫓겨나서 다시 돈모아서 가게사서 그가게에서 편히 장사하다가 이모한테 물려주고 월세만 받는데 공산주위가 아닌 자본주의 당연한거임
나이거참1
여기 누구 물어본 사람?
맛집 골목에서 건물주들이 단체로 그 짓하다가 저런 상가 사라지니까 그 상권 자체가 망하던데 ㅋㅋㅋ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21420746
ㄹㅇ 여대앞이면 카페는 널리고 널렸을건데 ㅋㅋ 건물주 헛지랄에 모두가 손해보는듯
저 기사는 예시로 그냥 대충 검색해서 가져온거
누물보?
누물보2
예 로부터 말이 많으면 뭐다?
요즘 좀만 숨통 트이면 자본주의 운운하는 애들 진짜 가소로움 누가보면 빌딩 매입한줄
역지사지 란 말 알지........?
갑자기 위에서 욕하면서 급발진 하길래 글쓴건데 갑자기 물어본사람은 왜나옴?ㅋㅋㅋ
그상권이 망하든 말든 건물주 판단인데 왜 제3자들이 신경쓰는지 이해가...
예 로부터 x 예로부터o 기초적인 맞춤법도 잘모르는거 보니 글을 많이쓰는 습관을 기르세요
판단은 건물주가 하는거임 내가 그건물주가 아니라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닭강정가게를 계속 유지하게 해줄수 있고 자기는 옆건물에다가 카페를 차릴수있지만 그게 선택인거지 강요도 아닐뿐더러 법적으로도 문제없이 자기가게 자기가 사용한다는데 도대체 여기서 왜 다들 급발진 하는지 이해가 안됌
빌딩을 매매해야지 자본주의를 운운할수있음? 대한민국이 자본주의 국가인데 이걸 운운하지 않으면 중국 북한 사회주의 국가로 가야하는거 아님? 이나라 시스템이 이러한데 내가 사회적 약자고 불쌍하니깐 법이 저런데 한번만 봐줘 이런 마인드로는 내생각에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쉽지않음 물론 좋은사람들 만나서 그사람들이 배려를 해줄수는 있는데 그배려가 꼭 자기가 받아 내야하는 권리가 아님 서있는곳이 다르면 보이는 곳도 다르다고 대부분 여기서는 약자 입장에 서있는사람들이 많아서 갑입장이 배려를 해줘야지 세상살기가 편해서 부정적으로 보는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어쩔수없는 대한민국이 현실임
결론 대한민국에서 이런 서러운일 안당할려면 어떻게든 개같이 일해서 성공해서 돈많이 벌어야함 돈많은 강자들이 배려해줘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자기 능력으로 남이 어떻게 해도 버틸수있는 힘을 키워야함 그러지 못하면 죽을때까지 매번 저렇게 서러운일을 겪게됌
ㅂㄷㅂㄷ 하면서 팩폭내려 꽂으니 반박도 못하고 깨알같은 비추 2마리 감사 ㅋㅋㅋ 서러우면 성공해
우리 동네 근처에도 있길래 보는데 메뉴가 뭔가 다르길래 다시 보니까 멕시칸치킨이랑 하림맥시칸이랑 다른거구나 좋다말았네
정말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나보다
나도 좋아하던 순살치킨집 있었는데 군머 갔다가 전역하고 몇번을 전화해도 안 받아서 직접 가게로 가니까 폐점한거 보고 참 쓸쓸했다.
멕시칸 닭강정 맛있는데 저 양으로 주는 집은 처음보네요. 인기 많을만함;; 저건 거의 두 개 시켜야 되는 양인디;;
저 메뉴가 진짜 좋았나 리뷰 사진 저거밖에 없네
프랜차이즈 치킨집도 사장님 실력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로 달라지는데 저긴 찐이다
리뷰의 순기능을 교과서 보듯 본것같다.
맥시칸 잡화점의 기적을 보는듯 하네
멕시칸 맛나는데......
내일은 멕시칸 치킨이다
'멕'시칸치킨과 '맥'시칸치킨은 다르니 잘 기억해 본문 치킨집은 '맥'시칸 치킨임 ㅋㅋ
엑 다른거야? ㅋㅋㅋ 아 그럼 동네에 없는데 없던 일롴ㅋㅋㅋ
멕시카나도 있으니 조심하라구
서울여대네 서울여대 안에 잔디밭에서 맥시칸치킨 닭강정 시켜먹는게 일종의 문화더라 근데 그게 없어진다고? 서울여대의 문화 하나를 잃었네
맥시칸치킨 맛있지... 닭강정이 꿀맛이야 양념통닭도 옛날맛 그대로 해주고
얼마나 맛있는거야
같은 브랜드 치킨집이라고 다 맛이 같은게 아니란걸 집앞 보드람 치킨집덕에 알았지... 평소엔 집앞거 시켜먹다 언제한번 주인장이 급한일이 있어서 가게를 일찍닫아서 집에서 좀떨어진 보드람에서 주문함 도착한 치킨을 보니까 니1미 치킨을 얼마나 튀겼는지 소나무껍질같이 거무튀튀하고 촉촉해야할 속살이 물기없이 푸석거림(심지어 다릿살) 내가 치킨을 먹는건지 고문을 받는건지 의심갈정도... 안그래도 이빨이 약한 아버지랑 어머니는 몇조각 못드시고 포기 난 맥주로 넘기다 포기하고 말라 비틀어진 남은 조각은 결국 버려버림...
공감... 굽네치킨 잘 시켜먹던 곳이 있었는데 거기보다 더 가까운 곳에 새로운 지점이 생겨서 시켜봤더니 맛이 형편없었음 그래서 다음에는 다시 원래 먹던 곳에서 시키려 했더니 담당구역이 나뉘어서 이제 배달 못해준다고... ㅠ
우리쪽은 집앞 보드람이 아예장사 접음 ㅜㅠ 5년넘게 단골이었는데
아이고;; 단골 가게 없어지면 조낸 슬픈데.. 새로운 단골가게를 찾았길 바람 ㅠ
맥시칸 잘하는덴 맛있음
저런 건 본사가 좀 지원해줘야 하지않나
이게 유개식 근황이군. 1. 2020년도 일이다. 2. 본사에서 사연듣고 재오픈 지원해줌
3. 여기도 반전이.. 재오픈 그뒤로 감감무소식
본점에서도 건물주 마음 돌리는데 실패한건가
또 닫았어?
다른데 오픈 해줫겟지
어디로 옮겼는지 아무도 못 찾았나
왜 이런 비극이
단백질 꽉 찬 양념 순살 ㄹㅇ 맛있어 보이네
200년 3월 쯤 카페 오픈이라...폭망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