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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젊은 세대들이 모호한 표현을 쓸까? 어디서 확실한 표현 쓰다가 ㅈ되는걸 겪었거나 봐서 그렇겠지?
예전에 유튜브에서 나왔는데, 확실한 표현을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내 말이 맞고 너는 틀렸어를 말하는 애들이 많아서 모호한 표현을 쓰게 된다더라 직장에선 안 쓰더라도 사교활동이면 뭐 써도 괜찮지
근데 직장에서 보고 올릴 때 쓰면 안 되는 표현인 건 맞음
팩트:저런 빠져나갈 구석은 영감들이 더 잘쓴다.
니가 그렇다매? 이지랄을 하니까 그러지
그치만 확실히 답변했다가 잘못되면 내가 다 뒤집어 써야하잖아.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도 마찬가지임 확실하게 자기주장한게 맘에 안들면 비추 먹이니까 모호한 표현을 쓰지
근데 직장에서 보고 올릴 때 쓰면 안 되는 표현인 건 맞음
왜 젊은 세대들이 모호한 표현을 쓸까? 어디서 확실한 표현 쓰다가 ㅈ되는걸 겪었거나 봐서 그렇겠지?
나도 첫직장에서 그렇게 당했는데 그 씹새끼 때문에 술이 없으면 잠이 안와서 지방간 생김 ㅋㅋ
비슷한 이유로 어떤거였는지 정확힌 기억이 안 나는데 비행기 사고 관련 연구를 해본 결과, 부기장이 문제를 인식해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발생하는 일이 있고 이는 과도하게 권위적인 시스템상 부기장이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를 꺼려해 문제에 대해 정확한 표현을 하지 않거나 의견 표현 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같은 식으로 부드럽게 돌려서 표현하다보니 긴급사태시에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았던게 원인 중 하나였다고
나 그거 방금전에 유튭에서 봤음. 대한항공서 난 사고였다고 하네
맞는듯
은근히 모호한 표현 같은거 쓰는게, 상황 회피하기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싶다랄까?
예전에 유튜브에서 나왔는데, 확실한 표현을 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내 말이 맞고 너는 틀렸어를 말하는 애들이 많아서 모호한 표현을 쓰게 된다더라 직장에선 안 쓰더라도 사교활동이면 뭐 써도 괜찮지
그치만 확실히 답변했다가 잘못되면 내가 다 뒤집어 써야하잖아.
나는 맨날 확실하게 말하라고 하는 풍조만 겪어봐서 막상 평상시에 모호하게 문답하는걸 잘 못봄.
오히려 주체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또래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바사가 확실해지는 세대라고 생각함
팩트:저런 빠져나갈 구석은 영감들이 더 잘쓴다.
괜히 오래 살아남은게 아니지. 그리고 내가 외국계라 느끼는 건데 외국애들도 좀만 책임소재가 걸린 안 건이면 엄청난 회피 기술을 쓴다.
영감들도 비슷하게 쓰더만ㅋㅋㅋ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더 빙~빙~돌려서 얘기하던데,
니가 그렇다매? 이지랄을 하니까 그러지
독박쓰기 싫다 이말입니다
아마도 남한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놈들이 여기에 딴지거는거 같달까?
책임지라고 있는 고위,중간급 관리자가 책임은 포기하고 있잖아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도 마찬가지임 확실하게 자기주장한게 맘에 안들면 비추 먹이니까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아니면 거짓말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모호한 표현은 같은팀이 아닌 상대방에게 약점으로 딱 보임 회사 내부로는 모호하게 하면 책임을 돌릴수 있지 하지만 외부로는 확실하지 않게 대답한 약점이 생겨버림
확정된걸로 말쓰면 어디서 진짜 기깔나는 다른경우 하나 줏어와서는 니가 틀리다고 극딜하는 모지리들이 워낙 많지.
근데 저거 일본 애니에서 겁나 쓰이는 말투아님?
꼽주려는 ㅄ들이 많아서?
세대구분할거 없이 전체적으로 다 있지. 그런데 저런 표현을 싫어한다 라고 주장하는 인간은 대놓고 남탓하고 싶어하는 부류가 많다. 솔직히 저런것과 다르게 내가 다 책임진다고 큰소리 치는 인간들 치고 문제 생겼을때 실제로 책임지는 경우도 거의 없고. 저렇게 책임을 피하고 싶다 라는건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 되면 실제 책임지려고 굴러본 경험이 있으니 어지간해서 책임지고 싶지 않다 라는 이유도 있고.
자기가 하는 말은 당연히 책임을 지는 거다. 책임을 지기 싫어서 ~ 같다로 모든 말을 통일시키는 걸 쉴드질하는 건 지능문제일 뿐이다. 맛있냐는 질문에도 "맛있는 거 같다"라고 말하는 건 정박아라는 얘기다.
자기 말에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면 된다. 맞는(아닌) 거 같다 라고 말하는 건 그냥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저능아일 뿐이다.
그런것 조차도 시비틀어서 그렇지 자긴 맛없다고 니 혀가 븅신인거 아니냐고 시비틈 으이그 이게 맛있나 니가 제대로 하는집을 안가봐서 ㅉㅉ ㅇㅈㄹ
호모한 표현이 아니라 다행이군
근데 예시로 나온 건 그냥 감정이나 의사의 정도 차이를 표현하는 거 아님? 예를 들어서 1번의 ’훌쩍 여행 같은 거 가고 싶어‘는, 구체적으로 딱 ‘여행’이 가고 싶은 거면 그냥 ‘훌쩍 여행 가고 싶어’라고 할 텐데, 저건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뭔가 비슷하게 리프레시 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는 표현인 거지. 그렇기에 저 땐 대답으로 ‘그럼 주말에 근처 공원 가서 캠핑이라도 하고 올까?’ 같은 게 가능해지는 거고. 만약 그냥 단정적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으면 거기에 근처 공원에서 캠핑 하자는 얘기는 뜬금없는 우답이 되잖음. 즉 사람의 감정이나 의사가 항상 모든 경우에 다 100% 확실하게 흑과 백일 수가 없는데, 당연히 그걸 언어로 바꿔서 말하거나 적을 때도 그 정도의 차이를 저런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