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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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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성능 기준점이 되버린 고사양겜....
고사양겜의 표본이라서
원신이 야숨보다 그래픽 사양 훨씬 좋은데
고사양 일단은 무료 니 성능 어필하긴 최적이긴하잖아
원신 60프레임나오면 다른겜하는데 아무지장없다는듯
사실 원신 그래픽이나, 기타 여러가지 보면 폰겜으로 엄청 최적화한거임.
원신이 더 고사양일텐데.... ;;;
핸드폰 성능 기준점이 되버린 고사양겜....
옛날 컴 새로 맞추고 벤치용으로 크라이시스 돌리던 느낌이여 ㅋㅋㅋㅋ
아니 애플은 120 프레임 풀어주면서 왜 안드는 안푸는거냐 제길
고사양겜의 표본이라서
이 아니고 그냥 최적화 안된거라 폰 회사들이 우리 사양 이렇게 올랐어요 홍보하려는거지
모닝모닝글로리
사실 원신 그래픽이나, 기타 여러가지 보면 폰겜으로 엄청 최적화한거임.
PC 대표로는 사이버펑크 2077이 있음 최적화 똥이라 벤치딸에 최적화됨
비슷한거로 야숨이 폰보다 구린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돌아가는데 원신이 안돌아가는게 웃긴거 아님?
모닝모닝글로리
원신이 야숨보다 그래픽 사양 훨씬 좋은데
스위치는 고작 720p 따리인데 폰은 그거 몇배니...
모닝모닝글로리
원신이 더 고사양일텐데.... ;;;
그 폰보다 구린 스위치라 30프레임 방어도 잘 안되잖아...
그 전 시리즈에 포트나이트로 프로모션했는데 관심을 못받음 ㅋㅋ
원신이 훨씬 고사양이고 최적화도 잘한 편임..
옛날 퀘이크 돌리듯
호두야란 겜잘알 인정합니다
딸딸이 때리는건가 배경 황금옥같은데
하 나 타르탈리아는 언제든 잡히고있다고
고사양 일단은 무료 니 성능 어필하긴 최적이긴하잖아
벤치마킹용
원신 60프레임나오면 다른겜하는데 아무지장없다는듯
원신 돌아갈 정도의 폰이면 다른 게임은 거의 문제가 없으니 일종의 이정표가 되버린 느낌
저런 새2기들이 체험존에 데이터다운로드도 안한 원신을 비치해놓는다?
단순히 원신이 최고 수준의 사양을 요하는 게임이기 때문만은 아님. 서양의 경우 의외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 하면 좋게 말해 '캐주얼' 한 물건들만 있다는 생각을 함. 기껏해야 캔디 크러시 사가나 앵그리 버드, 탕탕 특공대, 그나마 좀 아는 사람이라도 로블록스정도의 게임들만 떠올림. (서양의 모바일 리뷰어들조차도 폰 성능 테스트를 위해 꺼내는 게임이 기껏해야 아스팔트, 포트나이트, 아니면 원신 정도임) 모바일엔 그래픽 좋고 헤비(?)한 게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지만, 어쩔 수 없기도 함. 동양의 경우 모바일 게임 인구가 상당히 많고 그 중엔 수준높은 그래픽의 작품들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관념이 덜하지만, 서양은 모바일 게임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인데다 한다고 해도 가볍고 짧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만 함. 때문에 모바일 게임 자체가 콘솔이나 PC 게임들에 존재감이 밀림 (물론 존재감과 수익은 별개임).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원신' 이란 상당한 비주얼적 '충격' 으로 다가옴. 모바일 게임 주제에 왜 이렇게 화려한가, 왜 이렇게 그래픽이 좋은가, 왜 이렇게 액션이 괜찮아 보이는가 등등. 즉, 그런 게임이 돌아가는 광경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그들에겐 '이 폰의 성능은 콘솔급이다' 같은 인상을 전달할 수 있음. 우리가 보는 것과는 완전 다른 느낌의, 꽤나 강렬한 광고가 되는 것.
주간보스 타탈 그리고 다음 픽업인 호두 야란 나름 신경은 좀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