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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리 좀 펴고 기대기 편한 욕조에서 목욕하고 싶음.
아래 형식으로 되어있던 풀빌라 간적있는데 물이 금방 차가워져서 별로였어..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2번으로 만들면 1년에 머리 몇번은 깨질듯.. 물이 있는 곳을 기울여 만들면 매우 위험함..평평한 욕조에서도 낙상이 자주 일어남
아래가 공간은 차지해도 물은 덜쓰고 좋아보이긴 한다... 근데 더 깊지 않으면 유게이들은 배가 튀어나오겠군
우리나라의 경우 욕조에서 샤워도 같이 하기 때문에 지금의 모양 아닐까, 거기다 만들기 쉬운 모양이기도 하고
그래따지면 부라리도.,.
공간을 엄청 차지하게 되서 그런듯...
자면 안 돼서 위처럼 만든 건가?
세모까유
우리나라의 경우 욕조에서 샤워도 같이 하기 때문에 지금의 모양 아닐까, 거기다 만들기 쉬운 모양이기도 하고
세모까유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2번으로 만들면 1년에 머리 몇번은 깨질듯.. 물이 있는 곳을 기울여 만들면 매우 위험함..평평한 욕조에서도 낙상이 자주 일어남
아, 애기들 미끄러울 수도 있겠구나
성인도 위험하죠..가정내 사고 장소 1위가 욕실입니다..물기가 있어서 평평한 곳도 잘 미끄러지는데 기울게 만든다? 정형외과 매출 급상승..
진짜 다리 좀 펴고 기대기 편한 욕조에서 목욕하고 싶음.
나도
이런 느낌인가
한 10년전인가 붓싼에 놀러가서 어디 백화점 옆 싸우나 갔더니 저런탕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Nc백화점 옆 사우나에 그런거 있지 장산역
센텀시티 찜질방 거기?
우와 욕조다
심장쪽 담구는게 그리 좋진 않다더라
ㄹㅇ??
왜?
chan들
그래따지면 부라리도.,.
안에 들어가면 이완되는데 나오게 되면 그때 순간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와서 그러는거임?
왜요? 머리만 빼고 다 담구는게 좋던데
현기증 나서 죽겠더라
얜 또 무슨 뻘소리를 하고 앉았어
신체 내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심장까지 담궜을 때 얻는 이득은 그다지 크지 않은 반면 심장에 부담이 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음. 통상적으로 기대 가능한 목욕효과는 굳이 심장까지 담그지 않아도 대부분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수압때문에 심장에 무리가서 심혈관계 질환자는 피하는게 좋긴하지
뜨거운물에 심장쪽 담구는게 안좋은게 아니라 '일본에서' 겨울에는 단열이 안돼서 집안 공기가 너무 차가운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탕에 담구고 있다가 나오면 급격한 온도차로 쇼크 오는거 말하는거 아니고?
수압으로 인해 심장과 심혈관쪽에 무리가 올수도 있거든. 보통의 경우엔 크게 상관없긴 하지먀
수압과 높은 온도가 심혈관계가 약한 경우엔 부담감을 줄수 있다더라고
수압 때문에 무리갈수도 있고 반신욕 만으로도 충분히 효과 볼수 있거든. 굳이 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해주는게 좋긴해
근데 그건 뭐 반신욕도 충분히 체온이 오르는거라서
반신욕 정도로도 충분하긴 해
거기 안담그려면 머리를 집어넣어야자너ㅋㅋㅋ
저정도 수위에도 수압이 발생 하나요? 깊은곳도 아닌데 오히려 부력땜에 뜨지 않나요 동네 목욕탕에서 전신 다담구면 뜨던데 오피셜로 안좋은건지 궁금해요 코로나 이후 가본적없지만 전신욕이 기부니가 좋던데
그럼 스파도 하면 안되고 프리다이빙이나 수영도 하지말고 해녀분들도 일 안해야겠네 뭐 저정도에 한시간도 안되게 몸담그는거에 이런말이 나오냐
몸을 담그는건 기부니가 좋으니까 하는거양...
