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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 좀 그런 느낌임 컷씬으로 때우는 게 별로라고 하니까 면피성으로 무성의하게 '아 암튼 조작하는 거니까 이러면 게임답지?'하면서 넣는 기믹 컷씬 제대로 보고 있는지 검사하는 거 같기도 하고 예비군 사이버 교육 보는데 퀴즈 내는 거 마냥
FPS에 존나 뜬금없이 QTE넣은 새끼는 진심으로 죽이고 싶었다 다이스 니들 씹새야
그다지 '내가 조작해서 적을 조진다'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기는 해
QTE 호불호가 생각보다 많이 갈려서 그런듯
갓오브워는 너무 간소화돼서 좀 아쉽더라. 스틱을 돌리면 그 방향 따라서 썰어버린다ㅡ는 느낌이 좋았는데.
난 재밌는데 왜 안 넣어줘 ㅜㅜ
용과같이 말고 모른다
난 재밌는데 왜 안 넣어줘 ㅜㅜ
나두
제작비때문인가
FPS에 존나 뜬금없이 QTE넣은 새끼는 진심으로 죽이고 싶었다 다이스 니들 씹새야
QTE 호불호가 생각보다 많이 갈려서 그런듯
리멤버 미 하면서 고생 좀 했지 재미는 있는데 피곤해
QTE 좀 그런 느낌임 컷씬으로 때우는 게 별로라고 하니까 면피성으로 무성의하게 '아 암튼 조작하는 거니까 이러면 게임답지?'하면서 넣는 기믹 컷씬 제대로 보고 있는지 검사하는 거 같기도 하고 예비군 사이버 교육 보는데 퀴즈 내는 거 마냥
내가 조작하는 기분이 들어야 되는데 딱 그 말대로 ㅋㅋ 보고 있는지 검사하는 느낌
비유가 너무 찰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나루토의 경우 몰입도가 더 올라가서 극호였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군아
나루토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해본 게임들에선 그렇게 느꼈어ㅋㅋ
잘넣으면 진짜 좋음 근데 QTE가 인기있으니 대충 넣은 결과가 위에 있는 댓글이라 생각함
싸우는 도중에 뜨는건 문제없는데 스토리 진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뜨면 좀 그렇긴 해...
야 컷씬 졸지말고 봐라 EEEEEEEE 조이스틱 빙글빙글빙글
잘만들면 좋은게 진리인듯 ㅋㅋ 잘만들면 문제 없지 가끔 생뚱맞게 뇌절함거 처럼 넣은, 못만든것들이 문제임
갓오브워는 너무 간소화돼서 좀 아쉽더라. 스틱을 돌리면 그 방향 따라서 썰어버린다ㅡ는 느낌이 좋았는데.
난이도를 올리고해서그런가? QTE나오면 와하고 버튼누르고 잠시동안 손쉬게해서 좋았음,,,
이게 피지컬로 하는건데 게임인구가 늙으면서 점점 불호에 가까워지는거같음 요센 이거 들어가도 원버튼으로 되게한다거나 아예 온오프가 되던가 안전장치하나 넣어놓더라고
아니 애초에 저 QTE가 여러게임에 많이 나오던 시절에는 너무 뇌절을 하고 그래서 그럼 어떤 액션게임의 후속작인데 대부분의 액션을 QTE처리를 하지를 않나 너도 나도 갑자기 QTE 나오니까 이제는 유저들조차 아 이 구도는 QTE나올 타이밍이다라고 생각하면 십중팔구 QTE 튀어나와서 그냥 귀찮아서 넣는거 아니냐로 인식함 그래서 결국 QTE가 게임속에 들어가는게 사그라들고
아수라의 분뇨가 욕을 하도 쳐먹어서 그런거 아님?
