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마르가 이번주 평일에 와서
주말에야 마음먹고 부분도색해봤습니다.
굿 스마일 영상처럼 먼저 먹선을 넣어주고
정리하면서 마커로 부분 도색
전 건담마커 EX 옐로우 골드로 해봤는데
이 색감도 괜찮네요.
설정하고 다르지만
도장 안되어있는 등과 허리 등의
구슬? 보옥? 부분은 밋밋해 보여
건담 마커 건담 메타블루로
슥슥 칠해주었습니다.
풀 도색은 엄두가 안 나서
마커로 도전해본건데
의외로 크게 어렵지는 않고
정신집중의 노가다에 가깝네요
얇은 금장 라인이 마커가 넘치지 않고
한번에 되면 기분 좋습니다.
이제 머리와 상반신은 끝났고..
이제 하반신하고
팔, 다리 2개씩 만들어야하는군요..
이게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일단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금손이네
이쁘다
발리마르 구슬이 약간 연녹색 느낌이었는데 뭐 써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