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치를 떠나서
혼자서 유일하게 '꿈을 이룬 상태' 라고 볼 수 있음
루피-해적왕
조로-최고의 검객
상디-오올블루
나미-전세계의 항해도를 그리는것
로빈-포네그리프의 해독과 역사의 진실을 아는것
프랑키-과학적 지식의 탐구욕이라고 볼 수 있음
쵸파-세상의 다양한 의학지식 습득
브룩-자신을 동료로 받아준 루피에게 보답
이런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우솝은 ㅈ도 없이 '해적이 되는것' 혹은 '해적의 배에 동료로 타는것'
초창기에는 그냥 '와 저격 쩐다' 했는데
스토리 진행될 수록 얘는 뭔가 이질감이 심하다고 생각했음
우솝 꿈이 누가 해적이 되는거라고 함? 우솝의 꿈은 위대한 바다의 전사가 되는 것이고 이는 자신이 만족할만한 여행이 끝난 뒤에 위대한 바다의 전사라 칭송받게 되는 걸 원하는 거지 그냥 해적질 하는게 꿈이 아님 최소한 엘바프라도 갔다오면 꿈이 이루어진 거라고 봐도 될듯
우솝 꿈이 누가 해적이 되는거라고 함? 우솝의 꿈은 위대한 바다의 전사가 되는 것이고 이는 자신이 만족할만한 여행이 끝난 뒤에 위대한 바다의 전사라 칭송받게 되는 걸 원하는 거지 그냥 해적질 하는게 꿈이 아님 최소한 엘바프라도 갔다오면 꿈이 이루어진 거라고 봐도 될듯
모든 동료의 꿈이 이루어진 장절한 여행을 끝낸다 -> 위대한 바다의 전사 이렇게 봐도 무방할듯.
이걸 이야기 하면 더 이상하게 느껴짐 다른애들은 다들 꿈을 가지고 배에 올라탔는데 위대한 바다의 전사가 된다는 꿈은 거인족과의 만남 이후에 정립된 목표 같은거니깐
아님... 엘바프 도리와 브로기를 만난 다음에 정해진 목표가 아니라 처음부터 아버지와 같은 바다의 전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그렇기에 도리와 브로기를 보고 이게 진정한 바다의 전사들이구나 하고 동경하게 된거지 딱히 아무런 의욕도 없이 배에 올라탔다가 그래! 바다의 전사가 되자! 한게 아님
위대한 항로 들어가기 전 술통에 발 올려서 자기 꿈 이야기 할 때 이미 우솝의 꿈은 용감한 바다의 전사였지
엘바프가겠단꿈 추가아님?
아빠찾기 아니었ㅇ름?
위대한 바다의 전사가 되어서 카야한테 거짓말같은 모험이야기 해주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