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뽑으면 유입에 프리퀄만큼 좋은게 없긴 한데
얘네만큼 뽑을 수 있는거 아니면 시도도 안하는게 좋긴 함ㅋㅋㅋㅋ
[애니/만화] 블루아카) 애니를 배드엔딩 프리퀄로 만들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나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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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작품에 원하는 니즈같은게 있다보니 블루아카는 지금 어둡게 가서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나중에 IP가 커지고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될때면 모를까 냅다 어둡게부터 시작하면 반발 엄청날 듯 사이버펑크 세계관이야 본래 저런 암울함이 담긴 세계관이라 거북함이 없지만 블루아카는 경우가 다르다보니
프리퀄 보고 싶긴한데 그러려면 애니가 2, 3기 정도는 나오고 대성공 한 후에 해야할 것 같음ㅋㅋㅋㅋ
애초에 사펑은 본편도 그리 밝은 이야기가 아니고 사펑스러운 분위기에 프리퀄을 잘 만든거지만 블루아카는 메인이 밝은 이야기인데 어두운 프리퀄 낸다면 기존유저도 일반시청자도 다 납득할정도로 잘만든거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같음
사이버 펑크는 그래도 되는 장르인거고 사실 본편인 게임조차도 밝은 이야기가 아님 블루아카이브는 애초에 게임 제목부터가 청춘을 암시하는데 사용자들 니즈랑 안 맞지 그렁거 보고 싶어하는 취향을 부정하진 않겠지만 찾으려는 번짓수를 잘못 찾았다고 밖에 말할게 없음
프리퀄 잘뽑은건 애도 있지
저거 비슷하게 나올만한 배드엔딩이 아비도스 호시노의 1학년 밖에 없고...
대신 아케인이나 엣지러너급 아니면 안됨
저거 비슷하게 나올만한 배드엔딩이 아비도스 호시노의 1학년 밖에 없고...
더 있다면 쿠로코의 배경인데 이걸 프리퀄로 내긴 딥 다크하기만 해서 무리
프리퀄 보고 싶긴한데 그러려면 애니가 2, 3기 정도는 나오고 대성공 한 후에 해야할 것 같음ㅋㅋㅋㅋ
ㅇㅇ 원작이랑 완전 반대되는 성격으로 애니를 낸다? 원작 ip 수명이 순식간에 깎일수도 있음
총학이 있었을때 이야기 말인가
가장 잘 나올만한게 프리코네 같이인데 이것도 잘만들어야해서
글고보니 닷핵도 gu가 좀 배드엔딩은 아니지만 좋은 결말로 시작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애니가 프리퀄~결말 이후 다뤘지만
진짜 엄청 잘 만든거아니면 평가가 박할텐데 괜찮나..?
사람들이 작품에 원하는 니즈같은게 있다보니 블루아카는 지금 어둡게 가서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나중에 IP가 커지고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될때면 모를까 냅다 어둡게부터 시작하면 반발 엄청날 듯 사이버펑크 세계관이야 본래 저런 암울함이 담긴 세계관이라 거북함이 없지만 블루아카는 경우가 다르다보니
가장 무난한 건 일상개그물로 만드는 거. 1쿨 안에 메인스토리 다 넣어서 호평받은 케이스는 드물거든.
사이버펑크라는 장르 자체가 기술과 자본의 폭주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한 장르니까...
엣지러너는 애초에 원작인 사펑 2077부터 엔딩이 미래가 어두운 엔딩뿐이라 주인공파티 와장창 해도 상관없는데 블루 아카이브 애니 내용을 레드 아카이브로 만들면 이건 좀 문제가 있지 ㅋㅋㅋ
프리코네처럼 이게.맞음 ㅋㅋ 걍 학원별로 2~3화 분배하고 메인 스토리 살짝 진행
ㄹㅇ 갑자기 어둡게 유턴해버리면 작살나는거 아니까 IF물로 깔짝 보여줘서 역시 선생이 있어야햇다는 메세지를 넣어놓는 아이디어가 괜찮았음
힘든 길이 될텐데
밝고 건전한 해피엔딩을 지향하는 게임이라 애니를 베드엔딩 내진 않을 걸
프리퀄은 나중에 더크고나서 현재진행형으로 막걷고있는데 뛰라는 꼴이라
애초에 사펑은 본편도 그리 밝은 이야기가 아니고 사펑스러운 분위기에 프리퀄을 잘 만든거지만 블루아카는 메인이 밝은 이야기인데 어두운 프리퀄 낸다면 기존유저도 일반시청자도 다 납득할정도로 잘만든거 아니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같음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가 대 성공하면 극장판으로 내볼만 하긴함 아무리 암울해도 행복한게 확정이니까
암울한거 보고 게임으로 유입된 시청자는 게임 본편의 밝은 분위기를 못버티거나 게임에 뭐 나오기만 하면 어두운 분위기를 원하는데 아니라서 별로라거나 하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그냥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
일단 겜 원작 애니가 메인 스토리 그대로 들고가서 애니화 성공한 케이스가 드무니까. 물론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어서 평 좋게 받은 경우도 드뭄.
