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디테일한게임이 좋더라고. 진짜 만족하면서 했음.
수도원 잠입퀘는 너무 극혐이었지만...사실 좀 복잡하다 싶으면 칼춤 몰살 엔딩이었음. 쉬입헐 다덤벼....!!
다만 다회차 좋아하는 나로서도 다시키우라고 하면 좀 꺼려지는 고생이 있었지만...시간좀 흐르고 다시 할지도?
하 레데리2 이후 뭔가 확 꽂히는 오픈월드겜이 없어. 락스타가 이분야 깡패이긴해. 포스포큰이 조져진걸 보고 세삼 깨닫는다. 데모 먼저해보길 잘했지 뭐람.
호그와트가 잘나오길 바랄뿐이다 진짜루
나랑 비슷하네 레데리2랑 킹덤컴 갓겜 사실 킹덤컴도 레데리 영향 받았다고 하더라 역사의 어느 시대를 생동감 넘치게 구현한 디테일한 시뮬레이션겜인데 이런 게임들 드물지 비슷한 겜 찾아보면 없는 듯
레데리2는 초반 발렌타인에서 좀 적응하자마자 킹갓겜등극했고 킹덤컴은 솔직히 초반엔 엄청 빡새서 접을뻔했는데 칼질에 요령붙고 성 조지의 검 들고 줄가문갑옷세트 맞추기 성공하고 나선 소드마스터놀이 하고 즐거웠음. 기사컨셉 충실한다고 돚거질은 잘안해서 잠입관련퀘에서 버거웠지만...그래서 걍 다썰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