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인간끼리 세계대전 벌여서 우연히 나치손에 발견되긴 했지만 그거 아니었으면 다크사이드 할애비가 와도 영영 못찾았을듯
[유머]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각 진영이 마더박스를 나눠 보관했던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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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던져두고 잊어버리는게 더 속편함ㅋㅋㅋ
반지의 제왕에서도 저 방법이 건의된적 있지만 언젠가는 찾게 된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 그리고 사실 이 글에서도 결국 발견되었다
성 같은거 존나 삐까뻔쩍하게 지어두고 거기에 보관해두면 아 저기에 모셔놨구나 하는게 당연하지ㅋㅋ
비슷한 예시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파괴된 이유도 국보급 유물들로 호크룩스로 만들어 놔서.
좀 더 깊이 묻었으면 진짜 영영 못 찾았다 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전 우주를 호령하는 놈이라면, "고작 행성 하나 가지고 먹고사는 놈들이 만든 요새"를 뚫지 못할 리가 없으니까, 존나 애매한 위치에 둬버리면 해결까진 못하더라도, 긴 시간을 벌 수는 있겠네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기라는 얘기가 맞았군.
어딘가에 던져두고 잊어버리는게 더 속편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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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전 우주를 호령하는 놈이라면, "고작 행성 하나 가지고 먹고사는 놈들이 만든 요새"를 뚫지 못할 리가 없으니까, 존나 애매한 위치에 둬버리면 해결까진 못하더라도, 긴 시간을 벌 수는 있겠네
요새로 지키는 것보다 시간에 의한 망각으로 지키는 것을 선택한거지
좀 더 깊이 묻었으면 진짜 영영 못 찾았다 ㅋㅋㅋㅋ
성 같은거 존나 삐까뻔쩍하게 지어두고 거기에 보관해두면 아 저기에 모셔놨구나 하는게 당연하지ㅋㅋ
경비병이나 그 보관고 수준도 아마존보면 돌벽 ㅋㅋㅋㅋ 제우스나 아레스 같은 신들이 도와줘서 막은 세력을 돌벽으로 숨긴다고 ㅋㅋ?
반지의 제왕에서도 저 방법이 건의된적 있지만 언젠가는 찾게 된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 그리고 사실 이 글에서도 결국 발견되었다
절대반지는 나름 자기의지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건 반지쪽에 의지가 있고 운명이라는 개념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라..
강에 처박힌것도 결국 발견된거 보면 ㄹㅇ
진짜 어느 지나가던 아저씨가 땅 파서 뭐좀 캐먹으려고 했는데 떠억하니 금반지 반짝빤짝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우연이 실제로 일어나게 만들 망할 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기라는 얘기가 맞았군.
호타룽룽
비슷한 예시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파괴된 이유도 국보급 유물들로 호크룩스로 만들어 놔서.
하지만 볼드모트 관종이고..
말포이 애비가 ㅂㅅ짓만 안했어도
일기장만 대충 헌책방에 팔아놨어도...
자의식 과잉과 오만함이 만들어낸 허점
저저 고철덩어리넘 물주님께 무슨 망말을....
ㅋㅋㅋㅋ
어린애라 아직 물주의 소중함을 모름ㅋㅋㅋㅋㅋㅋ
대충 묻었으니 어디에 묻었냐고 물어도 알 수 없지
후손들은 뭔지조차 몰라서 뇌 까봐도 정보가 안나옴 ㅋㅋㅋㅋㅋ
칭키즈칸 무덤같은것도 아직도 발굴이 안되잖어
그야 무덤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다 죽였으니까...
웃긴게 제일 마지막 마더박스가 제일 오래 버팀
"마더박스는 어따 숨겼냐" "우리도 모르는데요!" "시발 진짜네 그럼 어케찾지"
더 깊게 판 다음에 마더박스 윗층에는 시체를 하나 던져넣는거야
마더박스 융합하는걸 어떻게 해제하죠 현재 : 사이보그가 결속을 끊고 슈퍼맨이 온힘을 다해 분해함 과거 : 번개로 지져요
제우스: 이걸 못 해 ↗밥새끼들아?
넌 신이잖아요…
다크사이드가 쳐들어오면 어떡하죠?? ?? : 그냥 도끼로 찍어
하긴 생각해보면 아마존이랑 아틀란티스는 가져가기 딱좋은 위치에 있어서 워프타고 와서 가져갈수 있는데 인간꺼는 땅속에 묻어놨으니 스테판울프새키 워프잘못하면 순장당함 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이 뭔가를 깊이 숨겨두기위해 온칼로라는 이름의 시설을 만들어놨던데 당연히 마더박스는 거기에 있겠군!
멍청한 아틀란티스놈들 마더박스를 카라덴 앞에다 갖다 던져놨으면 스테판울프 할애비가 와도 못가져갔을텐데
거짓말 안 하고 아무 폐광산에 구석에 땅 파고 숨겨두고 잊혀버리면 절대 못 찾을 듯
어디에 숨겼나 묻었는데요 어디에! 모르는데요?
저게 가능한 이유는, 저중에서 인간의 수명만 무지하게 짧기 때문이다. 다른 종족이 인간처럼 하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파묻은 위치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안죽고 살아남아있을 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