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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얼굴도 못 생겼는데 글씨도 못 생김
그러고보면 예전 어른들 중에 저런 글씨 쓰는 분이 좀 자주 보였던 것 같음. 무슨 교육의 차이인지 모르겠음 ㅋㅋ
옛날 사법고시는 손으로 직접 쓰는게 꽤 길어서 필체 학원이 따로 있었다고 함
왜 우리까지 때리냐
프렌들리 파이어 띱때꺄
글을 잘 쓰기 위해선 연습을 해야함 근데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펜대를 잡을 날이 있겠어 죄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쓰지
얼굴도 못 생겼는데 글씨도 못 생김
팔껍마황
왜 우리까지 때리냐
팔껍마황
그냥 지나가다 뼈맞음... 이게 유게지
주말 아침부터 이러기야??
나도
팔껍마황
프렌들리 파이어 띱때꺄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컴으로 해서 그런가 얼굴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글 쓰는거 보고 나랑 부장이 와아 초딩애들이 섰다고 해도 믿겠다 할만큼 악필이 많음 예전엔 이쁘고 잘생기면 글씨도 뭔가 잘쓴다는 그런게 있었는데 글을 워낙 펜으로 안쓰니 필체가 이뻐지지 않어 즉 이런 글도 옛날 얘기야
그 분들은 글씨만 못 생기셨...ㅠㅠ
ㄹㅇㅋㅋ
글을 저렇게 예쁘게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야 하는건가?
폰트 그리는게 손에 익어버리는거지 팬 글씨 교본이 특정 폰트를 반복적으로 적어서 그게 익숙해지게 하는거니까 근데 어느정도 나이 먹고 교정해도 필기 할일 없는 나이가 되면 다시 돌아가더라
글씨 하나하나 의식하면서 천천히 쓰다보면 됌
한석봉: 히힛 이만하면 나도 출세할수 있갰지? 엄마: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씨를 쓰거라 상태가 왜이러니? 더 노력하렴 이후 종이가 부족하다못해 나뭇잎과 항아리를 데체해가면서까지 글씨연습을 했다고 한다
ㅇㅇ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함
나 초등학교때는 글씨수업이 있었음 책자에 정자 따라쓰기 하는거
서예 배우면 됨
글씨도 쓰는게 아니라 그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실력 많이 늠.. 그만큼 잘쓰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죠.. 그리는 기술이니까
배워도 안 되는 사람이 좀 있음 나 서예 3년 다녔는데 악필이 나아지지 않음ㅁ
붓과 펜은 잡는 법, 쓰는 법이 달라서 잘 안 됨. 왜냐고? 내가 그렇거든.
그러고보면 예전 어른들 중에 저런 글씨 쓰는 분이 좀 자주 보였던 것 같음. 무슨 교육의 차이인지 모르겠음 ㅋㅋ
동네훈타
옛날 사법고시는 손으로 직접 쓰는게 꽤 길어서 필체 학원이 따로 있었다고 함
성격+재능+노력+필요성
많이 쓰는 차이일듯 이젠 글쓰기도 컴퓨터로 하는 시대니까 원고지 꽉꽉 채우지도 않고 손편지가 특졀한 이벤트가 되서
그러고보니 나 초딩때도 글씨체 교정하는 수업이 있었지 중딩 되자마자 롤백됐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문제였던거 같아 공부하려고 필기한 노트를 펼치면 해석이 안돼
아버지피셜로는 다들 글씨 잘쓰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시쓰고 서로 얘기해주는게 유행이었다나..
저때는 글씨 못쓰면 많이 얻어맞던 시대라 그런거 아닌감?
지금도 빠른시간 내에 많은 내용을 써야해서 백강고시체라는 글씨체가 따로있어 ㅋㅋ
오오..좋은거 하나 배웠다 우리는 집안이 금융계로 많이 가서 그쪽이랑은 인연이 없거든
예전에는 지금보다 서예가 좀 더 보편적이기도 했으니까용~~ 서예 학원도 많았음요.
그냥 펜글씨 교본을 했냐 마냐의 차이임. 지금이라도 펜글씨 교본 사서 연습하면 돼
그당시 펜글씨가 유행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낭만이고 멋이었다고 함.
옛날엔 글씨 쓰는데 거지같이 쓰면 종이값 아깝다고 후드려 맞으면서 써서 그럼
붓글씨 펜글씨가 기본이었고 글씨 잘쓰는거랑 천자문 외우는게 최소 소양일때가 있었음. 80년대 후반부터 많이 약해졌지.
내 이름만 잘씀....
난 어릴 때부터 글씨 못 쓰는 게 약간 컴플렉스였는데 성인 돼서 보니까 우리 어머니 글씨가 나랑 똑같음 ㅋㅋㅋㅋ 기억도 안 나는 어릴 적에 어머니 글씨 보고 배운 거 같아 ㅋㅋㅋ
펜으로 글씨써본거도 한참된듯 ㄹㅇ
글씨 못 쓰면 잘 쓸 때까지 혼났다는 얘기 듣고선 저 글씨체는 나이 먹으면서 저절로 얻어지는게 아니란걸 알게 됐음 ㅋㅋㅋ
요즘은 뭐 손으로 글씨 쓸 일이 별로 없으니
못쓴 글씨 보면 솔직히 기분 별로긴 함. 막 그린 거 같이 이상하게 구불거리는 글씨 같은 거.