+ 엔딩을 DLC로 팔아먹음
상황에따라선 연출에 긴장감을 주는데 요즘은 좋은 연출기법도 많아져서 QTE연출이 촌스러워진거같음
언틸던 이 뜬금 QTE나와서 대응할 시간도 없이 주인공이 허무하게 죽고 디오더 가 QTE떡칠 영화겜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몇년전이네
뜬금 튀어나와서 못하면 불이익 받는게 넘나 빡침
그다지 '내가 조작해서 적을 조진다'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기는 해
타이밍 + 버튼 맞추기 => 실패 이건 윗 댓글처럼 돌발퀴즈 받는 기분이라 최악인데 슬로우모션 걸리면서 좌우 회피, 공격버튼(Any key) 같은거 좀 오래 기다려준다면 그나마 괜찮을듯 연타는 마지막에만 나와주면 몰입감 주기에 적절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는 넣는게 좋던데 대충 디비휴했을때는 빡집중해서 키 눌렀던거같음
게이머들한테 요구하는 평균 피지컬이 점점 떨어지고있어서.. qte같은거 넣으면 코어게이머들은 신경안쓰는데 라이트유저층한테 인기끌기 어려울거같음
글쎄... 그랬으면 소울시리즈로 대성한 프롬 겜들이 그렇게 흥하지는 못했겠지 애당초 화면에 출력되는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거고, 본문에 있는 게임들은 QTE 따위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피지컬을 요구하는 액션 게임들인데 QTE가 진입장벽이라는 건 좀
QTE는 예상치못한 버튼이라는점이 다르지
아 생각해보니까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QTE가 있네
원작이 딱 qte 유행 하던 시기에 나온 겜이라 ㅋㅋ
야 이건 살인 나겠다.
없어지는게 맞는거지
알쏭달쏭 퀴즈쇼 QTE는 극불호지만 연타 QTE는 좋다!
이것도 너무 자주는 말고 가끔 나온다면..
한 10년대 초반까지 엄청 썻다가 갑자기 아무도 안씀 유행인가봄
하지만 최근에 갓오브워 라그라로크랑 하이파이 러쉬 이렇게 최고로 흥했던 게임 2개도 QTE 있지 않았음?
라그나로크도 있긴 있는데 네모세모동그라미 버튼 위주가 아니라 R1 R2 이렇게 직접 공격하는 키로 주로 qte가 나와서 느낌이 좀 다르긴 함. Qte 자체도 많은 편은 아니고
다이너마이트 형사던가? 재밌었는데
이런 중간 이벤트 정도면 재밌기라도 하지 ROME 게임은 무슨 게임이 좌다 QTE로 도배여..
크레토스:오래 기다렸지?
이벤트 컷신이라서 그냥 멍하니 보고 있는데 갑자기qte 떠버리고 실패하면 짜증나지
한동안 서양권에서 "press X to not die"라고 까댔었짘ㅋㅋㅋㅋㅋ
내가 컷씬 보면서 조작까지 신경 써야 돼서 싫음
아수라의 qte 분노
잠 안와서 유툽 보다가 아수라의 분노 영상 떠서 그거보다왔는데 아수라의 분노가 가장 큰 원인인듯
아캄 시티 할 땐 QTE가 심심하면 나오고 한번 나오면 계속 난타해야 했는데 아캄 나이트로 오니까 QTE가 거의 없어지고 그나마 있는 거도 조금만 누르면 되게 바뀌더라 게임 트렌드의 변화를 보는 것 같아서 신기했음
아수라의 뭐시기인가 그거때문 아님?
그러고보니 최근엔 가테 외에 본 적이 없네
QTE는 여전히 있는데 버튼 한번 잘못누른다고 불합리하게 죽는 경우가 없어짐
차라리 저거 넣지 말고 걍 컷신으로 때우는게 낫다 싶더라. 실패하면 몰입 깨짐.
사실 용같시리즈, 저지먼트 시리즈엔 여전히 QTE 잘쓰고 많이 씀
조작 성공했을 때랑 실패했을 때랑 두 가지 반응 다 봐야하는데 ... 저장포인트에서 거기까지 다시가기 너무 귀찮은 경우가 많음
그래서 하이파이 러시를 드렸습니다
하이파이가 진짜 겜 자체가 qte랑 너무 잘 맞더라
히트맨 리부트 시리즈의 경우 무장 NPC들(경비원, 경호원 등)한테 어그로가 끌린 상태에서 진행되는 근접격투가 QTE 방식인데 상황은 분명 목숨이 왔다갔다 할 상황에 양쪽 다 진심펀치를 날리고 있는데 슬로우모션 걸리면서 QTE를 하고 있으니 과장된 몸짓으로 가위바위보하는 거 같아서 뭔가 뭔가임.
그거 안보는게 목표인 겜이라 뭐... 괜히 근접전투에 공들인다? 팬들이 욕함. 중요한 부분에 개발력 쓰라고
ㅇㅇ 원래 QTE 액션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들켰다는 소리니까 학살 플레이하는 경우 외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긴 함
잘넣으면 재밌는데 좀 아쉬움
QTE 유행 만든 갓옵워는 컷신보면서 내가 이새12끼 조진다는 손맛도 챙겨주고...
화이트데이 유지민 루트 QTE 넣은거보고 QTE 혐오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