일단 저는 거기까지 담구면 얼마 안가서 심장쪽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수영장도 잘 못가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크게 무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전신욕도 좋아요 다만 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은 곳에서 짧게짧게 해주는게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목욕은 뜨거운 물로 하는거니깐. 저 그림 정도의 수위라면 크게 무리는 안가겠지만.
기부니가 좋은건 인정...
그건 물온도에따라 틀림... 심장에 무리가지 않는 방법은 많음
그건 물공포증 같은거 아닐까요? 저도 쫌 있어서 깊은곳은 무섭던데 수영 못 하기도 하고 온도를 높게 하면 어지러울때 있긴한거 같음
제가 실제로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지라 그쪽에 무리가는 기분이 드는것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긴 할테니 확신하긴 어렵겠네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압은 10미터마다 2배 올라갑니다 욕조물 깊이가 다른정도에서는 일반적으로는 느끼기가 힘들어요
저도 들었던 내용과 제 경험에 입각하여 말했던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관련 논문이 있는데 논문의 결론은 다음과 같음. "결론적으로 반신욕은 전신욕에 비해 혈역동학적 변화 가 완만하며 교감신경계의 항진 정도가 낮아 심혈관계 부하가 적은 방법이었고 심혈관계 질환의 재활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온열 치료 중 하나로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논문 읽어보니 수압, 수온, 시간이 영향을 주는 듯
고마워 덕분에 나도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된거같네. 논문까지 찾아주다니..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302 다른 연구에서도 "온열치료법으로서 반신욕은 흉곽에 가해지는 수압을 막아 심장부하를 감소시키고, 저혈압성 실신,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전신욕의 위험요소를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을 낸듯함.
정말 고마워
심장 질환있는 노인들이 위험한 건 사실이야. 특히 체온보다 높은 온탕에 들어갔을 때 심장 이완되고 몽롱하게 정신 잃는 경우 많아. 이때 사망은 코까지 물에 잠겨 상망하는데 목욕탕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유형임
아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저는 물의 저항때문에 폐가 평소처럼 부풀지 못하게 압박받아서 숨이 안쉬어진다고 생각했거등요.
너무 길어져서 그런가 왜 저렇게 안하지.
큰 집으로 가면됨. 저리 좁다면 잡이 작다는거지...
근데 집 크기때문에 마냥 그런게 아니고 스파 가보면 아래것 같은 구조 많은데 몸이 떠오름
저거 사우나가면 있는데 잠들더라 온수 셋팅된건 위험함 술먹고 밤에 들어가서 아침 쯤 일어났어
공간을 엄청 차지하게 되서 그런듯...
욕실 폭이 2m는 넘어야 저게 가능할듯. 30평대 아파트도 욕실크기가 저거 못놓을 것 같은데 ㅠ
수압 마사지기 있는 욕조가 2처럼은 아니지만 대충 누울 수 있게 만든 곳이 종종 있음
가부좌 틀고 앉아있으면 속살이 허옇고 바깥살을 뻘게져 있지
아래가 공간은 차지해도 물은 덜쓰고 좋아보이긴 한다... 근데 더 깊지 않으면 유게이들은 배가 튀어나오겠군
그냥 엄청 큰 욕조면 되는거 아닌감
아래 형식으로 되어있던 풀빌라 간적있는데 물이 금방 차가워져서 별로였어..
수비드 기계 꽂아놓으면 되겠다
하긴 금방 식긴 하겠다 뭐 계속 뜨신물 넣어주게 만들면 되긴 하겠지만 돈이 문제겠지 저런거 집에 두고 쓸수있는 재력이 가지고 싶다
잘 익은 인간 ㅋㅋ
맛있어지는중
오이시쿠 나래~
다리쭉피려면 너무 길어져서 그런듯
길이는 모르겠는데 모양은 2번에 더 가깝지 않나?
