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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을 두면 안되지. 해줄려면 다 해줘야지. 얘는 해주고 나는 왜 안해줘? 라고 하면 할 말 없음.
백종원은 그래서 낙지 집에 돈까스 같이 어린이용 메뉴를 항상 구비하라고 말하지. 튀기기만 하면 되는 쉬우니까.
심지어 어린이 메뉴를 따로 만들어도 그거 안 시키고 사장의 "호의"를 바란다거나 요식업 진짜 힘들어
노키즈존이 생긴덴 다아 원인이 있는겁니다 호의를 권리인 줄 아는 부모 니들 말야 니들
추어탕집에 돈까스가 있는 이유
왜 뜬금없이 돈가스메뉴가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나는 백종원이 아닙니다
예외을 두면 안되지. 해줄려면 다 해줘야지. 얘는 해주고 나는 왜 안해줘? 라고 하면 할 말 없음.
저래놓고 욕하면 또 욕함 욕한다고 ㅋㅋㅋ 이수근 등판하십쇼
유리게슝
그걸 악용하니까
왜 가게 주인한테 권리가 없어. 엿장수 마음대로지.
?지맘이지
예전에 식당 사장님은 단골 많이 만들는것보다 적을 만들지말라고 했는데. 애초 기분 상한 손님 나오면 일단 가계 주인만 피해가 더큼.. 소문 생기고
유리게슝
개인 가게에서 재량으로 하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저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유명인이 특히 백종원 같은 요식업으로 유명한 사람이 예외를 만들어 버리면 파장이 엄청 커지지.. 그래서 예전에 이수근이 식당방송 할 때 강호동이랑 메뉴였나 가격이였나 가지고 티격태격 한 거.. 그거 보고오면 이해가 갈듯
유리게슝
뭔가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재량이라면 그 예외에 속하지 못한 손님이 기분 나빠하는 거야 당연하겠지 그런게 쌓이면 식당은 바로 망테크 타는거고 취미 생활로 식당하는게 아니고 사업으로 하는거라면 생각 많이 해봐야 할거다
데스사이즈헤
ㅇㅇ 생각해보니 님 말이 맞는듯함 원댓글 말투가 띠꺼워서 깐건데 내가 경솔했던듯
짜장라면을 만들다니
심지어 어린이 메뉴를 따로 만들어도 그거 안 시키고 사장의 "호의"를 바란다거나 요식업 진짜 힘들어
이거 씻어서 애들먹을수 있게 내주세요 (그래도 매움, 근데 맵다고 욕먹음)
신도시쪽 카페 정보 공유의 부정적인 기능임 진짜 불친절하고 위생상태 안 좋은 집들 걸를수 있어서 좋은 기능이긴 한데.. 어느 순간부터 지들 맘에 안들면 음식점 조지는 기능으로 바뀜
추어탕집에 돈까스가 있는 이유
나는 백종원이 아닙니다
백종원은 그래서 낙지 집에 돈까스 같이 어린이용 메뉴를 항상 구비하라고 말하지. 튀기기만 하면 되는 쉬우니까.
얼마 전에 팀원들이랑 소고기 보양탕 집 갔는데 절반이상이 돈까스를 시키길래 나도 시켰는데 보양탕 집인데 돈까스 맛집이었어 ㅋㅋㅋ
???:그냥 주세요
난 칼국수집인데 돈까스맛집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근처 회사원들 다 돈까스시키더라
동네횟집에서 팔던 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더라 난
근데 이상하게 그렇게 생뚱맞은 식당에서 먹는 돈까스가 은근히 맛있음
콩나물 국밥집 돈까스도 맛있고 국수집 돈가스도 맛있음 막 일본식 돈카츠 같이 맛있는거 ㄴ아니지만 몬가 맛있음
약간 더 정확하게는 백종원이 한게 아님. 백종원이 강의하는데 "나는 참 이런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말 한게 다른 회사 낙지집프렌차이즈에 돈까스 메뉴 소개한거임. 낙지집에 낙지나 해산물로 재료를 돌려써야 재료낭비적게 들어가서 좋은데 뜬금없이 돈까스메뉴가 있으니 백종원이 보기에는 이상하다 생각했다함. 그게 사실 어린아이나 해산물 싫어하는 손님 잡는 메뉴라서 감탄하면서 강의해줌.