사실 게임원작 자체가 호평받은게 손에 꼽지
애초에 스토리가 거의 없는 경우 아닌 이상, 애니에 담기엔 분량이 너무 많거든
처음부터 프리퀄 나오면 본편 접근성 확 떨어짐
나중에 애니 낸거 성공하고 OVA같은거로 내는게 맞지 않나 돈 많으면 극장판 같은것도 좋고
블루아카 어두운 프리퀄은 아비도스 하나면 해결 아닌감 마지막에 센세 걸어오는 엔딩으로
어두운 프리퀄은 개인적으로 애니 1, 2기는 나오고 했으면 함.
꿀꿀한 상태로 시로코가 라이딩하러 나왓는데 딱 탈수로 나자빠진 센세를 발견하는
원작부터가 그렇지 않다면 배드엔딩루트 같은건 충분히 불륨과 팬층이 생기고 난 뒤에 외전으로나 챙겨야해 보통 힘든 상황에선 캐릭터들의 혐성이 드러나는게 일반적이니까
에덴조약 정도가 딱 좋지않나 싶은데... 적당히 어둡고 적당히 밝고
이것이 바로 블루아카 프리퀄
총학생회장이 나설 차례... ㅋㅋ
아비도스 애니화해서 게임으로 다른내용 보고싶게하면 될듯
본편에서 못보여주던거 보여주는게 이목끌기 좋긴함
대신 아케인이나 엣지러너급 아니면 안됨
프리퀄 잘뽑은건 애도 있지
사실 프리퀄이랄지 완전 별개의 작품으로 봐야 할 만큼 분위기가 달라서 이 작품이 본편의 인기를 견인해주진 못했음
캐릭터만 빌려온 사실상 다른 작품 ㅋㅋㅋㅋㅋ
1화는 전설이다..
식령제로는 저 1화를 제외하고도 잘만들어졌긴한데 이거 보고 식령보면 괴리감이 장난 아냨ㅋㅋㅋㅋㅋㅋㅋ
작품 분위기도 엄청나게 다르고 본편 자체가 그닥 짜임세 있는 물건은 아니다보니 괴리감 심하지 ㅋㅋㅋ 제로 보고 원작 입문한 사람들 태반은 중도하차할걸
내가 기억하기론 저 그림에 나온 캐릭 그 누구도 주인공이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맞나...? ㅋㅋ
본편 인기 견인 안했다기엔 식령 제로 애니 성공으로 본편 인기와 판매량 크게 오르고 작가 네임밸류도 올라서 본편 인기 크게 견인한건 맞음
ㅇㅇ 1화 낚시용 캐릭들
싸펑은 원래 세계관이 피폐해서 저런게 된거지 가챠겜을 씹덕계에 홍보해야하는데 대충봐도 리스크만 크고 유입도 끌어오기 힘든 짓을 누가 함 ㅋㅋ
지랄이 짜네.
배박이 애니판이나 처버라고 ㅋㅋ
사이버 펑크는 그래도 되는 장르인거고 사실 본편인 게임조차도 밝은 이야기가 아님 블루아카이브는 애초에 게임 제목부터가 청춘을 암시하는데 사용자들 니즈랑 안 맞지 그렁거 보고 싶어하는 취향을 부정하진 않겠지만 찾으려는 번짓수를 잘못 찾았다고 밖에 말할게 없음
이미 밝은 분위기의 게임을 억지로 베드엔딩으로 할 필요가있나.. 사펑은 그런 분위기도 어울리는 원작이니까 그런거지......
애초에 사이버 펑크란 장르부터가 암울한 이야기 밖에 없는지라 그게 당연한 장르이기도 하고
사이버펑크는 애초에 디스토피아적 미래사회인 장르니까 유열이나 배드엔딩도 납득이 가는데, 청춘 청량 이런 걸 내세운 ip를 그렇게 하면 ip 가치를 훼손시킬수도 있음
굳이 페이트 제로의 길을간다고?