저런거 있는 목욕탕 있었는데 은근 괜찮았지
이상의 욕조라고 만든것 불편함. 가슴상부까지 물에 잠기게 하려면 턱이랑 귀까지 물들어옴. 나는 일본식 1번 통상욕조가 낫더라.
생각보다 누워있으면 불안하더라 대욕탕에 있길래 써봤는데 귀까지 물 들어와서 좀 구랬음 ㅋㅋ
다리는 쭉 펼수 있으면 좋겠는데
목욕탕까지 가야 그 사이즈 나오는.. 부잣집은 있을지도
위쪽처럼 되어있어야 둘다 온수 속에서 ㅅㅅ하기 좋아
2번처럼생긴 욕조 있는 목욕탕간적있음 가본사람은 다 알지만 진짜 개쩖 아예 거기서 물에 몸담근채 다들 미동도안하니까 코골고자는사람까지있을정도임 개인적으로는 진짜 강력추천
단점은 고추큰사람들은 고추가 물밖으로 자꾸올라올수있다는거라서 저 욕조에 누울땐 다들 수건으로 고추가리고 누움
일반 가정집에서는 물온도 유지가 힘들것 같은데 1번에 비해
네시임?
발기가 아니라 하체나 엉덩이가 큰사람들은 자연스레 몸자체가 수면에 나왔다들어갔다하면서 자꾸 고추윤곽이 보임
가정집에선안해봐서모름 저도목욕탕에서 즐긴거라서
친구랑 여행가다가 모텔 특실이 둘이 뿜빠이 치면 얼마 차이 안나서 가봤는데 존나 큰 2번째 같은 탕같은게 방 한가운데 있더라
사우나에 있는 큰 욕탕은 몸 담그고 있으면 2처럼 몸이 저절로 뜨니까 뭐
좀 위험해보여서 난 1번
넓고 깊은 탕안에 의자나 매트까는게 그나마 현실성있나
무중력 욕조라고 일본 토토에서 파는 욕조 있는데, 보온기능도 있고 굉장히 좋음. 문제는 가격이 2천만원이 넘음;;;; 모 유명 아이돌 멤버 집에 있대나 하튼 그럼.
집에 있는 욕조 길이가 좀 짧기는 한데 모양 자체는 2번에 가까운데... 한쪽이 경사진 형태임.
그냥 좁아서 아냐?
2번 욕조를 굳이한다면.. 튜브형식으로 만들어지면 괜찮지않을까싶음. 공간수납도 가정집에서도 가능해질테고 안전문제에서도 괘찮을듯하고. 견고한 재질로 만드는거라면 무조건 1번이고.
욕조 안쪽 경사가 저러면 미끄러져 대가리 깨지기 딱 좋음
데스티네이션에서 2번 욕조 같은데서 죽자나
조적 욕조라고 벽돌을 쌓아서 이런 느낌으로 만든 욕실 인테리어들이 유행인데 시공비가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각이 져있어서 세세한 청소도 쉽지 않고 뭣보다 자빠링 하는 욕실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조적욕조에서는 죽기 딱 좋다. 진짜로 모서리에 쾅 찍으면 그냥 그대로 가는거다........ 욕실 인터리어가 대부분 모서리 둥글둥글, 하얀색 인 이유는 각이 없어서 세세한 청소가 쉽게 하고 때가 하얀색이라 눈에 잘 띄게 하며 넘어졌을때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위한 디자인임을 기억하쟈
욕조를 미관용으로만 쓰는 놈이 디자인했나
난 그래서 욕실을 이렇게 단을 높이는게 아니라 수평구조에서 만들려고 고민 중임. 왜냐면 나이 들면 저기 넘어 가다가 실족할 확율이 높아. 그런데 지면과 수평이면 턱도 없고 물도 차있으니 위험성이 현저히 떨어지지. 물론 나중에 내가 나이 들어서 누군가 날 욕조에서 씻길때도 들고 나를 필요가 없으니 더욱 편할 것이고.
일본 원룸 욕실을 보통 toto회사에서 만든 통짜 유닛으로 많이써서 욕조 개쪼그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