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54831?
일단 음갤에도 하나 올림
가면 직원이 메뉴 선택해달라는데, 주말이라 사람 많아서 그런가 기계가 아니라 직원이 주문 직접 받고 현금계산 하는 식이었음
근데 메뉴가 선명하질 않아서(...) 구글검색해서 가져온 위 이미지 참고하면 좋을거 같음
(왼쪽이 시바세키치즈미소라멘, 오른쪽이 일일 20인분 한정 시바세키야로라멘 아래는 토핑 및 음료선택)
본인은 이미 12시 반즈음에 도착해 3시간 기다린 상태인지라 시바세키야로라멘은 포기하고 시바세키치즈미소라멘 오오모리(면 많이) 선택함
현금계산까지 하면 직원이 층 안내하는데 난 2층으로 안내받음
2층가면 직원이 빈 좌석 확인해서 바닥으로 안내 받았는데 바닥좌석이 좀 좁았고, 한 10분정도 추가로 기다린듯
그래도 찍을만한것도 많았고, 블루아카 브금이 종일 내내 들려서 나도모르게 흥겨워져서 시간가는줄 몰랐음
기다리고 기다려 3시간만에 먹게 되는 시바세키 치즈미소라멘 (면 많이)
맛은 그냥저냥하고, 양이 장난아니었음
솔직히 면 빠지면 미소 맛이 너무 진해져서 짜게 느껴졌는데 콜라가 아니라 우롱차가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음
암튼 완식~
그리고 블루아카 콜라보 아니랄까봐 500엔구매당 노벨티카드라고 28종짜리 카드 주는데 호시노, 하루나, 와카모(가면없음)이 나왔음
같이 이야기하며 친해진 일본인이 보고 환장한 예쁜 하루나.
결국 정실 유우카와 교환했다.
마지막 나가기 전 이것저것 찍고 나옴
진짜 가게 자체가 콜라보전문이라 그런가 제대로 하는게 느껴졌음
다음에 기회 되면 비용도 적당하고 또 가볼까 함
끝
나 혼자 감. 가서 앞에 있던 일본인이랑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져서 자연스레 같이 먹게 됨ㅋㅋㅋ 돈은.. 콜라포함 2천엔가량이라서 한끼 굶을 각오로 가면 되긴 하는데 이거때문에 뱅기따고 관광오는건 다른 스탬프랠리까지 할거 아니면 어렵긴 할듯 나도 지금 일본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한거였고
한컷만화들 붙어있네 ㅋㅋㅋ
라멘가게는 폭파의 화를 면했습니다.
ㅋㅋㅋㅋ 음갤 말투랑 유게 말투랑 다른게ㅋㅋㅋ
돈과 담력만 있다면 혼자서라도 가고 싶다…
나 혼자 감. 가서 앞에 있던 일본인이랑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져서 자연스레 같이 먹게 됨ㅋㅋㅋ 돈은.. 콜라포함 2천엔가량이라서 한끼 굶을 각오로 가면 되긴 하는데 이거때문에 뱅기따고 관광오는건 다른 스탬프랠리까지 할거 아니면 어렵긴 할듯 나도 지금 일본에 있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한거였고
확실히 갈거면 아예 예산이랑 일정 잘짜서 아예 스탬프랠리 참여할 생각으로 가야할 듯 근데 저 라멘의 굿즈 카드도 우리나라 애플 콜라보 카페처럼 몇번 드나들어야 모을 수 있으니 그건 포기해야하겠네 흑
다행히(?) 저 라멘점 외에 스탬프랠리 대상점포가서 구매하면 되는거라서 식후 스탬프랠리에 있는 디저트점 가는 식으로 구매만 적당히 하면 어느정도 모을 순 있을듯 함 직원들이 스탬프랠리 팜플렛도 나눠주고 있고 죄다 주변이라서 돌아다니기엔 편할듯 함
라멘점 외에->라멘점 외에도
우리도 저렇게 이쁜 카드 굿즈로 팔았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