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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따고 난 직후의 심정
면허 딸 때 들어가는 돈 보고 면허 학원이 진짜 떼돈을 벌겠구나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운린이가 마주 할 야생의 광인들.gif
시속 50
현재: 좇밥새끼가 안비킬거면 집에 가
도로주행 처음 나갔는데 옆에 앉아서 존나 갈구던 새끼 생각나네 그놈 아직도 밥벌어 먹고 살려나
면허 따고 도로위로 나오면 '대체 저 씹새들은 왜 돈을 쳐 들여가며 면허딴거냐' 라는 심정으로 도로위를 다니게됨
면허 딸 때 들어가는 돈 보고 면허 학원이 진짜 떼돈을 벌겠구나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떼돈은 안됨. 보험료 졸라 비싸지 세금도 많이 나가지 허가제라 내는 돈도 많음.
사실 그거 다 강사들 목숨값임...
차값부텈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 됨 우리 옆 동네 하나 부지 큰데 망해서 중고차 매장으로 바뀜
전 당시 운좋게 의무연수를 할 필요 없이 당일 시험장 가서 필기 실시 한번에 합격해서 수수료 몇 만원만 냈는데 ㅋㅋ 신체검사비, 발급수수료 등만 발생
강사 하시는 울 아부지 말로는 주6일로 일해야 300단위로 찍힌다 하신거 같은데.......
강사들목숨값인데 강사 안 주고 학원이 챙기나봄
면허 따고 난 직후의 심정
가로수 그늘아래
현재: 좇밥새끼가 안비킬거면 집에 가
진짜 졸았는데 면허 주는거 보고 식겁해서 운전대 손도 안댐
시속 50
도로주행 처음 나갔는데 옆에 앉아서 존나 갈구던 새끼 생각나네 그놈 아직도 밥벌어 먹고 살려나
나는 그래서 왜 화내시냐고 뭐라했는데 좀 늦은나이에 운전배워서 돈내고 배우는건데 짜증이 엄청 나더라
면허 따고 도로위로 나오면 '대체 저 씹새들은 왜 돈을 쳐 들여가며 면허딴거냐' 라는 심정으로 도로위를 다니게됨
시험 떨어질때마다 피눈물남
뭔 시험볼때마다 +@만 씩추가하고 뭐내라 더내라 하면 아주 그냥 날강도같음.. 근데 다 필요한거라 납득이 됨ㅋㅋㅋ
면허 따고 차 없어서 3년 장롱 중인데 5년 이내에 자율주행 일반 도로 3단계 고속도로 4~5단계 찍을 거 같아서 괜히 땄나 생각 중...
. 미국은 3단계 승인 났더라고
이제보니 3년도 아니고 5년이네...
기능교육할때도 십새가 이제 혼자 계속 도세요 하고 나 버리고 가던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3회 연속으로 내차례 앞에서 추돌낸 연습생 보니까 그렇게 받는게 맞는거같기도 하더라
운린이가 마주 할 야생의 광인들.gif
ㅂㅅ인가...
조수석에 누구 타고있었음 백퍼 죽었겠다
가끔 보면 깜빡이가 무적쉴드인 줄 알고 깜빡이 키고 거의 수평이동마냥 1차선 가는 씹-새키들이 있음 그럼 저렇게 뒈지는거지 뭐
저런새끼들이 있음 남들은 등쉰이라 저기서 기다리고있는줄 앎ㅋㅋ
이런거 그냥 공간을 내주면 안되 ㅋㅋㅋㅋㅋ 밀착마크로 처막아버려야 함
좌깜의 아주 모범적인 예시네 "나 드간다 칠거면 치던가"
왤케 비싸 소리 절로나옴... 요즘은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하고 가서 따는 학원도 있던데 그건 좀 쌈. 근데 싸다고 그걸로 면허 따려고 한 동생은 장내기능 3번 떨어지고 도로 2번 떨어짐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싸고 좋은건 없다드라 ㅋㅋㅋㅋㅋㅋ
대학교 가자마자 면허를 땃지만 전역하고 뚜벅이로 다니다가 30대 되서 처음 차 뽑으면서 운전대 잡았는데 연수 안받고 도져히 못하겠어서ㅋㅋㅋ 연수받고 장인어른이 도와주셔서 운전 하게 되었음ㅋㅋㅋ 20대땐 자신있었는데 장롱면허 10년 처박아두니 자신감 상실에 무섭더라…
나면허 도로주행 한번떨어졌는데 두번째로 붙었을때 시험관이 일단 합격해서 주기는 주는데 왠만하면 운전 하지말라더라 ㅋㅋㅋㅋ 지금은 운전 잘하고 다님
신기한건 필기 재수생이 존재함 ㅋㅋㅋㅋㅋ
난 쌀때땄었는데 얼마들어감?
면허 따고 조금 있다가 바로 운전 시작했는데 확실히 그 돈 주고 따면 좋긴 함 근데 비싸게 느껴지는것도 맞고 ㅋㅋㅋ
서울 운전 ㅈ같이 하네! 했다가 지방 가보면 깜빡이가 안먹히는 곳도 있다는걸 알게됨.
일본에서 면허땄는데 한국면허비보고 왤케 쌈? 소리나옴
면허 따고 도로주행 받으려고 보니 어후...너무 비싸...
그치만 가끔 광인이 와서 돈을 모아야 한다구
나는 명박이가 개 싸게 해줘서 전부 학원 30으로 끝냈는데ㅋㅋㅋ
강사 월급, 행정 직원 월급, 차량 유지비,학원 차량 보험 등등 돈 존나 나간다고함. 생각보다 마진율은 높지 않고 폐업하는 면허학원 엄청 많다고함. 요즘은 강사 인원도 감축시키는 추세.. 시뮬레이션 학원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인가 싶음. 그리고 면허학원 사고 생각보다 많이나서 차 폐차 하는 경우도 많다고함
그리고 내 경우엔 "아니 운전면허 따고 7년 넘게 장롱이었던 나보다 운전을 잣같이 하는 놈들이 이렇게 많다고?" 를 한 달만에 느꼈다.
우리나라가 엄청 싼 거라매 근데
한국이 지금 얼만지 모르겠는데, 일본은 25~30만엔한데...
ㅎㄷㄷ 몇백이네 ㄷ
난 학원에서 시험안봤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한 30~40정도 쓴거같네 요즘은 얼마임?
저도 저 운전면허 학원비 보고 너무 비싸서, 찾아보다가 훨씬 싼 시뮬레이션 학원으로 가서 연습 후 2트만에 땄는데 비용 필기 실기 시험비에 학원비까지 전부 다 합쳐서 4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실제 학원은 차 몇번 끌고 강의 시간 끝나버려서 연습도 못하는데 시뮬 학원은 운전 실수해도 계속 트라이 가능했었네여. 단점은 아무리 시뮬로 연습해도 2~3번 정도는 실제 운전대는 잡아는 봐야한다는 것 정도?? 이거도 부모님이나 지인 차 빌려서 주차장 같은 공터에서 감만 잡는데 좋았네여.
일본은 200~300만원임 ㅋㅋㅋ 미국에서 이래저래 150불 든거 생각하면 운전면허가 뭐이 미친… 소리나옴
응? 2002년에 땄는데 그당시 그리 비싸단 느낌은 없었던 거 같은데 요샌 비싼가?
난 아무것도 몰라서 이상한 용달로 가르치는 학원에 등록하고 나서 면허 딴 다음에야 그게 제대로 된 강습이 아니라는 걸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