사실 페제도 딱히 배드엔딩이라고 하긴 애매한 부류긴 하고 원래 페스나도 그저 밝기만한 작품이 아니라 잣 중에 꽤 거무튀튀한 이야기가 많아서 페제가 본편이랑분위기가 안 맞는 작품은 아니지
제로는 그래도 호평이었지
문제는 페이트조차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 충만한 HF루트 애니화된게 14년 뒤인데 시작부터 배드엔딩으로 내놓으라는건 나가 뒤지라는 소리지...
페이트나 UBW도 거무죽죽한 내용은 꽤 있긴 함. 페제를 비교대상으로 하기엔 페제가 말이 안되는 기획은 아니었다는 얘기고 본문의 저건 애초에 좀 말이 안되는 얘기라 페제가 비교대상이 되긴 애매하단거지
페이트루트나 UBW루트나 암울한 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 극복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루트라 게임마냥 배드엔딩이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굿엔딩으로 만들어졌다보니 어찌보면 전형적인 소년만화같은 기복을 보여줘서 그 거무죽죽한 부분에 거부감이 없으니까.
0화 개념으로 만들면 모를까 1쿨짜리로 만들면 용하 청계천에 버려짐
센세를 묘사하지 않아도 된다 빼면 제작하는 쪽에서 볼 이득이 하나도 없음
캐릭터 이미지만 망치고 끝날확률 굉장히높음ㅋㅋㅋ 잘만들어도 혐성 밈 ㅈㄴ 나올듯
배드엔딩끝자락에 프롤로그를 넣는다면....? 그럼 볼지도
난 밝은 모습 보고 싶은데 아니면 선생 오기전 일상 보여주거나
나중에 외전으로 호시노 과거이야기 같은건 나올만 한듯
생각해보면 유메죽는 거 지켜보는 호시노 이야기 같은 건 처음 타자로는 좀 그렇긴 하다
배드엔딩을 불쾌하지 않게 연출하려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필연성과 불가피함을 넣어야 함 사이버펑크는 상대적으로 그게 쉬웠기 때문에 에지러너가 나올수 있었지만 캐릭터 이미지가 중요한 모바일 게임 기반에서 어두운 이야기와 배드엔딩이 먹힐까 하면 당연히 아니지
IF에 대한 단편적인 묘사 정도면 모를까 배드엔딩은 에바임
성공하면 그만큼 뽕 차는 것도 없지만 부담감이 크긴 하지 ㅋㅋ
유저들이나 시청자들 호불호라는 것이나 배드엔딩물의 흥행이 쉽지 않다는 점을 접어놓고 보더라도 본편에서도 아직 명확하게 다뤄지지 않은 과거편을 애니로 먼저 내버리면 사실상 앞으로의 본편 전개를 한정시켜버리는 꼴이 나버리는데다가 애니의 특성상 전개시킬 수 있는 분량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거기에 맞춰서 과거 사건들을 재구성하는 그야말로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가 벌어져서 본편 서사마저 엉망이 될 수도 있으니 완벽하게 무리수라고 봄
그리고 논리를 떠나서, 제발 그 빌어먹을 유열 아무데나 들이대지 말라고 쫌.. 어떻게 20년전 아무 작품에나 크툴루 강림시키자고 들이대는 놈들에서 나아진 게 없냐..
하스미가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살이찐 그런 배드엔딩은 어떨까요
배 드엔딩 ㄷㄷ
ㅈ같지만 뒤가 궁금하게 만들어야하는데 대부분 ㅈ같은데 에서 끝나더라고
기대 가지는건 좋은데 사펑이나 아케인은 게임원작 애니중에 진짜 졸라졸라 잘뽑힌 돌연변이 같은거라 너무 모험 아닐까하는데
애초에 아케인 엣지러너 둘 다 본편 분위기가 안 밝음ㅋㅋㅋ
사실 엣지러너 수준으로 잘 만들어도 싫어할 사람들 많을 듯 게임 유저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과 너무 이질적이니까 이런 스토라는
아니그럼 털자 못봄? 별론디?
언제 나온 이야기길래...? 2주년 방송때?
하나코 주연으로 핑크 아카이브좀
파우스트님은 배드엔딩이 싫다고 하셨어
사이버펑크는 원래 암울한 장르니까 되는 거지 청춘 낭만 순수 이런 컨셉 원작에 유열? 배드엔딩? 걍 ip 수명 끝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