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리노답터
추천 0
조회 1
날짜 20:24
|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0
조회 2
날짜 20:24
|
|
뱅드림
추천 0
조회 28
날짜 20:23
|
|
Nuka-World
추천 0
조회 34
날짜 20:23
|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0
조회 26
날짜 20:23
|
|
su2su2
추천 0
조회 47
날짜 20:23
|
|
키웠으니 아끼라
추천 0
조회 43
날짜 20:23
|
|
HMS Belfast
추천 2
조회 31
날짜 20:23
|
|
남파근첩
추천 1
조회 57
날짜 20:23
|
|
덧글맨
추천 0
조회 15
날짜 20:23
|
|
키렌
추천 1
조회 55
날짜 20:23
|
|
나도건프라
추천 0
조회 28
날짜 20:23
|
|
밀떡볶이
추천 0
조회 64
날짜 20:22
|
|
시크릿데이브레이크
추천 1
조회 26
날짜 20:22
|
|
슈발 그랑
추천 1
조회 22
날짜 20:22
|
|
갓지기
추천 1
조회 27
날짜 20:22
|
|
M.O.M
추천 0
조회 20
날짜 20:22
|
|
소소한향신료
추천 6
조회 78
날짜 20:22
|
|
Dr 9년차
추천 2
조회 58
날짜 20:22
|
|
아이브장원영
추천 4
조회 111
날짜 20:22
|
|
이리에랑
추천 2
조회 64
날짜 20:22
|
|
마늘토마토
추천 2
조회 112
날짜 20:22
|
|
운명의검
추천 1
조회 26
날짜 20:22
|
|
A·A·A
추천 1
조회 37
날짜 20:22
|
|
멀티샷건
추천 27
조회 910
날짜 20:21
|
|
아빠에게상속받은주전부리콜렉션
추천 0
조회 40
날짜 20:21
|
|
Mystica
추천 4
조회 69
날짜 20:21
|
|
사오리theDJ
추천 1
조회 66
날짜 20:21
|
서비스 가격을 싸게 하면 그만큼 싸구려 인간들이 엄청나게 많이 꼬임. 그리고 싸다보니까 무례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짐 비싸면 비싼만큼 행동거지가 좀 더 차분해지고.
배달도 부유층 밀집지역이 배달받을때 응대매너가 평균적으로 더 좋았다는 경험담글이 있었지
갈라치기 한다고 뭐라 하는듯 근데 세상 살아가다 보면 다들 깨닫는 면모일텐데 ㅋㅋ
ㅇㅇ 이런거 많음
근데 같은 모텔비여도 개판과 깔끔함이 공존하는 이유는 뭘까???
위치
부유층 애들도 치킨 떡볶이 엄청나게 배달 시켜먹어..
루리웹-36201680626
또 뭐?
루리웹-7272249194
갈라치기 한다고 뭐라 하는듯 근데 세상 살아가다 보면 다들 깨닫는 면모일텐데 ㅋㅋ
루리웹-36201680626
https://m.bugs.co.kr/track/31675787?_redir=n 또또또 (Feat.MINO) JINU(김진우) 와 또또또 아시는 구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8/read/3043? 낮에 똑같은 본문짤로 분리수거 간적 있어서 그럴지도? 근데 이거 분리수거 간건 본문에서 한국 언급 안했는데 제목에 한국 박아넣어서 그런거긴하다만
루리웹-36201680626
하고 싶은 말은 명확히 하는 것이 올바른 언어습관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루리웹-36201680626
혐오무새 할려고? 뭔 없는 사실 말한것고 아닌데 혐오무새하는 애들은 꼭 지들 보기 싫다고 혐오라고 몰아붙이더라? 그런건 일베 메갈한테나 좀 말해봐
루리웹-0643432154
혐오무새들은 그런걸로 자존감 채우자나 자기는 정의를 행사했다고
ㅇㅇ 이런거 많음
이거 마즘. 단가로 보면 호텔 식당에 갔을 때 이거, 저거 요구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호텔 식당에선 얌전하게 하고 오히려 싼 음식점 가서 호텔 식당에서 해야 할 요구사항들이 많음.
근데 같은 모텔비여도 개판과 깔끔함이 공존하는 이유는 뭘까???
대한제국공군
위치
인간이 문제라 ㅋ
애매한 가격대이거나 그냥 사바사 아닐까
루리웹에 능력자와 실패한인생들이 공존하는 이유와 같음
대충 지로보 센세 짤
인간의다양성
저렴하면 개판 90 깔끔 10이라면 가격이 올라가면 개판 20 깔끔 80이 되는 느낌?