글을 잘 쓰기 위해선 연습을 해야함 근데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펜대를 잡을 날이 있겠어 죄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쓰지
저정도면 잘 쓴 편이다... 내가 써놓고 다시보면 뭔 글씨더라.. 이러는게 태반이야...ㅂㄷㅂㄷ
예전에는 저거 대회도 있었잖아. 경필대회 같은 거 ㅇㅇ
면접 볼 때 이력서나 제출하거나 상사한태 서류 제출 할 때 글씨체 안 좋으면 쓰레기통으로 가는 시기였으니깐
난 그래도 후천적으로 사람이 알아볼 수준으로 글자체 변환은 됐는데 글자 크기, 자간 간격, 글자위치 이런게 제각각임
사실 공부할때 필기는 남 보여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외우려고 하는거기 때문에 초 악필이여도 자기는 내용을 기억한다면 상관없음 오히려 악필일수록 글을 읽는게 아니라 키워드를 가지고 기억을 되살릴수 있어서 외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우리아버지는 진짜 명필이었는데 나는...
나도 악필이라서 한번씩 좋아하는 작가의 글 필사같은거 해서 연습하는 편임. 그래도 알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ㅠ
나도 이글씨체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조언받아서 고친게 잘보면 글자가 다른글자의 범위를 침범하는게 보임 그거 고치면 좀더 보기편해지는 글자가 된다 하더라
결론은 가상의 네모칸 만들고 그거 삐져나가지말고 자간 좀더 늘리라는소리더라
역시 손글씨는 연습이 답인것 같어... 남에게 보여주고 어디 못알아보지 않을 정도는 되고 싶다.
분명히 잘 쓴 글씨체인데 왜 내용이 눈에 잘 안들어오지? 싶었는데 댓글보고 글씨체 살펴 보니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이정도는 양호하지... 난 내가 써놓고 종종 못알아본다고...
아마 악필이란게 그런거 같음. 아니면 조금 문단을 띄워야 할까..
나도 악필이어서 그냥 그러려니 함;; 글씨 잘쓰는 법이 있나...
글씨 연습 가끔함 목표는 최대한 휘날리면서 써도 뭔지 구분될정도로만
만년필로 쓰면 흉내는 낼수 있음 그건 진짜 힘 안줘도 써지는 신기한 펜이라
팁이라기에는 애매한데 정 고치고 싶으면 일부러라도 글씨를 정자로 쓰고 천천히 써봐. 어른이 된 지금 고치는건 늦고 그게 최선임.
악필은 펜빨도 좀 타긴 함
https://youtu.be/cnQmb_o1Gtg 우리모두 배워보아요
뭐 이따위거 가지고..난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결혼하는줄 알았음.
뭐 나는 서예도 하고 글씨 연습도 하고 지금도 손으로 글씨 많이 씀. 그런데 학생 때보다 많이 쓰는 건 아니다보니 늘어나는 속도가 더디더라. 뭐 옛날보단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필기구를 좀 가리고 의식적으로 쓰지 않으면 금방 돌아가.
ㄹㅇ 울엄마글씨진짜 이쁜데 나는왜
국딩때부터 어른 글씨 쓸 순 있었는데 나이먹고도 그런 글씨체로 쓸땐 서명 할때밖에 없어.. 평소엔 네모네모나게 쓰지.
아부지랑 어무니랑 펜글씨 교실에서 만나신 분들이라 글씨는 1번처럼 진짜 기가 막히게 잘 쓰셔.. 근데 왜 나는.. ㅠㅠ
글씨를 쓸 일이 거의 없으니까. 폰으로 찍고 워드로 찍고 하니ㄲ
이건 단순히 글쓸 일이 줄어서 그런 거 아닐까 옛 어른들은 n0년 쓰는 동안 차차 나아진 거고 요즘엔 걍 타이핑이니까
어릴때는 이쁘게는 아니지만 되게 반듯하게 썼는데 나이먹으니까 한번씩 나도 해석을 해야 할 정도로 개판으로 쓰고 있더라.
우리 형은 초딩때부터 어른 글씨체였는데 난 글씨를 못써서 맨날 비교받음ㅋㅋㅋㅋㅋㅋㅋ 방학숙제도 몇 년 연속 그 네모 안에 글씨 연습하는 책 하나 해오기였고 ㅋㅋㅋ
우리 아부지는 옛날에 배웠다고 하셨음
나도 저렇게 어른글씨체이고 싶은데...현실은... 나이만 어른임...ㅠㅠ
글씨 어른스럽게 잘쓴다는 말을 엄청 많이 들었는데 내가 내 글씨보면 맘에 안듬... 내가 쓴건데도 가독성도 별로고 잘 읽히지도 않음
글씨도 약간 유전이 되는거 같더라 어릴때부터 특별히 연습한 것도 아닌데 글씨 잘 쓴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다 커서 우연히 외삼촌 글씨보고 순간 내가 쓴 줄 알았을 정도로 비슷해서 놀람..
요즘 글씨 자체를 잘 쓰나?
나도 엄청난 악필이였는데 공부하다보니까 알아서 고쳐지더라 근데 한글보다 한자를 더잘쓰는 이상현상이 뭐 암튼계속 쓰면 어떻게든 고쳐지더라구
어렸을때 글씨 못쓴다고 아빠한테 엄청 뚜드려 맞았는데 지금도 악필이다
어렸을때 부모님 글씨체가 저런 글씨체라 나도 저렇게 쓰고 싶어서 오래걸려도 모든 글씨를 저렇게 쓰다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저런 글씨체로 바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