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낸 무섭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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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중국인은 없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미 백지시위 사람들도 저렇게 다 끌려갔겠지
사복경찰이 먼저 제압 들어오는거 되게 무섭네
저기 근처에서 옹호하던사람들도 찾아서 하나씩 다 착해지게 만들수도있음 그리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은 아님 우리나라의 자유는 피로 쓰여졌다는걸 잊으면 안됨
너같으면 도와줄수있겠냐 같이 끌려갈텐데
꽃을 드는 행위조차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건가...
저기서 사람들이 공권력에 저항했다면 시민혁명의 불씨가 되지 않았을까
착한 중국인은 없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협들이 사라지고 나면 중국은 어떻게 되는거냐... 소분홍이라고 불리는 인간부스러기 참피들을 이끄는 중공독재자의 북한 시즌2만 기다리는 건가
보통 그전에 사회 불만을 처리하고 권력 강화를 위해 주변국과 전쟁을하는게 보통....😠
중국에서 대협들이 사라질수록..
아이고...
좀 도와줘라....
lllIIIllIlIl
바코드닉 과학인가
빈뚱빈뚱
? 왜 궁금하게 이렇게 달아놔..
이미 백지시위 사람들도 저렇게 다 끌려갔겠지
도와주지 좀..
법정기준일
너같으면 도와줄수있겠냐 같이 끌려갈텐데
도와주는 순간 끌려가서 댕강각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게 쉬운게 아님 님도 하기 힘들 걸 ...
말은 쉽지 그 결정에 걸어야 하는게 너의 목숨이라면 쉽게 답이 나올까
그러는순간 바로 같이 가는거임 진짜
법정기준일
저기 근처에서 옹호하던사람들도 찾아서 하나씩 다 착해지게 만들수도있음 그리 쉽사리 할 수 있는 일은 아님 우리나라의 자유는 피로 쓰여졌다는걸 잊으면 안됨
일개 약자에 불과한 개인이 거대한 공권력에 맞서는 게 좀 도와줘라는 말로 쉽게 되겠니 그걸 해내는 사람을 우린 의인, 위인, 영웅이라 부르는 이유가 뭐겠어
우리나라라고해서 민주화때 다 나선거아냐..다 도와준거도아니고. 다수의 소시민들은 그저 묵묵히 보고만있었어.
독재와 탄압도 누군가의 피로 쓰여지고 있지.. 내가 다물고 있으면 당장에 나는 무사할 뿐이지 그것도 영원하진 않을거야.. 독재로 인한 사회적 피해는 다 같이 감내하는거고. 어느순간 터지긴 터질거라 생각함..
말은 쉽다
= '목숨 걸지 좀' ... 되겠냐 인마
ㄹㅇ 옛날 한국 군사정권시에 시위에 연관있는 사람 사돈에 팔촌까지 알아내서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간거 생각하면 지금 중국 기술력으로는 더 심하겠지. 중국은 정부가 관리하는 CCTV가 얼굴인식해서 사회지수까지 측정하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개개인 프로필을 다 관리하는 놈들인데 아마 저 시위장소 지나간것만으로도 사회지수 엄청 떨어져서 불이익 받을걸 나중에 시위 심해지면 지수 낮은애들만 반동분자식으로 몰아가면서 따로 격리하거나 감옥에 처넣을듯
우리도 6월 항쟁이 결국엔 미국이 도와줘서 성공한거... 안그랬음.. 서울에서 제2의 5.18이 벌어졌지.. 실제로 당시 청와대에서 계엄령 준비하고 있었는데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미국 측에서 유무언으로 압력을 넣었지 5.18 계엄군 중 하나였던 20사단 진입로를 주한미군이 훈련을 핑계로 점거하고 있었고 특전사 사령부 정문 앞엔 CIA 요청으로 주한미군 에이브럼즈 탱크 2대를 밖아놓고 수리 중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압박을 줬으니까.. 주한 미대사는 청와대에 직접 워싱턴의 안부? 인사를 전달했고... 그래서 결국 당시 집권여당이 6.29수습선언으로 직선제 개헌 받아드리고 6월항쟁은 승리로 끝남.. 그 뒤 선거결과가 안좋아서 그렇지.. 미국이 5.18때처럼 묵시적으로 승인했음 6월 항쟁 땐 광주가 아니라 서울이 피바다 됐음.. 그리고 지금 시진핑 아래 중국처럼 우리도 공화정을 가장한 특정인물의 왕정이 수립되겠지..
다만 한가지 유념해야할건 결국 미국도 병주고 약주고 였다는거... 가쓰라 태프트 밀약부터 광복, 6.25, 군부독재 지원, 5.18, 6월항쟁까지 병 주고 약 주고의 반복인데... 이렇게 미국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건 결국 그때 그때 미국의 국익에 따라 행동한 결과물들... 미국이 남미국가들 상대로 더러운 전쟁이라는 CIA 작전을 벌인거 생각하면 국제샤회란 결국 절대선이란 없고, 자국의 이익 극대화 밖에 없음.. 우리의 민주주의도 어찌보면 강대국들이 일으킨 물결의 일부분 일수도 있는데.. 그걸 수동적으로 받아드리기만 했다면 일제로부터의 독립도 없고, 군부독재로부터의 민주화도 없었겠지... 이 악물고 저항하니까 그나마 기회가 자꾸 생기고 운때도 따라줘서 여기까지 온거...
