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캔정도, 주말에 딱 한번만 마심.
그것도 격주로 스킵되는 경우가 제법 많음.
원래는 훨씬 더 자주 많이 마셨는데
나이들면서 확연히 체감이 되더라.
양도 줄이고 알콜 수위도 낮춤.
맥주로 자제력이 충분해져서 하이볼 도입함.
하이볼용 음료도 제로탄산인 나랑드 사이다 씀.
내가 원하는건 존나게 건강한 생활은 아닌데
지속가능한 음주생활임. ㅈ되고 싶어서 마시는게 아니니까.
일주일에 두캔정도, 주말에 딱 한번만 마심.
그것도 격주로 스킵되는 경우가 제법 많음.
원래는 훨씬 더 자주 많이 마셨는데
나이들면서 확연히 체감이 되더라.
양도 줄이고 알콜 수위도 낮춤.
맥주로 자제력이 충분해져서 하이볼 도입함.
하이볼용 음료도 제로탄산인 나랑드 사이다 씀.
내가 원하는건 존나게 건강한 생활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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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음주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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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맛을 심하게 따진다면 어려울 수는 있음 개인적인 추천은 레몬즙 구매하고 하이볼 용 위스키는 더 싸구려로 낮추라는거. 4만원에 750ml 이런거 있음. 레몬즙으로 향을 차라리 어느정도 덮어버리면 하이볼이라 티가 거의 안남. 비싼 술은 아까워. 그리고 나랑드는 거의 근본 조합이라 무난함. 위스키 자체가 어느정도 이상의 단맛이 있어서 인공 감미료 맛과 섞이면 전체적으로 채워진 단맛남. 거기에 레몬즙 추가하면 충분하다고 본다.
루리웹-2140488266
생레몬은 비싸고 손질까지 해야되서 감성의 영역이고 편하게 먹는 하이볼이라면 칵테일용 자몽, 라임 주스같은걸 따로 사는것도 추천함. 레몬즙은 마트에서도 팔기 때문에 추천해준거임. 갬성 살리고 싶으면 레몬, 라임 생으로 사고 그냥 편의성을 원하면 자몽, 라임주스 혹은 공산품 레몬즙 사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