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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필름에서 만든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역시나였군... 치트키를 써서 이 정도 번거지 평소 본인 창작물이었으면 4분의 1도 못 벌었을텐데 반대로 실력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안중근 의사 같은 위인들을 지들 흥행을 위한 치트키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고
윤제균표 틀대상 개그가 다 그따위였지 20년째 그대로 ㅋㅋ
저거랑 만두씬... 견디기 힘들었음
저건 그냥 신파랑 비슷하게 일종의 고질병이라고 여길수도있는데 흑흑 명성황후님 너무 불쌍해 그분의 복수를 하겠어가 난 제일 거슬리더라
난 저거보다 만두노래가 너무 힘들었어 이게 뭐지?? 싶더라
역시 JK필름 제작사를 보고 영화를 거르게 될거라고는 상상한적도 없었는데.....
명성황후는 솔직히 빼야함 이미지 다 작살난지도 꽤 됬고 차라리 헤이그 특사 보내는등 마지막에 정신 좀 차린 듯한 고종이 보낸 거였다면 납득이라도 됬을텐데
윤제균표 틀대상 개그가 다 그따위였지 20년째 그대로 ㅋㅋ
차생의은익
애국심 팔아서 매국하는건 지새끼인데 ㅋㅋㅋ
JK필름에서 만든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역시나였군... 치트키를 써서 이 정도 번거지 평소 본인 창작물이었으면 4분의 1도 못 벌었을텐데 반대로 실력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안중근 의사 같은 위인들을 지들 흥행을 위한 치트키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고
??:하지만 잘팔리죠. 원균:그러니 저도 좀
덴드로비움[후미카P]
역시 JK필름 제작사를 보고 영화를 거르게 될거라고는 상상한적도 없었는데.....
안중근 의사같은 위인분들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그만큼 해외에 알려지니 좋은 거긴한데 저런 버러지들도 끼어든다는게 참 양날의 검임
베타기어솔리드
애국 마케팅의 극단적인 단점이라고 본다 ㅇㅇ 나도 집에서 저 말 했다가 매국노 취급 받을 뻔 함
손익분기점 못 넘김 안 팔렸다는 뜻
저거랑 만두씬... 견디기 힘들었음
난 저거보다 만두노래가 너무 힘들었어 이게 뭐지?? 싶더라
만두는 뭐 뜬금없이 만두 처먹길래 예감했음 아 여기서 노래하나 부르겟네 싶엇음
솔직히 JK필름은 당연히 저럴줄 알았었어서 저런건 별로 안 충격적이었고 마지막 처형 장면을 끝내고 뇌절을 안한게 오히려 충격이었음
저건 그냥 신파랑 비슷하게 일종의 고질병이라고 여길수도있는데 흑흑 명성황후님 너무 불쌍해 그분의 복수를 하겠어가 난 제일 거슬리더라
김고은 나올때부터 아 시발 민비 궁녀만 아니여라 내가 조선국모 그것만 나오지지마라.. 햇는데 민비였고 내국모 장면도 또같이 나오더라
반닥1
명성황후는 솔직히 빼야함 이미지 다 작살난지도 꽤 됬고 차라리 헤이그 특사 보내는등 마지막에 정신 좀 차린 듯한 고종이 보낸 거였다면 납득이라도 됬을텐데
뮤지컬 영웅 제작사=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사
고종은 안중근 일행을 제국익문사로 임명해 특사로 삼는다는 대사가 초반에 설희 합류때 나옴 (뮤지컬 기준) 영화는 ㅈ같아서 안봐서 모름
만두씬이 ㄹㅇ 뮤지컬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답 없었다며?
생각보다 잘 찍은 영화임 기대 안 하고 보면 어라 이만큼 찍었다고? 할 정도로 좋은 장면이 많음 그런데 웃기려고 할 때마다 영화가 똥통에 처박힘
억지신파까지는 ㄱㅊ았음 나문희선생님 장면에서 바로 울컥했는데 억지개그장면이 진짜 못보겠더라
솔직히 JK필름에서 이 정도가? 싶은 느낌이 들다가도 역시 JK필름이구나 싶은 장면이 많지 지적 받는 많은 문제들이 뮤지컬에서도 있었던 문제들이기도 하고 난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뮤지컬이 아닌데 자꾸 뮤지컬인 것 처럼 페이드아웃 연출 남발하는거나 필요 없는 넘버들 안 빼고 각색을 대충한게 제일 문제 같음
????
역시 뮤지컬이 답인가
총연습에서 총구위치가지고 하는거 존나 오래된 클리셰니까 넘어간다쳐도 액션연출이 개씹좉쓰레기 그 자체였음 사투리쓰는 여자애 한명 나오길래 보자마자 역할도 다 보임 아 시발 저거 또 나중에 쟤 잡혀가거나 죽는걸로 약치겟네 했더니 진짜 잡혀가서 맞아서 죽음 젊은 남자애랑 얘랑 눈 맞는것도 존나 뜬금없음 아무런 뭐 해프닝도 뜬금없이 서로 좋아하고잇음ㅋㅋ
초반에 전쟁신 압축한거는 난 머 서프라이즈 보는줄알았음 시발 서프라이즈도 이것보단 성의있게 찍겟다 싶엇음 한 네다섯명 깃발들고 뛰어와서 땅에다 꽂으면서 밑에 머머 승리 이지랄하고 ㅋㅋㅋ
초반에 일본경찰이랑 지붕에서 추격전하는것도 개어이없음 ㅅ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걔 혼자면 싸우던가 그 한명한테 왜 쫄아서 존나 튀어다님 혼자면 도망갈이유가 없는데 개연성 개쓰레기; 그리고 지붕에서 창문열자마자 밑에 바로 난간나와서 어어! 하는 장면..와 시발 100년전부터 지붕만 나오면 쓰는 클리셰를 또 쓰고잇더라 그리고 그 일본경찰 쫓기다가 걔 총알 다 떨어졋는데 그때 공격을 하던가 걍 밑에보면서 바짝쫄아잇음ㅋㅋㅋ 웃긴건 일본경찰도 그냥 멀뚱하게 서서 총알갈고잇어ㅋㅋㅋㅋ둘다 개 존나 느긋함ㅋㅋㅋㅋㅋ 또 다른동료가 볏집마차 끌고와서 뛰어내린다해라 했는데 진짜로 볏집마차와서 뛰어내리더라 야...이건 50년전 만화, 영화 각종 그냥 지긋지긋하게 나온건데 그대로 똑같이 다 나옴 전체적인 미술,연출,액션,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까지 그냥 대학생 졸작수준도 못되는 개씹음식물쓰레기 수준이었음 그 메인주연 노래하나만 들어줄만하고 나머진 모든게 개씹좉쓰레기
봉오동도 그렇고 허접한 개그 욕심은 그 시대 주제 영화들 고질병인가 딴에는 심각한 분위기 완화한다고 넣은거 같은데 전혀 안어울려
영웅에서 까이는 문제는 대부분 뮤지컬 원본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임
연출이랑 개그만 달라도 충분히 달라짐. 뮤지컬판은 명성황후 논란을 안고도 충분히 평과 흥행 다 성공적이었으니.
...이거 나온거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방구석에서 배만 긁다 1승(안 봄) 적립했네
그것이 jk니까
진지하게 이거랑 승자는?
영화로서 가치는 별로지만 뮤지컬 파트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