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안타깝다
17년차 견주로써 소신발언 하자면
잘해주진 못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은 져야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함
이제 1년차에 분양보낸다... 아무리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좀 안좋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
정말 뭐 키우려 할땐 모든 변수를 생각해서 입양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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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못키우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아파트,빌라,원룸 심지어 고시원 까지도 개키울수있었음 기숙사는 안살아봐서 모르겠고 만약 이직했는데 기숙사 들어가야되고 거기서 개를 못키운다면 그럼 다시 이직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