다만 지금의 중국은 원기?왕성하게 활동하던 군부독재 시절이랑 같은 컨디션이라.. 중국의 민주주의는 지금으로선 좀 힘들어 보이네 ㅜㅜ
저기는 북한처럼 가족까지 끌고감
사복 잠입 경찰 ㅋㅋ
또 참된 따거 한분이 사라지셨네....
사복경찰이 먼저 제압 들어오는거 되게 무섭네
수용소에 있으려나...
신비해졌을지도... 아니면 시진핑 사진에 잉크뿌린 여자처럼 폐인만들던가.
꽃을 드는 행위조차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건가...
용감하다 과연 중국에 봄이 올까
올때 되면 와 문제는 그때가 언제고 그날까지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야 할지??? 그리고 봄이와도 그봄이 민중들이 바란봄이 맞는지도 어떤지??????
미얀마 보면 아직도 기약이 없는데 언론통제랑 교육으로 세뇌 받아온 중국은 더 오래 걸려야 가능하거나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진짜 용감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자기도 저렇게 끌려갈걸 알고 작은 불씨라도 피워보고자 저렇게 한걸테니 ㅠ
저기서 사람들이 공권력에 저항했다면 시민혁명의 불씨가 되지 않았을까
혁명이라는 것은 현대에서는 뒷배가 없는 이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이란 국민들이 그렇게나 저항하며 목숨 바쳐 시위해도 별 변화가 없듯..
시진핑은 100만명 죽이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함 실제로 천안문에서 의지를 보여줬음 시위대에 탱크 끌고 올 생각 하는게 보통 뿅뿅이 아님
중국은 그거 될려면, 일시에 1억은 들고 일어나야 할 걸.. 사실상 기득권인 공산당원만 5천만이 넘고, 공산당은 아닌데도, 공산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억단위 인데 그게 쉬울수가 없어.
그 불씨 탱크로 짓눌러짐
천안문 때문에 민중의 의지는 꺾였고, 지배층의 감시&탄압은 더욱 정교해져서 어려움.
ㅇㅇ독재 국가서 시위 터지면 괜히 시위 뒷배가 무조건 있다고 의심하는 게 아니지 그나마 냉전 때랑 냉전 막 끝났을 때는 미국이 개입이라도 했지만, 이젠 미국이 어지간해서는 개입을 안 하려고 하지 미제 파쇼놈들 욕 할 때는 좋았을지는 몰라도 이것저것 다 계산하면 미국이 개입 해 주는 게 낫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다고 능사가 아냐. 그 불씨로 시민혁명이 성공할 거였으면 천안문 사태가 터지지도 않았음.
미얀마도 그러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전쟁은 계속 되고 있음
따거…
당연히 참 쉽지 않겠지만 안타까워서, 저렇게 끌려가는 걸 보면 주변 시민들이 다 같이 달려가서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만 해본다. 당연히 어려웠겠지만...
아예 숙청 당한 전례가 있으니..
도와달라는 말도 쉽게 할 수 없겠는게, 내가 저 자리에 있었어도 무서워서 못 도와줬을듯
이건 용케 영상이 퍼졌지만 아무도모르게 묻힌시위도 엄청많겠지
이런게 현실에서 벌어지는게 진짜 웃긴다...이게 말이됨??
대협 ㅠ.ㅜ
우루무치에서 그래서 어떻게 죽은거임? 궁금하네.....
제로 코로나 한답시고 봉쇄 때리고 있을 때 우루무치 아파트에서 불이 났었거든 근데 봉쇄 한다고 문에다 못 질 해 놓고 소방서도 출동 못 하게 해놔서 사람이 산채로 타 죽었어 미개 끝판왕급 사건
아이고야..... 시위할 만 하네;;;;;
우루무치가뭔가하고 나무위키보니 불과 몇년전에 학살이 있었네...
중국은 조각나서 찢어지는게 세계평화를 위해서 좋음
지금은 2023년이다 걸레핑핑이 새끼야
이미 저런 과정을 겪고 안정화가 된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대놓고 저런게 벌어지는 동네에서 자유를 위해 싸운다는 선택은 평범한 사람으로선 정말 어마어마한 각오가 필요한 행동이다.
우리도 저런 비슷한때가 있었고.. 또 잘못하면 저리 훅가는 상황 되서 조심해야할듯 ...
수년전에도 지옥문이 열리기 직전까진 갔었던가..
당시 기무사가 5.18때처럼 광화문에 특전사 투입하려고 했었으니...
