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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캐릭터 빨기라도 남지
이거 그거잖아 모비우스는 현 세대 최고의 영화들과 동 시대에 제작됐습니다
교포라 급하면 영어가 나와서 그래 더빙에서조차 느껴지는 미완성 게임의 향기...
괴물때문에 흥분하는바람에 영어가 나와버렸네요
넵튠은 캐릭터 빨기라도 남지
그리고 넵튠 VII는 나름 정통적인 JRPG 여서 재밌었다고
칼리스토는 타격감이라도 있지 포스포큰은 좀...
타격감 즐긴다면 2회차할 가치가 충분하긴 한데...
한국어 더빙도(뜬금없이 영어 나올때가 있긴 하지만)
★샤우드★
교포라 급하면 영어가 나와서 그래 더빙에서조차 느껴지는 미완성 게임의 향기...
★샤우드★
괴물때문에 흥분하는바람에 영어가 나와버렸네요
넵튠 무시하넹 유서깊은 시리즈인데
얼금수
그래픽이 아무래도 외적으로 그 게임을 가장 쉽게 파악 할 수 있는 요소니까 게임성은 실제 파봐야 알 수 있구 ㅋ 그래픽에만 힘주고 깊이는 못 더하는 게임들이 많아져서 그러는 덧
얼금수
포스포큰은 딱히 그래픽이 좋은 편도 아님. 파티클 효과 이런건 좋아보이는데 광원 자체가 파판 15보다 퇴보한 느낌이더라.
얼금수
그런점에서 난 게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정말 다행임 예구 했다가 게임들이 1달도 안되서 반토막씩 나는거 보니 게임은 기다렸다가 사야겠네
얼금수
역시 라오어2만한게 없지
얼금수
그래도 예전이면 크라이시스나 gta같은걸 예시로 들 수 있었는데 요즘은 평균때깔이 엄청 올라와서 그런지 애매하네
얼금수
그래픽에 힘줬다고하기엔 게임 엔진들이 너무 뛰어난게 함정이지
얼금수
AAA급 게임들은 당연히 그래픽에도 힘을 줘서 만듬. 그냥 칼리스토나 포스포큰이나 못만든 게임인거임. 똥겜순위 늘어놓으면 그래픽 좋은 게임보다 구린 게임이 더 많다는걸 생각해보자
넵튠 플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유형의 게임임?
넵튠시리즈가 30시간정도하면 엔딩보고 파고들기하면 60~70시간정도
천솜향... 당신이 옳았어...
이거 그거잖아 모비우스는 현 세대 최고의 영화들과 동 시대에 제작됐습니다
포스 뭐시기 그정도로 재미없음?
ㅋㅋㅋㅋ 넵튠
지금.즐기고 있는중인데 aaa게임 치고는 마감?같은게 많이 아쉬움 대신에 오픈월드 내에서 화려한 마법쓰면서 깽판치는 재미나 전투나 액션같은 경우엔 수준급임
스파이더맨 이후로 오픈월드안에서 싸돌아다니는거 자체가 이렇게 재밌는건 오랜만임
넵튠이 더 잼있을 것 같음(..)
문제는 스토리인가 보네? 다른 사람 글보니깐 주인공이랑 자기랑 안 맞는다고 하던데
주인공이 약간 노무라 감성임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사회성 떨어지는 중2병 캐릭 스토리는 뭐 아직 하는중이라 잘 몰겠음
스토리, 대사(대본), 연출, 설정 다 반신불구고 그래픽도 좋다기보다는 뭔가 이질감이 더 강함. 아무생각 없이 그냥 싸움만 하겠다면 뭐 후반부에 익숙해지면 재밌긴할텐데.. 굳이 이걸 살 필요가 있을까?
아, 모션도 엄청 어색하더라.
게임계의 모비우스(소니 히어로 영화)
예상과 다르지만 둘과 비교하기엔 하이파이 러쉬에게 미안한 일이긴 하네
원래 넵튠은 60점대 중후반 게임이었으니 그렇다치고 나머지 두개는 노답
조던이건 메시건 뒷통수 한방 쌔게 맞으면 어깨높이 똑같아지긴 하겠지....
칼리스토는 dlc로 몹이랑 무기 좀 많이 추가하면 어찌 괜찮을법도 싶은데 포스토큰은 답도 없더라
회피 시스템 더 어렵게 어떻게 못바꾸나
하지만 명예가 다닌 불명예죠
다닌 X 아닌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리스토는 뭘 좀 추가시키면 괜찮아질 애 인데 포스포큰은 답이 없어보임 다시 태어나야 될 수준
원숭이 손님. 넵튠이 AAA게임과 견주도록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