양쪽 잡으려고 그 경계선으로 가격 책정하는게 장사니까
여행이나 특수목적인 사람들과 3d/대학생 계층이 공존하다 비싸지면 후자가 나가떨어지는거
분위기
근데 종종 돈많은 졸부들이 개판치는 뉴스들도 나오는거보면 결국 케바케일 듯. 비싸다 -> 비싼만큼 매출은 올라가지만 손님의 총량은 줄어든다 -> 손님이 줄어든만큼 진상비율은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진상의 수 자체는 줄어든다. 이런걸지도..
배달도 부유층 밀집지역이 배달받을때 응대매너가 평균적으로 더 좋았다는 경험담글이 있었지
부유층이 배달시켜? 가정부나 요리사가 요리 해주는거 아니고?
그정도 부자보다는.. 달동네와 비싼아파트 지역정도의 차이 물론 가끔 뉴스에 보이는 배달갑질 아파트사건처럼 어디나 예외는 있음
Lapis Rosenberg
부유층 애들도 치킨 떡볶이 엄청나게 배달 시켜먹어..
부유층 밀집모자
째드래곤도 치킨먹은 얘기에 야구장에 자식들 델고가서 치킨 사준적도 있는데 뭘. 재벌이라고 삼시세끼 다 수제요리만 먹겠어
이재용도 출소하고 치킨 시키던데 알아서 먹겠지
당근마켓이였나 점수 제일 높은지역이 강남 이런곳이더라....
그런건 부자가 아니라 천룡인이라고 하지
가정부가 상주하는 집은 재벌급 정도고... 그 사람들도 퇴근시간있어서 24시간 부려먹는거 아니야...
청담 압구정 사는 부유층애들도 집 앞 맥도날드에서 빅맥 먹는다
이재용도 사택으로 치킨 배달 시켜먹는데 뭐ㅋㅋㅋㅋ
이재용 학상시절때 친구들 경험담 들어보면 진짜 문자그대로 분식 킬러였다더라. 그래서 집이 엄격해서 그런거 잘 안주나? 하고 궁금했는데 막상 물어보니 꼭 그렇지도 않았다고함. 결국 사람 사는 입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부유층에 이상한 환상이 있네
반대로 빌게이츠가 스스로 복지 관련 강의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나라고 바지 10개를 한번에 입지 않는다 라는거 사람이 부족하지 않게 사는데에는 최대한도금액이 있는데 지금의 경제구조는 그 한도에서 초과된 극 소수가 너무도 많은 제화를 한번에 독차지하고있다는 소리.
집에서 OTT만 보지말고 좀 나가...
배달 알바하면 느껴지는게 비싼 아파트는 매너가 좋은데 진상 한번 만나면 진짜 인간혐오 들정도로 진짜 개같은놈 을 만나고 싼동네는 이새끼들은 ㅇㅁ가 없어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나 싶을정도로 진상이 많은데 그냥 불쌍한표정 만들고 ㅈㅅㅈㅅ 연발하면 지혼자 풀리는 얘들이 많은듯
트럼프도 콜라에 치즈버거 환장하더만...
배달 좀 해보고 절실히 느꼈다. 다 무너져가는 아파트. 일반아파트나 맨션. 고급아파트. 전형적이라고 할만큼 태도차이가 난다. 게다가 고급아파트는 두집에 한집꼴로 드링크제나 요구르트 같은걸 챙겨주기도.
뭐 그말도 맞는데 실제로 그리되기 어려운건 빌게이츠와 우리 사이 수많은 능력자들은 자기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바라니까 게이츠보다 성공하지 못한 소수도 난 대저택을 가질 능력이 있다 주장하며 그보다 못한 누군가도 집한채는 보유하고 있긴 바라지 게이츠에게 최대한도금얙을 맞추면 그 밑의 불만이 커지니
집바이집이긴함ㅋㅋㅋ 신축아파트 애엄마는 쿠팡이츠 안심번호로 절대 문자 안되는데 문자 안하고 전화했다고 리뷰 개 ㅈㄹ해놓는경우 많더라ㅋㅋㅋ
진짜 부자네 요구르트를 주다니!
서비스 가격을 싸게 하면 그만큼 싸구려 인간들이 엄청나게 많이 꼬임. 그리고 싸다보니까 무례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짐 비싸면 비싼만큼 행동거지가 좀 더 차분해지고.
