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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베이스는 RPG로 치면 힐러나 탱커 인원이 적어서 파티 내에선 귀족취급 받지만 인원이 적은 이유가 너무나도 명확함
후와후와 타임 vs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
우왕 자우림언니다~ 엥 저아저씨는 뭐임 아빠인가
케이온은 밴드가 구실인 일상물이라ㅋㅋ 쨌든 둘다 재밌긴 했어ㅋㅋ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난 베이스가 그런 취급인지 몰랐어 케이온 미오는 인기 많았따고...
엥? 베이스님의 취급이 어떻길래? 가암히 베이스님 멸시하는 사람이 있는건 아니겠지?
난 베이스가 그런 취급인지 몰랐어 케이온 미오는 인기 많았따고...
Lapis Rosenberg
베이스는 RPG로 치면 힐러나 탱커 인원이 적어서 파티 내에선 귀족취급 받지만 인원이 적은 이유가 너무나도 명확함
베이스는 기본만 알면 바로 채간다든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Lapis Rosenberg
엥? 베이스님의 취급이 어떻길래? 가암히 베이스님 멸시하는 사람이 있는건 아니겠지?
Oasis_
우왕 자우림언니다~ 엥 저아저씨는 뭐임 아빠인가
Oasis_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이건 베이스 멸시가 아니라 일본인 멸시잖아
사람 + 키보드 = 더 많은 키보드 아님?
우리가 일부러 멸시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야...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느그형 ㅋㅋㅋㅋ
뭔데.... 왜 고간이 말끔한거냐 ? ㄷㄷㄷㄷ
가레와 니혼징 떼스
정작 라이브클럽에서는 기타솔로 강조한 곡이나 장르가 아니라면 드럼이랑 베이스 소리밖에 안들리는게 특징. 곡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데,그다지 화려하지가 않아서...
이게 힙합...아니 락이다
왜곡이 하나도 없어
3년 6시간한 쟤도 천재라던데
일단 노력을 하긴 하니까
후와후와 타임 vs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
지금 다시 보면 히카사 요코 보컬이 여고생 밴드라기엔 너무 비현실적으로 실력이 좋았던 게 위화감이 좀 있더라 ㅋㅋㅋㅋㅋ
케이온 2화만에 하차 봇치는 인생애니
41화대12화
케이온은 밴드가 구실인 일상물이라ㅋㅋ 쨌든 둘다 재밌긴 했어ㅋㅋ
똥꼬를 잘빤다니..오우야...
케이온에서 부족했던걸 모은게 봇치구나!
똥꼬 빤다니까 실제로 빨아줄거 같잖아;
둘 다 오리콘 차트 1위함
블루락 핫하구나
가끔 나도는 짤이 정신나가서 그렇지 보다보면 꽤 재밌음ㅋㅋㅋ
몰랐어.... 봇치더락이 케이온의 안티테제일 줄은! 너무나도 창피해!
주인공 장점 비쥬얼 개쩜 단점 유지가 안됨
치료 하면 됨
어설프게 하면 날라감
정작 봇치더락은 작중 계속 케이온 리스펙하는 작품인데
이상적인 키라라 무한루프물이냐 키라라에서 사실 소년점프나 소년선데이 찍고 이는 작품이냐 차이 떄문에 그만
이거 뭔데 틀린말이 없냐
서브컬쳐에서는 베이스 좀 띄워주는 경우많이 본거같은데. 실제로는 사람이 없어서 일부러 좀 띄워주는건가
존재감이 별로 없어서 베이스를 비선호하다 보니깐 입문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그래서 그럴껄?
사실 봇치는 이동네에 케이온이 자리하기때문에 의도적으로 더 케이온의 반대방향을 노린 설정 느낌이기도 함. 비슷해버리면 결국 케이온짭이네 소리나 들어버릴테니. 노림수의 대승리.
케이온은 밴드부 스킨 씌운 여고생물이고 봇치는 여고생 스킨 씌운 밴드물이란 느낌
결속밴드는 보면 옛날의 크라잉넛 생각나네 ㅋㅋㅋ
봇치쟝 프로토타입이 유이 mk2에 가까웠던걸 편집부가 이거 흔해서 안뜸 ㅅㄱ-> 아예 반대로 뒤튼거 보면 신뢰성 있음
봇치 팬들은 왜 다른 작품에 그리 싸움을 못 걸어 안달이냐 대체ㅋㅋㅋㅋㅋ
이건 굳이 싸움거는 건 아니지 않나
은근히 케이온 무시하는 투가 깔려있긴 해
케이온은 일상애니로 분류해야지 그걸 밴드 영상물로 분류하면 안 될 물건이긴 하지 일상애니로는 진짜 명작인데.
아니야 웃자고 하는 이야기일거야 봇치 팬이면 봇치가 케이온 때문에 나온걸 모르기 힘들건데
둘 다 모르고 안본 입장에서는 까거나 싸움건다기보단 엘리트들 모여서 힐링하는 작품 / 밑바닥들 모여서 인생거는 작품 이란 느낌으로 비교한걸로 보임. 뭐가 좋고나쁘고의 문제는 아닌듯.
