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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가 타일러를 잘 타일렀네
진짜 아버지들이 많이 고생하시네. 그런데 저런 건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좀 해야해. 힘들면 힘들다고 표출하지 않으면 저렇게 알아주지를 않거든.
큰아버지에겐 큰 힘이 따른다
앗, 아아....
ㅠㅡㅠ
안 준거 맞지...?
ㅠㅡㅠ
큰아버지가 타일러를 잘 타일렀네
사람걸렸네
큰아버지에겐 큰 힘이 따른다
어.. 씁.. 어.. 비추...는.. 안 줄게.. 어..
MrStake
안 준거 맞지...?
그래서 이름이 타일러..
1비추 합리적인 의심
....무슨 추천수 130개에 비추가 1개밖에 없어? 내가 비추 1개 추가해서 의심을 지워주지.
앗, 아아....
난 불효자야!!!!!
ㅠㅠ
아…
아버지의 사랑이 작다 생각했는데 빙산의 일각이었고..
ㅠㅠ
진짜 아버지들이 많이 고생하시네. 그런데 저런 건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좀 해야해. 힘들면 힘들다고 표출하지 않으면 저렇게 알아주지를 않거든.
아버지의 무게...ㅠ
근데 아버지 입장에선 자식이 힘든걸 몰랐으면 하거든 의기소침해질까봐 괜한 걱정을 줄까봐
딴것도 아니고 돈때문에 자기자식 앞길 막는거라 생각하먄 솔직히 그게 더 좌절감 클거같기도 함
다른 가족들은 반대할거라 생각해서 이야기못하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소통이 되야지 안그럼 나중에 부모를 원망하는걸 넘어서 가정 자체가 깨지는경우도 많이 봐서
아버지 어찌 사셨나요 이제야 깨달아요....
아들 명문대 간다면 소 팔아야지 ㅠㅠ 아부지ㅠㅠ
그때의 충격으로 머리가....아, 아닙니다.
조용히해!
내가 대학 입학 앞두고 있을 때가 IMF 터지고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울아부지가 평생 안 피우던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시더니 내가 평생 처음보는 진지한 표정으로 '여백아 너 경기대 가고 싶으면 아빠가 보내 줄게' 이러시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 두 곳 붙은 게 다 사립대인데 그나마 한 곳은 지방 삼류대라 4년 장학금 받아서 10만원 좀 안 되는 금액만 내면 입학이 되는 거였거든. 난 이름만 보고 경기대가 공립인 줄 알았지...
97-99 정도 학번이시란 소린데... 어른이시네요..
그래도 타일러가 한국에서 돈 많이벌어서 효도 해줬겠지 서양인들은 자식한테 받는거 안한다고 하지만
거기도 다 사람 사는데라서 결국은 비슷비슷 하더라. 물론 중간 과정은 우리랑 좀 많이 다르긴 함.
그게 부모 마음이야 ㅠㅠ
와....이건......
미국은 그 미국인이면 학비 감면도 상당히 되긴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오지게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울컥해지네 ㅠㅠ
미국인들은 전부다 한국인관 다르게 집에 손 안벌리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집나가서 자취하며 학비벌어 공부한다던 놈들은 왜ㅑ 이글엔 안보이나
말도 안되는 소리. 미국 학비 드럽게 비싸서 학비+생활비 합치면 2억 가까이 나옴. 그것도 싼 대학 기준으로...
그거도 08년 금융위기 이전에나 얘기고 요즘은 대학이랑 집 가까우면 걍 집에서 다니거나 직장도 집이랑 가까운데 해서 살고 그러는 애들 많음 그래서 예전 경제 황금기 시절 어른들은 이걸 이해를 못하고 캥거루니 스노우 플레이크니 비난하고 지금 상황이 안좋으니까 어쩔수없는 젊은애들은 부머들 ㅉㅉ 이러면서 되받아치고 이럼
다른 나라 사람들 어찌 사는지 잘 알기 힘든 시절애나 통하던 소리지. 우리나라보다도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가 훨씬 심한 나라인데, 저 동네 부자들이라고 자식들한테 돈 안 물려주려고 하겠나 ㅋㅋㅋㅋ
미국은 모르겠지만 영국은 특정 벌이 이상 못 벌면 학자금 대출 안갚아도 되더라 지속적으로 몇년에 한번씩 연락와서 직업이나 벌고있는거 체크만 함
재내도 몇번 위기 격으면서 잘사는놈은 훨씬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진짜 못살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곳이 서양권일텐데? 특히 미국
아버지 ㅠ ㅠ
아버지 ㅠㅠ... 사문서 위조로 체포합니다.
아니왜!!!그러니까!!!돈을 안보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미국의 장학급 입학시스템은 도대체 어떤거길래...아버지가 저 똑똑한 아들을 속일 수가 있는거죠....
생활비 벌여도 알바하는 애들한테 교수가 지금 알바같은거 하지말고 그시간이 공부해서 학점올리는게 더 효도고 돈버는거라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임 자기가 아는 부분에서 똑똑한거지 처음보는건데 뭐
일본의 이야기 지만 선진국들 대부분은 비슷한거로 아는 재도를 말 하자면 장학금을 주는 기관이 학교 자체 뿐만아니라 그런 제단이 많이 존재함. 그래서 학교를 통하거나 직접 신청해 통과되면 장학금 받는거지.
난 애비 때문에 붙어놓고도 못갔다 돈준다고 해놓고 잠수탔다 썩을 인간
저런건 참 어느나라던 똑같구나
엄마는 나와 함께가고 아빠는 앞에서 끌어주는게 가정인듯.
한국에서 성공한거니 아버지께 효도한거임...
미국 명문대는 기부 입학 받아서 그걸로 장학금 돌린다던데 장학금 안나오나보다
형이 서울의 명문대에 합격하고 기뻐할 때 합격통지서를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기셨을 아버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