이게 뭐 공산품이나 음식같은건 경향이 덜하지만 서비스 제공 측면적인 상품은 이런 경향이 두드러짐.
가난하니까 가정교육 못받거나 이상하게 받아서 진상되는건 옛날부터 있었다. 물론 가난해도 착허고 교양있고 예의있는 사람도 있는데 %로보면 압도적으로 진상이 많아...돈많으면 일단 생각에 여유가 있음. 뭐가 잘못되도 사소한건 별로 신경 안씀. 그냥 넘어감. 여유없는 사람은 신경이 곤두서있음. 뭐 조금만 잘못되도,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피해망상+ 자존감 떨어져서 자기 일부러 무시하는줄알고 개거품물고 ㅈㄹ함. 옛날에 좀 못사는 동네에 들렸는데 어떤놈이 혼자 시끄럽게 ㅈㄹㅈㄹ하더니 하기 이상하게 쳐다봤다고 시비걸더라...참나 어이없어서.
이거 100% 공감하는게 동네 박리다매 횟집이랑 종로 횟집이랑 둘다 일해봤는데 저렴한 전자가 ㅁㅊㄴ 및 개진상 비율이 압도적임 특히 먹고 지리 냄비에다가 담배 처피고 꽁초 넣어 놓는 새끼는 전자에서만 있었음
냄비에 꽁초넣는건 진짜 못배워먹은건데
스스로 그 몸값에 맞는 격을 지킬수 있으면 올리는게 맞지
알바 같은거 해보면서 경험해보기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저런 경향이 보이긴 보이더라.
이게 월세임대도 마찬가지인게 같은 월세라도 보증금차이에 따라 임차인의 성향이 다름
돈이 곧 여유고 여유는 곧 매너가 되는건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진짜임. 상관관계가 있더라고.
내가 전에 일하던 곳이 딱 저럼 본관은 객단가가 걍 저렴-평범이고 신축했던 곳은 객단가가 40만원으로 시작하던 곳이었음. 이건 오픈하느라 뒤지는줄. 확실히 신축건물 고객들이 진짜 매너넘치고 여유가 있고 팁도 뿌리고 불평도 많이 없음.
물론 평범한 본관이 고객이 막 개판이고 이런건 아니고 비교적 차이가 난다는거임. 물론 객단가 40만원이 넘는 곳은 이미 어메니티세팅부터 차원이 달라 불만늘 억누르는 상황이 오기도 하지만 말이지.
맞어 나 대명콘도에서 단기알바했었는데 vip룸은 청소하기 진짜 편하더라... 12만원짜리 젤싼 방은 진짜 샴푸랑 비누는 가져가는건 흔하고 접시도 한두개 없어져있고 커피포트에 라면 끓여먹고..
아니 뭔 커피포트에 양말 삶는 사람 있다는 소리 들어서 찝찝한데 거기에 라면 끓여먹는 놈은 또 뭐야
스위트룸이 더러운 경우는 대체로 젊은 애들이 돈 모아서 놀러온 정도지 나머지 경우엔 엄청 깨끗하지 ㅋㅋㅋㅋㅋ
양말 팬티 삶고 그대로 냅두고 간적 있더라. 처음엔 뭐야 x발! 이였는데 몇번 보니까 그럼 이사람은 노팬티로 집에갔나...생각 들더라고
물론 3만원에 좋은 사람이 오긴 합니다 단지 비싼곳에 이상한 놈들이 적게올 뿐이죠
당근에 무료나눔 하지 말라는 이유가 이거랑 똑같음 거지들 겁나 꼬이거든
싸면 쌀 수록, 내 것이라는 주인의식이 없으니 함부로 한다... 뭐 부정을 못하겠네. 당장 길거리에 널린 전동킥보드만 봐도, 내 것 같으면 저렇게 함부로 아무대나 정차 시켜두지는 않겠지. 근데, 비싸다고 '꼭' 선순환만도 아닌게... 뭐 사례를 찾아보면 이쪽도 널리고 널린거다만. 결국은 케바케니까. 작은 구멍가게 하는데, 노가다 일 하시는 거의 70대 되신 단골이 있는데. 이 분은 누구 앞에서 함부로 반말도 안하고, 가게 들어올 때 꼭 신발을 털고 들어오시더라. 이게 뭐 대단한거냐? 할 수도 있지만. 이런 별것 아닌 것도 배려 못하는 인간들이 차고 넘치니까... 반대로, 어줍짢게 세단 타고 다니는 단골이 있는데. 담배 살 때 카드 툭툭 던지길레... 속으로 오만가지 욕이 부글부글... 나중에 얼굴에 웃음기 싹 지우고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 하니까 그 때서야 정색하고 미안하다 하더라.