케이온은 저게 특징이자 장점인 작품인데 이걸 깐다고 보는게 너무 시선이 일그러진게 아닐까?
놀고먹다/ 왠만한건 해줌 / 개나줌 이런 단어의 나열을 보고도 나만 시선이 일그러진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줄래?
바로 아래 ↗뺑이침 개같이 유기 이런거 보면 그냥 전체 컨센선스가 비속어로 쓴거잖아
아니 애초에 케이온은 이미 덕후계에서 갓작인데 지금와서 깐다고 뭐하는데;
내용자체가 그냥 아 이게 맞지 ㄹㅇㅋㅋ 치고 넘어갈 내용으로 보이는데 굳이 꼬아보면 불편해 실제 뭐 주작이나 구라가 있는 내용도 아니고; 심지어 실은 락스피릿만 따질거면 몰라 저기서 봇치 내용만 떼어서 보면 봇치쪽은 +가 하나도없는거잖아 오히려
하지만 그런거치고 봇치더락도 연습장면이 많이 나오냐 하면 그건 또 아닌데ㅋㅋㅋ
야구로 치면 메이저 1군 프로 VS 외인구단 이라고 봐야겠지
언니 타이틀 없음은 좀 악의적이긴 한데 ㅋㅋㅋㅋ
미오가 베이스였구나 몰랐네
사실 케이온 무기가 다 대준다 하기엔 나름 알바는 열심히 함 교통량 조사 알바던가
케이온 너무 대충본거 아닌가; 연습이나 그런 묘사가 부족하다 해도 방향성이 다른거지 우열 가릴 차이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거기다 연습도 어디까지나 설정상 3년간 봇치가 연습했단 묘사가 차이날 뿐 막 그렇게 진지한 밴드물로 연습만 하는 내용은 아닌데..
정작 실제로 연습장면 나오는거 떼다 보면 시간은 차이 많이 안날걸ㅋㅋ 유이도 천재설정이긴 하지만 초반에 연습 손에 피날때까지 하지 않나ㅋㅋㅋ
뭐 봇치는 애초에 단독으로는 프로급으로 먹힐 정도의 시작 시점서 실력자로 인정받은 케릭터란걸 망각하는듯 실제로 나중가면 나머지 애들이 봇치 방해한단 헛소리 하는 기래기 나오고 이게 막 틀린 이야기도 아닐 정도기도 하니까. 따지자면 키타가 케이온 애들과 비슷한 경력이긴 한데 그보다 망가타임 키라라서 악기만 줄창 연주하는 진지하기만 한 음악 연주 만화가 연재될리가; 봇치 더 락에서 락만 있는게 아니라 봇치가 비중이 더 높은데
리츠는 단 하루도 연습을 빼먹은 날이 없는 노력파.
케이온 금수저 친구가 악기 사주는 거 보고 어이 털려서 그만 봄
봇치원작은 안봤고 그래도 애니는 벌써 3회차까지 봤는데 케이온이냐 봇치냐? 하면 아직은 케이온임 봇치도 진짜 재밌긴한데 케이온은 일단 완결까지 완벽했음 훗날 봇치가 어떻게 끝나냐에 따라 입장은 바뀔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케이온 대학편도 제발 좀...
케이온은 밴드물 기대하고보면 실망가득할만하지 일상물로 생각하고 보면 재밌지만
순수 밴드물 BECK 같은거 보라고 하면 미소녀 안 나온다고 안 볼 것 같은 사람들이 케이온은 일상물이고 봇치는 밴드물이고 차이 두는게 나는 좀 웃김. 결국 다 같은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작품이고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온 달달한 작품인데 알콜 좀 들어갔다고 이게 술인줄 알아.
약간의 지금의 봇치 팬들이 가지고 있는 선민의식 같은걸 좀 버리고 그냥 가볍게 잘 만든 작품으로 봤으면 좋겠는데. 의식적으로 케이온을 까내릴 필요는 없잖아.
마호 정도면 미소녀지 마
ㅇㄱㄹㅇㅋㅋ
그러고보니 방과후티타임 메인보컬이 유이네 지금도 듣는 케이온 노래들은 전부 미오 보컬곡들이라 미오가 메인보컬인줄
유이도 연습 빡시게 하는 편인데 ㅋㅋ
참고로 원작기준으론 봇치도 금수저 개인별장으로 휴가 간다
봇치더락 작가가 처음엔 히토리의 성격을 유이처럼 잡았다가 편집부에서 너무 뻔하다고 반려시켜서 나온 캐릭터가 지금의 봇치라고 들었음
케이온은 근데 수록곡이 하나하나 정말 좋음
결속 밴드 쪽이 방과 후 티타임보다 좀 더 바쁜 일상이라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