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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유해진도 로봇연기쯤은 하는데 좁긴하니
사자는 함
송강호는 번개맨 무비에 등장하라
JSA랑 놈놈놈은 누가봐도 다른데
니가 송강호 나오는 작품은 잘 안챙겨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
아냐 성동일 천지호 보면 스펙트럼이 좁진 않아
듣고보니 그렇네
송강호는 번개맨 무비에 등장하라
유해진도 로봇연기쯤은 하는데 좁긴하니
유해진 여자 연기도 했잔아
ㅋㅋㅋㅋ 전우치에서 그게 반전이었지
오달수 아저씨보다는 좁은 듯
연기력은 엄청나지만 작품에 나오는 인물 스펙트럼은 좀 비슷비슷한것 같기는 해 성동일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 남자 배우는 이병헌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REFEELª
JSA랑 놈놈놈은 누가봐도 다른데
REFEELª
아냐 성동일 천지호 보면 스펙트럼이 좁진 않아
REFEELª
니가 송강호 나오는 작품은 잘 안챙겨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양이나 박쥐 같은 거 보면 익숙한 그 느낌이랑 엄청 차이난다고 생각함
응? 이 본문에서 이런 댓글이?
살인 조폭, 양아치 서민출신변호사 독립운동가와 일본 사이에서 줄타던 쁘락치 폭력 형사 사업 망한 가장 이상한놈 냄궁민수 대충 떠오르는 주요 배역만 이만큼인데 뭘 더해야 스펙트럼이 넓은거야 여장이라도 해야되나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서 머 뭐가 맞다 할 순 없는데, 난 그래도 조금은 공감은 댄다. 매번 느낌이 비슷하다고. jsa랑 놈놈놈이 누가봐도 다르다곤 하는데 캐릭터가 다른거지 연기는 거의 비슷하다 느낌.
너 혹시 주유소 습격사건은 봤냐
놈놈놈은 좀 다르긴한데 다른 영화들은 캐릭터는 다를지언정 연기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래에 알렉산드로 봉탕이 댓 단것처럼
굵직한건 얼추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구만
송강호가 송강호연기해서 그래
바로 아래에 알렉산드르 봉탕이 댓 단것처럼 캐릭터는 다른데 연기는 거의 비슷하다는 의미였엉
그른가
주유소 습격사건은 왜....?
다들 주인공만 이야기하는데 그 때 조연때가 가장 이색적이었거든
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한 때 굉장한 밈이었던 넘버 3에서의 연기만 봐도 그 후 연기와는 완전히 다름 송강호 연기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함 그런데 그건 송강호가 각 캐릭터에서 비슷한 연기를 해서라기 보다는 송강호 목소리와 발성이 독특해서 어느 배역을 하든 그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송강호는 조폭을 연기할 때도, 인권변호사를 연기할 때도, 디스토피아 세계의 열차 안에사 엔지니어를 연기할 때도, 손만 대면 실패해서 집 안의 민폐인 가장을 연기할 때도 그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준 적은 없음
마지막은 진짜 자괴감 개쩔듯
통장보면 치료 됨
저거 연기하는거 보면 자괴감 들었다는 생각 안들걸 ㄹㅇ 엄청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ㅋ 와!!!!
사자는 함
목소리만 했잖아 어!! 몸으로 용이나 토끼를 연기해야지
송강호면 수호지에 나오는 송강을 좋아하는 사람 맞음? 엌ㅋㅋㅋㅋㅋㅋ
양산북으로....
스펙트럼이 좁다랑은 좀 다른 느낌이지만 송강호 캐릭터들 대부분이 그 특유의 송강호스러움이 있는건 사실이라서 가끔 푸른소금 □□왕같은 변신을 하긴 하는데 그런영화는 대부분 망했음 갠적으로 다양한 캐릭터 소화하는건 이병헌 최민식 조승우 3명이 탑이라고 봄
NO3 - 건달역 공동경비구역 JSA(북한군) 복수는 나의것 - 복수하는 아버지역 반칙왕 - 은행원역 괴물 - 철없는 아버지역 효자동 이발사 - 이발사+아버지역 의형제 - 경찰 사도 - 사극 정조역 관상 - 사극 관상쟁이 변호인 - 변호인 밀양 - 난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동진이 극찬하더라 까불거리는 중첩되는 인물상이 있긴 한데 딱히 연기 스펙트럼에 대해 태클걸만한 느낌은 안드는데
굳이 따지면 최민식도 어느 배역에서든 최민식스러움이 묻어남 난 개인적으로 김윤석 배우가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김윤석 배우가 우리나라 사투리 연기의 1인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배역에 맞는 사투리를 거의 네이티브급으로 구사함 황해에서는 조선족도 김윤석 배우가 조선족 급으로 구사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고 김윤석 배우가 사투리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느낀 게 거북이 달린다에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한 거였는데 충청도 사투리가 전라도나 경상도 사투리만큼 억양이 강하지 않아서 진짜 충청도 사람처럼 사투리 구사하는데 난이도가 높음
ㄹㅇㅋㅋ 송강호는 당장 1인24인 솔로무비에 출연하라 ㅋㅋㅋㅋ
그뭐지 찰스자비에역에 걔가 나왔던 영화 생각나네ㅋㅋㅋㅋ
23 아이덴티티 막상 실제로 나오는 인격은 23개 까지는 아니고 4~5개지만
한가지 역할만 할 수 있는 배우도 나름 장점이 있지. 팔색조 배우보다 저평가 받는건 아니라고 봐.
대배우 될려면 로봇연기 정돈 할 줄 알아야지
누가 봐도 대역용 롸-봇
ㅋㅋㅋ 오랫만에 봤더니 또 웃기네 무서워하면서도 얼굴은 웃고 있는거보면 연기자가 대단하긴해 ㅋㅋㅋㅋ
송강호는 진짜 작품을 안 고르는게 유일한 단점임 기생충 다음에 고른게 어떻게 나랏말싸미일수가 있어
그 전부터 송강호 배우는 하나 흥하면 다음 작품은 망한다는 말이 있던 배우라 딱히 놀랍지는 않음 ㅋㅋ
오이형은 솔직히 지금도 셜록이랑 닥스가 동일인물이라고 하면 못믿겠어
송강호는 대체불가한 유니크함이 있음. 송강호가 맡을 역을 찾을바에 각본을 고치는게 나음.
배두나 저 분장은 진짜 쩔었지...
어느정도공감가는포인트는 다있는거아녓나? 메소드스타일은 아닌걸로들엇는데
송강호 특징 : 얼굴은 그냥 송강호임. 억양,목소리,말투도 걍 거기서 거기임. 캐릭터도 비스므리함. 근데 그걸로 임금, 성직자, 깡패, 카센타주인, 인신매매범등등 다양한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냄.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도 그냥 송강호구나 하는 그 이미지가 있어서 뭔 말하는지는 알 것 같음
특유의 혼잣말 하듯 웅얼웅얼 주절주절 하는 컷이 하나씩은 꼭 있어서 그런가.......
트로픽싼다의 톰 크루즈나 보라구
특유의 고착화된 연기톤이 있음. 신작에 송강호가 일에 지친 샐러리맨으로 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연기할지 대충 머리속에 상상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