지금도.....아니 365일 위험하지
자 땅크 드가자
이게 중국인이 입조심하는 이유고 해외에서도 함부로 중국 비판 못하는 이유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중국 비밀경찰이 운영하는 시설이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잡혀 들어갈수 있으니까
내동생은 몇년전에 중국 유학갔었는데 당시 판빙빙 대체 사건이 일어남. 내가 궁금해서 걔 위챗으로 뭐 물어보는김에 한국기사사진 캡쳐해서 보내고 거기 뭐 뉴스 없냐고 물어봤는데 그런 뉴스 없다고 그랬음 무서운건 그 직후(대략 하루 이내)에 동생 위챗이 정지됨. 위챗페이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중국이였던만큼 동생은 돈이 통장에 많음에도 하루만에 거지가 됬음. 진짜 무서운건 당시 나는 중국 감시를 예상하고 위챗 채팅 자체엔 '판빙빙'이란 단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둘이 대화함. 즉 캡쳐에 있는 한국어를 다 번역해서 정지시킬 기술력과 사찰이 이미 그때 만연해있었음....
그 후 잘 해결 됐음? 동생 분이 엄청 무서웠겠는데
동생은 돈많은 거지가 되서 다른 유학생들한테 돈을 일시적으로 빌려서 생활했고, 위챗 본사에 민원을 넣어 처리할려고했는데.... 이거 미안해서 제대로 못물어봤었는데 어케 처리는 했엇던거같은데 그 방법이 새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해결햇던가? 이따 동생한테 물어보고 제대로 얘기해줄께
동생분이 고생 많이 하셨겠네 그래도 별일 없어서 참 다행임.
진짜 걱정 많이했었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소름끼치기도했던 경험이였음. 나나 동생이나.... 그 후론 돌아올때까지 그런거 못물어봤지
하긴 댓글쓴이도 전혀 의도치 않은 거라 많이 놀랐겠네. 괜히 안 좋은 기억 떠올릴 수 있으니 동생분께는 안 물어보는게 좋을 거 같아. 답변 고마워요ㅎ
사복차림 두명이 끌고 차문 열고...
저기는 얼굴찍히면 다 찾아내서 조낸무서울듯
일제강점기가 저런느낌이었을라나
후진국새키들
민주주의는 피를 마시고 자란다고 했지 ㄷㄷ
원문은 민주주의란 나무는 애국자의 피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며 새로워진다는 말인데... 대놓고 얘기하면 독재권력과 민중세력이 서로 대량의 유혈사태를 일으키고 권력의 전복이 반복되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다는 의미... 근데 저 문구 쓰는거 보면 독재자의 피는 언급안하고 그냥 피를 마신다만 언급해서 독재권력은 처벌하지 않고 민중들만 피를 흘리는걸 인내하도록,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드라 실제로 민중들의 피만 마시며 자란 민주주의는 구조적으로 허약하지.. 독재권력이 멀쩡하면 언제든 되돌아올 수 있으니...
중국 국민은 공산당의 개 돼지다 = X 중국 국민 중 공산당에 반대 하는 목소리는 바깥으로 나오지 못한다 = ㅇ 그나마 요즘은 SNS나 스마트폰 개인 촬영 등으로 정보가 공유되니 밝혀지기 시작했지.
공안보다 수십배 많이 모여있으면 뭐하나 잡혀가는데 한명도 도와줄 생각을 안하네
우루무치에서무슨일있었음?
위에 댓글 보니까 무슨 학살 있었다는데?
나도 우루무치가 뭔가해서 검색해봤더니 신장 위구르.... 결국 양심있는 중국인들도 다 알고 있다는거지... 인터넷엔 중국 공산당 댓글부대와 중국판 일베인 소분홍들 목소리만 과표집 되니.. 혐중 정서에 불을 붙히지만... 중국인들도 알건 다 안다는거... 다만 독재체제에선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지.. 우리도 군사정권 때 어용단체들만 방송에 나와서 스피커 역할 하면서 떠들어댔으니....
적어도 나랑 일했던 중국인들은 사드배치에 불안해하긴했어도 시진핑을 좋아하진않았음 알거다암. 목소리내면 가족까지골로가니까 조용히있는거지
따거
저 차에 끌려 들어가는 장면은 영화 1987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 영상 자료가 있음. 하....중국도 빨리 민주주의의 거대물결이 흘러 넘쳐야 할텐데.
국가가 너무 많은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저꼴나는거겠지 저넘늘 얼굴인식 오지게 잘해서 저기 찍힌 사람들도 나중에 한명한명 찾아갈꺼갔네
우리도 기회만 있으면 저 시절로 돌릴려고 발악하는 정치세력이 많아.... 투표들 잘해라.
했는데 지금 정권이......ㅎㄷㄷ
지금 대한민국도 조금만 있으면 저꼴 나겠다.
https://youtu.be/7wR2i_Tk2YQ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엄청나게 흘린 그 지역은 지금도 온갖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지 존중 보다는 말이야 .. 우리도 저렇게 되면 이제 누가 나서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