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소련의 기반이었던
러시아 제국 자체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에 비하면 개발도상국에 불과했음. 그래서 독일한테 모스크바까지 털릴뻔한거
그래서 그 격차를 줄일려고 농업인들 쥐어짜면서 산업 키우려고 하다가 소련 혁명 터진거지
자원도 사기였는데 산업이 ㅈㄴ 탄탄했던 자본주의 국가 미국 vs 산업혁명 도중에 공산주의 혁명으로 만들어진 소련 구도가 만들어짐
그래서 이미 20세기 초반때부터 경제력은 몇배로 차이나있었구
현재 자본주의 국가가 승리한 배경엔 미국의 막대한 자원/산업으로 투자/지원도 해줬고 무엇보다
미국이 사실상 제조업 주도권 자체를 동맹국에게 줘버리고 특히 독일/일본... 기축통화 금융국가로 바꿔버림...
그래서 현재 세계에서 Made in USA라는 마크가 없고 수출품에 Made in china/ japan/ germany만 남아있게되버림.
후진국 연합이 모여서 미국이랑 맞다이 했으면 대단한거지
후진국 연합이 모여서 미국이랑 맞다이 했으면 대단한거지
미국은 멀리서 직접 전쟁을 하지도 않으면서. 생산기지로서의 포지션을 알짜로 건져 먹은 애들이기도 해서. 소련이 그나마 그정도까지 비볏다 라고 생각하면 나름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함.
미국의 최고, 최대의 수출품은 달러임.
요즘은 또 미국도 자국 제조업 끌어올릴려고 바뀌던데 중국 하는거보니 ㅋㅋ
미국인들이 박탈감을 느끼기 시작함.... 트럼프가 하는 말 "일본인/중국인이 왜 우리 미국인들보다 잘사냐? 손해보면서 무역하고있기때문이다!"라는 말에 공감하기 시작함..
그 대가로 미국의 중산층은 x됐다
공산주의 실패도 맞는데 소련 중국의 문제는 약한 경제 구조보다 지나치게 강한 정부 정책이 일으킨게 많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