은근히 가게의 메인요리보다 다른 요리 맛있는 곳 간혹 보이더라
이사오기 전 동네에 있던 콩나물 국밥집에 돈까스가 메뉴에 있었는데, 거기 돈까스가 희한하게 엄청 맛있어서 국밥이 아니라 돈까스 먹으러 굳이 종종 들렀었음 ㅋㅋ
만두전골이 맛있는 냉면집도 있었는데 망했어
난 해물탕 별로 안 좋아하는데 회 먹자고 따라갔다가 메뉴가 해물탕 바뀌었더라-_-? 당연히 잘 먹지도 않고 깨작대는데 치즈 존까스 있다고 그거 먹으라길래 시켜봤더니 난 이제 거기 가면 치즈돈까스만 먹을 거야
치즈존까스 잊을 수 없군요
냉동 돈가스와 시판 소스가 존맛이라...
하나 만들어주면 그거 퍼져서 모든 사람한테 만들어줘야함 진짜 몇년동안 찾아와준 핵단골에게조차 '신메뉴 고민중인데 한번 드셔유' 하고 내는 것도 조심스러워야하지
노키즈존이 생긴덴 다아 원인이 있는겁니다 호의를 권리인 줄 아는 부모 니들 말야 니들
그래봤자 노키즈존 거의 카페거나 인스타용 가게.
왜 뜬금없이 돈가스메뉴가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대충 이수근 돈까스 짤
백종원도 방송이니까 저런 거지, 실제 자기 장사할 때 저런 급조메뉴는 내놓지 않았을 걸... 처음부터 애들용 돈가스 같은 메뉴 추가해놓긴 했겠지만...
예외가 훈훈한 미담으로 남는 경우가 있고 어디까지 해주나 테스트 당하는 경우도 있음 후자는 버티다 버티다 폭발하면 ’장사 좀 된다고 막나가는‘ 칭호를 얻고 곧 문을 닫게 된다. ..
신도시 쪽에는 에고만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맘X이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처음부터 해주면 안됨
?? : 아니 백종원도 해주는데 왜 안 해줘요?
그리고 어린이용 돈까스는 요즘 유행하는 두꺼운 등심돈까스면 안됨. 나이에 따라선 잘 씹질 못해서 못먹어 애들이.
저건 그냥 백종원이 있으니 해준거지 기본적으로는 없는거 절대로 해주면 안됨
어린이용으로 따로 안해주는 게 좋을거 같음
더본 마케팅 쿨 돌았군
백종원은 알아도 더본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ㅋㅋㅋ 븅신
괜한 예외를 만들어서 오히려 결과적으로 안 좋게 됐다는 얘긴데 이게 더본 바이럴이야? 위에 댓글들만 봐도 강식당에서 이수근이 강호동한테 화내는 장면을 언급하고 있는데?
저기 이러나 저러나 더본 코리아가 사기업인데 마케팅하는게 대체 뭐가 문제?????;;;
현실에선 진상들이 난무할 식당.
진상이 꽤있음. 근데 단골들이 더 쎄서 버티기 가능.
일본은 솔찍히 저렇게 영업해도 진상 안생김,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국민성이라고봄 나도 10년동안 숱하게 술마시고 다녓지만, 일단 애들이 들어오면 안될것같은곳(술만 조지는곳)은 애들 안데리고오고, 데리고와도 메뉴에서 있는거 시키지 무리한 주문 하는거 본적없음, 애 떠들면 그냥 바로 자리뜨고 물론 일본도 자기애가 최고라느니 그런 개진상들이 없는건 아닌데, 그런 진상들은 저런 개인점 같은경우엔 분위기에 압도되서 못들어옴, 몬가 몬가가 있음... 아무리 가격이 싸고 그런 가게라도, 내가 여기서 함부러 행동을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가게가 있어
반대급부로 친구들을 데리고가도, 좀 술마시는 방식이 더럽다고 해야하나 주변 신경안쓰고 떠들고 옆자리에 참견하고 이런애들을 데리고 2차 가는 가게랑, 그냥 얌전하게 마시는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주는 가게도 구분하게 되더라 난 내가 그런걸 내 스스로 구별하고 있는걸 알아차리고는, 가게에 진상이 많은건 손님 잘못이 아니라 가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조금 생겻음, 결국엔 가게가 그걸 허용해주니까 진상이 늘어나는거지
여기는 고독한 아저씨가 와서 문어비엔나를 달라는 곳이지..
