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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생명체.... 사람은 개를 버려도 개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이 책이 생각나넹
아무 이유없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주는 생명체는 부모님과 강아지 이 두개 말고 또 있을까?
죽은 우리 개 보고 싶다... 다시 품어보고 싶어 진짜... 가끔 생각나서 애견카페같은데 가서 놀아주면서 품어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우리애의 그 무게감과 그 온기가 아니더라...
와...자기짖는소리로 안구가 터질수있구나...
아이고 ㅠㅠ
아이고 ㅠㅠ
내가 아는 집에 고양이를 키우는데 할머니가 치매임 자식 혼자 보살피는데 그집에 할머니가 멀쩡할땐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아프니깐 왕래를 안함 할머니가 그런데 내 아들이 죽으면 고양이랑 둘이 있을거라고 그게 생각이 나서 위 글 보자마자 울었다… 사람은 버리지만 반려동물은 주인에겐 무조건이니까 얼마나 슬펐을지 동물만이 알겠지…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생명체.... 사람은 개를 버려도 개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운영관리팀
아무 이유없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주는 생명체는 부모님과 강아지 이 두개 말고 또 있을까?
유게이
예전에 강형욱이 말했지... 사람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존재인 개는 기적과도 같은 존재고, 그런 개를 키울 때는 주인도 그만큼 준비가 되어있어야 된다고..
죽은 우리 개 보고 싶다... 다시 품어보고 싶어 진짜... 가끔 생각나서 애견카페같은데 가서 놀아주면서 품어보기도 하는데, 그래도 우리애의 그 무게감과 그 온기가 아니더라...
와...자기짖는소리로 안구가 터질수있구나...
RobynGoodfellow
진짜 숨 붙은걸 봉투에 넣자니 사람이 저러냐
너무슬퍼 ㅠㅠ
진짜 어찌할수없는 상황에선 어째야할지 모르겠슴 ㅠㅠ 저 아이들을 돌볼 여력도 없고 그만한 봉사심도 내게는 없고 참; 도의적인 행동으로 어디까지 해주는게 맞는건지 ...
ㅠㅠㅠㅠㅠ
이 책이 생각나넹
고양이 덕에 갑자기 감정선 확 깨지네 ㅋㅋㅋㅋㅋ
김태원도 금단증상으로 한창 힘들깨 고양이를 키웟는데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도 고양이 보면 내가 이대로 죽으면 저녀석이 날…그런생각이 들어 억지로 라도 일어났다고
실제로 고독사 현장에 키우던 동물로 인한 사체훼손이 꽤 빈번하다 그러니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 할듯
ㅠㅠ...
고독사 남일 아님 내 미래 일수도 있어 ㅠㅠ
맞아.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나이제한없는 존엄사합법화가되어야
이런 걸 보면 난 애완동물은 평생 못 기르겠다
주그면 다 끝이야 뭘
주위사람은 끝이아니지
쿨병이야?
고양이는 100% 시체 뜯어 먹어요
내가 이래서 지금 키우는 고양이 죽으면 더 안 키우려고 함 고양이 수명이 못해도 10년 길면 20년 가까이 사는데, 내가 앞으로 키울 고양이한테 20년간 안락한 삶을 제공할 자신이 없어서
나도 지금 우리애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
주인시체를 먹어가면서 사는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들었는데 안건드리는 경우도 있는건가
와 개가 시체를 안먹는다고? 좀 주작같긴한데 아님 개가 먼저 죽었거나 ㄷㄷ
살아 있는 생명을 그냥 쓰레기 취급하는 인성 머냐 대체 ㄷㄷㄷ
집주인 저거 사람이냐 박스넣고 밖에 내다버린다고 하면 자기개가 아니니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양심,인성이 없는걸 넘어서는데 완전
집주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반응임. 멀쩡히 잘 살던 집에 세 들어와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만으로도 집주인은 감당해야 할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차마 인륜 탓에 죽은 이에게는 머라 할 수는 없겠고.... 결국 그 분노가 고스란히 떠난 이가 키우던 반려동물에게 흘러들어가면 뭐...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임. 훌륭한 태도는 분명 아니지만,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이 저런 입장이라면, 특히 반려동물에 관심없는 이들이라면 당연히 저런 태도를 보일 것이 분명함. 입이 쓰네. -_-
ㅅㅂ.. 인간이 문제야..
쟤들은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겠지만 난 그럴자신이 없다.. 쟤들도 아프면 병원가야할텐데 그때마다 통장잔고 걱정안하고 바로 달려갈수있을까 라는 질문에 항상 망설임이 생김... 그러니 나는 반려동물을 안키우는게 맞는거같음. 그래서 무슨무슨법이 넘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