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스트리아의 여제
죄냐고 새끼들아!!!!!
1761년 프로이센에게 대패
전쟁에 탈탈탈탈 팬티까지 털리고
국가 예산의 최소 3배를 빚으로 저당잡혔으며
1600년부터 1700년까지 생긴 소빙하기로 인해 전세계적인 기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때 동양에선 임진왜란 경신대기근 일본에선 텐메이 대기근 등 걍 다 죽어나감 ㅋㅋ)
궁궐 좀 증축할수도 있지 짜식들아!!!
이게 바로 성군의 자질이란 거다!!!!
나라가 흔들릴땐 국왕이 잘먹고 잘 살아야 되는 거야!!!!
(전근대적인 사고)
근데 진짜 저 시대엔 저런 사고방식이 당연했단게 좀 신기함....
나라가 휘청일때는 궁궐을 더 높이 쌓아야 나라가 안정된다니...
이런 미친 ㅋㅋㅋㅋ
차생의은익
포샵은 그만!!!! 어디서 합스부르크 뚱뚱턱을 뺄려고 !!!
차생의은익
동일인물이야? 그럼 이 초상화는 젊었을때겠군...
차생의은익
이건 젊을적에 그린건가? 아님 진짜 르네상스식포토샵인가?
동일인물 맞고 저 어린그림이 13살인가 그때 그린거. 실제로 엄청난 미인은 맞음.
일단 젊을때는 맞음. 미인이었다고도 하고.
20살때 그림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지금 기준으로 봐도 엄청난 미인이었샤
권위에 의심이 갈 사건이 발생했으니. 권위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게 나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당연하게 인권이라는 개념이 퍼진 시대도 아니고. 현대의 독제정권이 보여주듯. 권위는 한번 깜보이면 바로 조져지기 마련이니까. 단지. 그걸 해도 될만큼 권위가 남아 있지 않은 어차피 망할 사람이 망했구나 싶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남편이 없는 예산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