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프로니까 대충 맨들면 내 자존심이 상해서 그냥 제대로 만들었다
보는 새끼들 재밋으라거 만든건 아니라거 내 자존심이 용서치 않았을뿐이라거
마지막 여생
추천 0
조회 1
날짜 20:34
|
핵인싸
추천 0
조회 2
날짜 20:33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1
날짜 20:33
|
이마이즈미
추천 0
조회 7
날짜 20:33
|
아이와우여
추천 0
조회 4
날짜 20:33
|
모건체이스
추천 0
조회 5
날짜 20:33
|
lRAGEl
추천 0
조회 5
날짜 20:33
|
Kariel823
추천 0
조회 10
날짜 20:33
|
엑스트라버진들기름
추천 0
조회 9
날짜 20:33
|
루리웹-6916160428
추천 1
조회 18
날짜 20:33
|
푸른지평선
추천 0
조회 7
날짜 20:33
|
냥냥하게담아주세요
추천 0
조회 12
날짜 20:33
|
루리웹-381579425
추천 1
조회 93
날짜 20:33
|
츠나토모다이슈키
추천 0
조회 38
날짜 20:33
|
옹기봇
추천 0
조회 30
날짜 20:33
|
시시한프리즘
추천 0
조회 72
날짜 20:33
|
P.S.G
추천 0
조회 68
날짜 20:33
|
아쿠시즈교도神
추천 0
조회 64
날짜 20:32
|
됐거든?
추천 0
조회 112
날짜 20:32
|
우중
추천 0
조회 84
날짜 20:32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61
날짜 20:32
|
루리웹-4849945570
추천 0
조회 28
날짜 20:32
|
슈퍼빠워어얼
추천 0
조회 35
날짜 20:32
|
GWAK P
추천 0
조회 38
날짜 20:32
|
연방의하얀빅가슴
추천 1
조회 173
날짜 20:32
|
zoo779
추천 1
조회 33
날짜 20:32
|
Mystica
추천 0
조회 65
날짜 20:32
|
코코아멘
추천 0
조회 18
날짜 20:32
|
"그건 그렇고, 이웃나라에 티탄즈와 같은 조직이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카미유는 내가 생각해도 좀 심해서 극장판은 좀 바꿨다. 이해하고 봐라."
“ 요즘 애들은 이런게 유행인가 아이고 깜짝이야 ”
“ 그 때 나는 좀 막나갓던거 같다 고멘 “
심지어는 주인공 성우도 "다 끝난 이야기를 뭘 또 해처먹냐!!"고 영감님에게 따졌다 그 감독에 그 성우
"진정한 프로"
샤아는 확실히 망가졌지
"그건 그렇고, 이웃나라에 티탄즈와 같은 조직이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3레벨 홀리라이트
“ 요즘 애들은 이런게 유행인가 아이고 깜짝이야 ”
???: 시발 바스크 옴 디자인 표절시비 몰릴까봐 식겁했네
"카미유는 내가 생각해도 좀 심해서 극장판은 좀 바꿨다. 이해하고 봐라."
ClearStar☆
“ 그 때 나는 좀 막나갓던거 같다 고멘 “
Z건담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가 이거 이후로 다시는 안 만든다였고. 엔딩때 카미유를 그렇게 만든 건 @나 빡쳐서 이렇게 @되게 만들면 후속작 낼 생각 안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저질렀는데 ZZ를 만들게 됨.
3파전에서 아쿠시즈는 그대로 남아있었고, 더블제타는 제타 종영후에 바로 이어서 방영했다는거 보면 이미 기획단계에서 차기작까지 있었거나 중간에라도 차기작이 준비된거 아니었을까 싶더라 요새도 애니 만드려면 한 1년 걸린다는데 제타도 한 1년정도 방영한거 같고 더블제타는 바로 이어서 방영했으니 못해도 반년전부터는 준비나 제작 들어갔어야할거 같던데
바로 이어지는 후속작 계획은 있었는데 그 때쯤 역샤를 만들라는 압박이 들어와서 본래 ZZ에 샤아가 나와야 했었는데 못나오고 아무로와 샤아는 역샤로 빼면서 토미노와 몇몇 스탭은 역샤쪽으로 준비 시작한 걸로 알려져있음. 그래서 ZZ는 토미노가 본인이 관여한 부분이 많지 않다고 말하는 편. 다만 감독은 어쨌든 토미노기 때문에 토미노 작품이긴 함.