오히려 소박한 삶을 사는 사람 중 물건이든 사람이든 소중히 대하는 태도를 가지신 좋은 분들도 있긴해.
사람이 드나드는 절대적인 수의 차이도 있겠지. 3만원이면 드나드는 사람의 절대적인 수가 9~10만원에 비해 단순 계산을 해도 3배가 넘을테니
근대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라 나 같은 경우 아무리 싸거나 비싸거나 청소하시는분 고생 덜 하게 할려고 수건은 한곳에 모으고 쓰래기는 봉투에 모아서 입구에 모아놓고 이불은 대충 침대위에 모아두고 나오는데 내 지인은 어차피 숙박비에 다 포함되어잇는데 뭐하고 치우냐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진짜로 이상한 사람들 비율이 줄긴 함 그런데 가격대를 올리면 손님들이 그만큼의 서비스질을 기대하고 오기때문에 무턱대고 가격올리면 훅 가는 거임. 그 밸런스 조절을 적절히 해야지~
공짜 나눔만 봐도 알수잇다
1000원 피시방이랑 1200원 피시방차이 손님 차이 겁나 큼
200원 차이가 큰가..? 흠
큼. 동내에서젤싼 PC방에 호빠다니는애들 대기탄다고 있는데 호빠다니는게 뭔자랑이라고 목소리 존나 키워서 호빠하면서있었던일 이야기하는데 그거싫어서 좀더비싼피방가고그랬음.
싸고 비싼거를 떠나 진상이든 별별 사람이 있지만 비싼건 소비능력 있는 사람이 걸리지므로 진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지
가격이 싸서 아무나 오니까 이상한 사람도 오는거라고 해석해야하죠.
인정하긴 싫지만 서비스업 가격 높아지는 건 싸게 해주면 미개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
이거 나만 그러는거 아니구나 ㅋ 해외 가서 에어비앤비 하면서 이러니까 호스트한테 감동받았다는 게스트 후기 오면 기분 좋음ㅋ
원래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난 어디 갈때마다 다 분리해주는디 시켜먹는 음식물이야 어쩔수 없으니까 한군대로 모으고
저렴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 모두 진상일리 없고 반대로 고품질의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 모두 매너가 좋을리가 없지. 사람이라는건 한배에 나왔어도 성격 다르고 심지어 쌍둥이도 성격이 다른데. 다만. 평균적으로 느낄 수 있는게 있지. 확률처럼 말이야. 싸구려 팔면 싸구려들 몇몇이 꼬이는 건 맞음. 비싼거 팔때 진상 만날 확률보단 훨씬 높지.
당연히 일반화는 못하지만 매우 달라지던데
난 다 쓴 수건 모아놓고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두고...그러넹
대학 가니 담배피는사람 별로 안 보이고 군대 가니 못해도 절반은 흡연하고.. 학력차이가 있더라.
내가 캠핑장 할때 저 사람 말하는 거랑 딱 똑같이 느낌 싸게 박리다매로 파는 것보다 어느 정도 가격 받되 퀄리티 유지해주는 편이 판매자 입장에서도 스트레스 덜 받음 장사하는 이상 진상은 어떻게든 꼬이기 마련이라서 조금이라도 진상을 덜 꼬이게 만드는 게 장사 오래 하면서도 스트레스 덜 받는 비결이라고 느꼈는데 그 중 가장 효과적인 게 싸게 팔지 않는 거였음 우리 아버지가 첨 캠핑장 오픈할때 1박 2만5천원 받음 그 당시 기준으로도 주변 평균보다 많이 싼 편이었음 근데 아버지는 싸게 많이 받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책정을 했다는데, 무슨 개나소나 다 기어오다 보니 아우...