신도시에 □□들이 많다는 말임?
신도시 특징 - 어린아이가 많다. 그도 그럴게 노인들은 딱히 살던 동네를 떠나 신도시에 살고싶어하지 않음. 그리고 여유있는집은 자식들이 결혼하면 신도시에 집을 마련해줌. 나는 이 동네에 살아도 “내 아들 판교살아” 라는 타이틀은 필요하니까. 그리고 젊은층은 젊은층대로 결혼하고 애낳고 하려면 집이 필요함. 근데 신도시에 신축아파트는 대부분 분양할때 신혼부부 특혜가 있음. 결론적으로 애가 많고, 애가있는 집에 특화된 인프라가 많고, 애 키우기 좋은 곳이 됨. 그러다보니 노년층에 의한 진상 문제보다, 젊고 애있는 사람들에 의한 진상문제가 많아짐. 당연히 해당인구 자체가 많으니까. 대신 구도심에선 지하철 1호선마냥 노년층에 의한 정말 생각지도 못한 기행을 많이 보게 됨.
처음부터 있는거거나 나중에 추가하면물라도 장사중에는 안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왜 애 데리고 왜 애가 먹을게 없는집을 가는거지? 당연히 애 우선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백종원 식당도 아니고 신도시에 다른 식당에서 뜬금없이 존재하지도 않는 시크릿 메뉴 시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
메뉴판에 없는 메뉴 주문하면 그 식사 금액은 싯가로 받아야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대충 한끼에 햄버거 10개는 해치울듯한 외국인이 일반식당에선 비건이라며 입술 삐쭉나와서 징징거리는 짤
진상들 악의의 끝은 깊이를 모른다는거다
저런 말 하는 진상들 특) 주문내역이 맞는지 확인질문하면 되려 성질냄
이건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소환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944212
이거는 백번 천번 이수근 말이 옳음
상황이 좀 다르지만 이거 생각난다.
이거 강하게 하지말라고하니깐 인터넷에서 비방올려서 망했지
이 만화 이름좀
라면요리왕 라면 마니아 대회 최종보스 과거
애들 못먹는 음식점은 쳐 가질마 망할 부모들아
애들 먹는거보다 자기 먹는거 더 우선이라서 그럼
끝에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맛있어유?"는 소소한 복수다 분명
해석: 니 엄마는 이것도 못 해준다ㅋㅋㅋ
저 가족도 섭외한거고 짜장라면 해준것도 다 대본에 있던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설령 그렇다 쳐도 따라하면 안 될 서비스이긴 함
그니까 돌발상황인것같지만 사실 대비했을 경우에나 가능한 일인것같음
가격을 더 받아서 주문 못하게 해버리자 짜장라면 6000원 입니다^^
6천원싼듯 스페셜오더니깐 2만원 ㄱㄷ
진짜 노키즈존을 왜 외치는지 알겠다~
근데 딱히 노키즈존이 그리 많지도 않음. 왜냐면 배후수요에서 해당 인구를 제외해야하니까. 노키즈존해도 매출 잘만 나온다 하는 위치나, 이미 유명해진 업장이 아닌이상, 망하기 딱 좋거든. 아이가 못가면 부모가 안가고, 그 부모와 친인척 관계인 사람들이 놀러와도 그 업장은 못감. 그리고 그런곳이 노년층 친화적인 가격, 인테리어를 표방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결국 젊은 미혼남녀가 손님의 대부분. 어지간한 업종은 살아남기 힘듬.
엄밀히 따지면 호의와 권리를 따지지 못하는 손놈들이 문제지만... 막상 "나는 왜 안해줘요"라고 하면 대꾸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
저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
저런애들이 보통 애들도 ↗같이 키움
보통 부모가 x 같으면 놔둬도 x 같이 자람. 왜? 보고배움.
우리 동네엔 왕돈까스 칼국수집이 있는데... 손님들이 다 짜장면만 시켜먹고 나도 짜장면 먹으러 감...짜장면 맛집임
뭐 그럴수도 있지
우리 가게도 메뉴에 없는건 계란후라이도 안해줌 계란 있으면서 무슨 그것도 서비스로 안해주냐 그러는데 차라리 있는 메뉴를 서비스로줌 한번 해주면 한도 끝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