"진정한 프로"
역습의 샤아도 샤아랑 아무로 망가트릴건데 그렇다고 성의없이 만들면 안되니까 공들여서 망가트려야지 했는데 성공했다며
()엉덩이
샤아는 확실히 망가졌지
그렇긴해
맛간거 같은데 또 고찰해보면 서로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게 재미있지
스토리는 몰라도 진짜 메카디자인이랑 기믹같은거 보면 이건 역대급 혁신작인데 ㅋㅋㅋ
제타 디오 뉴 사자비 진짜 시대 안 타는 명디자인이긴 함
스토리도 역대급이지 연방 지온 대결 구도만 알던 유저 입장에서는 연방 내부적으로 투닥 거리는거 보고 벙쪗을것 (아무로는 구금 당하고 있고)
무버블 프레임 이후 모든 메카물의 디자인 표준이 됨
내용적으로는 그런데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 어려웠던거같음 대중성이 애매한 느낌? 말 그대로 지구가 속한 연방이 오히려 악의 축이었다는 해석이 정말 놀라웟지
그래서 혁신적이라는 거지 퍼건 원리주의자들도 그때 생겨났고
토미노옹은 못 만든거라고 말하는 작품도 누구 씨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재밌더라 그 누구씨는 하기 싫다는 지 아내를 억지로 데려온 것도 모자라서 그 아내란 작자가 패악질 부리고 권력 남용하며 작품 ㅈ창 내놔도 방치하던 새낀데 ㅋㅋ 그리고 최근 차이나 머니 달달하게 들어오니까 예전의 트위터에다 도배 수준으로 올렸던 혐중 트윗은 귀신 같이 지우고 혐한짓만 하고 다님 ㅋㅋㅋ 누군지는 말 안해도 알거라 믿는다.
존나 루머 싹 다 거르고 보니까 시뎅 그게 수명 깍아가면서 만든 피로 써진 작품이란 게 제일 얼탱이 없었음
애초에 루머란 것도 제작진들 중 일부가 말한거고 실제 그 부부의 인성을 생각해보면 가짜일 확률이 훨씬 낮다는게 참 웃겼지
그 쪽대본이? 피로 쓰였다고? 월급받고 트롤링하는 게 일이었어? 산업스파이었나?
아무래도 그 부부 두 마리가 놀러다닐 동안 펑크 난 스케줄을 메꾼 제작진들 말하는 듯
샤아는 제타에서 청년 개혁가로 끝내려고 했는데 스폰서가 하도 만들래서 역샤로 망가트린거라며?
그치만 그대로 끝났으면 샤아는 우리가 알던 마망 찾는 사아가 아니게 되는걸
심지어는 주인공 성우도 "다 끝난 이야기를 뭘 또 해처먹냐!!"고 영감님에게 따졌다 그 감독에 그 성우
그렇게 카미유 성우는 변경 없이 극장판 이후로도 쭉 고정 되었다.
토미노옹 입장에선 사이다 제대로 들이킨 기분이었을거야
안뽑혔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뽑혔을 뿐이고 미팅자리에서 왜 제타건담을 만들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성우를 가리키면서 '아셧습니까?' 라고 하는 토옹 성격..
건담 잘 만들어 놓고 Z는 왜 만들어요?-합격 Z 끝내놓고 왜 또 극장판 만들어요?-합격
토첨지 같은 영감쟁이
사실 토미노 옹이 존나 만들기 싫다는 티가 팍팍 느껴지도록 만든 V건담도 막상 존나 고어하긴 하지만 평이 나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 소년병은 싸우면 안된다는 주제의식도 확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