매주 주말이 다가오는 게 두려울 정도였음 일단 캠핑장 입장할 때 이용수칙 한장씩 나눠주는데 대충이라도 읽어보는 인간 손에 꼽음 ㅋㅋ 다 불쏘시개로 쓰더라 ㅋ 쓰레기 사방에 뿌리고 가는 건 기본 중 기본이고 취침시간돼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다가 옆팀이랑 싸움나지 자기네 애가 뛰어놀다 넘어져서 무릎까졌다고 변상하라고 하질 않나(그럼 야외 바닥을 전부 매트리스 깔아두리? ㅋㅋ) 장작 태우고 남은거 대충 근처 숲 속에 버리고 가서 불날 뻔한 적은 내 기억으로만 네 번 이상 캠핑장에서 키우던 개한테 무슨 지들이 쳐먹던 짬을 멕였는지 개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 적도 있고 진짜 별별 인간군상 다 봐서 걍 인간족속 자체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게 되었음 ㅋㅋ 그렇게 힘겹게 할수록 손님들 관리가 안되네, 사방에 쓰레기 버리네 어쩌네 히면서 리뷰 안좋아져서 적자까지 가서 힘겨워하다 결국 아버지 손뗌 그 이후 몇천 들여서 리모델링 싹 하고비수기 1박 7만원, 성수기때는 10만원 받으니 개노답들 확 줄어듦 일단 들어올 때 이용수칙 한장씩 배부하면 잘 따라주고 문제 생겼을때 곱게 말해도 들어먹음 무엇보다 크게 느낀건 사방에 버리는 쓰레기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더라 ㅋㅋㅋ 그리고 리뷰점수 평균도 이전보다 훨씬 올라가사 가격은 비싸졌는데 완전 혹서기나 혹한기 장마 아니면 항상 꽉꽉 찼음 다니는 회사에서 짤리지 않는 이상 다시 자영업 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지만 만약 어쩔 수 없이 자영업 하게 되면 적어도 박리다매로 팔아제끼는 종류의 장사는 절대 안할 듯 진상 많이 본다는 문제도 있지만 박리다매는 진짜 내 몸이 축나면서 돈버는 느낌임
캠핑장이니 진짜 종이 불쏘시개로 썼겠네 ㅋㅋ 근데 1박 25000는 너무 쌌네
대표적으로 공유지의비극 이라고 전문 경제용어도 있을정도지 낮은희소성(여기서는 저렴한 가격)이 난립할수록 오히려 사용자들의 불만족도 와 파손률 이 높아지기도 한다는 이론. 비쌈과 저렴함의 적정선을 잘 유지 하는게 오히려 제화의 가치 입장에선 훨씬더 유리하지.
그당시 아버지 생각은 걍 땅이랑 편의시설 일부 빌려주는건데 비쌀 필요가 있냐는 거였는데 본인이 시달리면서 나중에 느끼더라 그래도 적정가 이상은 해줘야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거라고
이게 인간 본성이 결코 선하지만 아니하단 거지 참 아이러니라 생각함
선하지만은 아닌게 아니라 선악이 있다면 악에 가까움
유게 댓글도 품격을 높이자
쓰레기통에선 쓰레기 언어를 써야지!
사실 유게도 비교적 건전한편이긴 함. 어디까지나 비교적 이라는게 문제지만.
쎅쓰
ㄹㅇ 일하러 갔을때 4만원 방은 없었고 거의 5만원 7만원이 끝
중고나라를 가보셈. 무료로 준다고 하면 이상한놈들 꼬이는거랑 같은 이치
아주머니들이 하는 것 마냥 식빵이라도 받으면 이상한놈들 확 줄음 희한해 진짜
언더도그마
뭐 비싸게 받으면 그만큼 비싼값을 해주니까 좋긴하지 그것도 못하면서 창렬하게 받는 애들도 있지만...
소득수준 평균과 의식수준 평균은 정비례
ㅆㅇㅈ 캐나다 병원에서 일하는데 ㅆㅊ난 병원에서 일하면서 못사시는분들 상대하다가 나중에 ㅈㄴ 크고 부자들만 오는 요양병원에서 일했는데 미안한말이지만 못사는분들10에 7~8은 매너가 꽝이였고 말하는데 폭력적인분들도 은근히 많았는데 이직하고나서는 10에10 전부 매너 ㅈㄴ 좋고 나보다 어리던 나이가 더 많던 Sir라고 말하면서 이것저것 ㅈㄴ 차분하게 물어보는데 오늘말이 고아야 가는 말이 곱다고 내가 감동해서 ㅆㅂ 안해도 될 설명을 친절하게 설명까지하게되더라
예전에 그런 글 있었는데 재벌집 자제라도 영화나 매체에서 보이는 것처럼 싸가지 없지 않고 오히려 돈이 많아서 모난 구석없이 아주 예의바르고 친절하다는 글이였는데 누구 트윗이였더라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건 아니겠지
루리웹도 유료화하면?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