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기 있을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유머] 슬램덩크 한국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관객 수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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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본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복합적이었지 관객들이 일본 애니 찾아볼 세대가 오고 마침 또 한국에서 먹힐 애니 + OST 좋은 애니
너의 이름은 특, 개봉 3주만에 300만명 돌파함 참고로 당시 상영 라이벌이 더킹(531만)이랑 공조1(781만)에 모아나(231만)도 딱 그 시기에 개봉함 심지어 너의 이름은 개봉전부터 상영중이던게 판도라(458만)랑 마스터(714만)였음 존나 드럽게 빡센 라인업인데 거의 유일한 일본 애니메이션... 은 아니었지만(당시 포켓몬, 하이큐 극장판 상영중) 여튼 마냥 시기가 좋았던 때도 아녔음
키미노가 1위인 게 놀랍네. 시기를 잘 탔나봐
이 기세면 하울턱밑까지는가겠는데
그정도 가지고 뭘.. 여기서 슬램덩크 얘기 나오는게 조직적인 동원 아닌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도 있었는데 ㅋㅋ
표값 많이 올랐는데 저 정도면 표값 안 올랐으면 순위 더 높아졌을거 같은데
이 기세면 하울턱밑까지는가겠는데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요즘 오타쿠들 슬램덩크 모를텐데......... 슬램덩크 세대들이 총집합한건가
ጸʕ•͡ᴥ•ʔ ጸ
2,3번 본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키미노가 1위인 게 놀랍네. 시기를 잘 탔나봐
복합적이었지 관객들이 일본 애니 찾아볼 세대가 오고 마침 또 한국에서 먹힐 애니 + OST 좋은 애니
세월호 사건 생각나서 나도 세번봤음..
세대타령은 아닌듯 ㅋㅋㅋ 그 전에 있던것들은 당장 2000년대 것도 많구만 ㅋㅋ
그 전에 있는거 다 지브리 쪽이었음 그땐 아동층 위주로만 기록이 컸음
당장 저 순위표에서 너의 이름은 이후로 순위권에 있는걸 보셈 관객들의 인식이 바뀐건 맞다고 생각함
그런건 일본에선 별 차이 없을때나 할 얘기고 ㅋ 당장 일본에서도 흥행 기록인데 ㅋㅋ 일본도 인식이 바껴서 흥행했나
일본 순위표 보면 똑같이 지브리는 있지만 다른 순위표에 있는것도 흥행을 똑같이 하지 않지 귀멸만 해도 일본 흥행과는 차이가 있는데 충분히 관객 수요가 변했고 그게 세월이 흐르다보니 변한거라고 봐야지
귀멸을 보면 오히려 관객 수요가 딱히 변했다고 보기 힘든데 ㅋㅋ 예전부터 지브리풍 애니는 많이 봤어도 귀멸 같은 쪽 수요는 크지 않았다 아닌가 ㅋㅋ 저 순위에서고 탑10안에 소년 만화라고 라고 할만한게 귀멸이랑 주술회전 정도에 이번 슬램덩크 뿐인데 ㅋㅋ
게다가 니가 들고온 저건 일본 애니만 놓고 본거고 귀멸이랑 너의 이름은 일본에서는 영화계 전체에서도 순위권인데
충분히 국내 관객층은 변했음 겨울왕국이 1000만을 돌파하면서 애니메이션도 1000만을 돌파하는걸 보여줬으니까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는 관객층도 늘었고 일본 애니도 2010년대 중반부터 변했음
한국에서 TVA 극장판 보는 수요층 일본에 비해선 당연히 없었음 네 말대로면 원피스 필름 레드는 왜 국내 흥행 안했음?
겨울왕국든 전형적인 니가 말한 지브리풍 아동층 위주인데 그걸 들고 오는건 좀 추한데
ㅇㅇ 그러니까 수요층이 안 변했다는건데 뭔 소리 하고 있는지 잘 모름?
그 지브리풍 아동층에 성인관객도 늘었던 작품인건 모름? 그래서 티켓파워로 천만을 돌파했고 애니메이션 찾는 관객이 늘었다는데 추할게 뭐 있음 그래서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목록도 줬잖아 너의 이름은도 순위권 들었는데?
변했다니까? TVA 극장판 보는 수요층이 없었는데 귀멸, 주술회전, 짱구, 슬램덩크 든 늘었잖아? 그게 어떻게 기존과 같다는거임?
일본은 애초에 TVA 극장판이 저렇게 잘나가는 국가인데 어떻게 그게 한국과 똑같이 흥행한다는거냐니까 네 말대로면 원피스 필름 레드도 흥행 했어야 한다고
ㄹㅇ 뭔말 하는지 잘 이해 못하나... 너의 이름은 이랑 똑같음. 겨울 왕국이 한국에서만 유독 잘됨? 세계적으로 대박 터트린거에 한국에서 뭐가 변해서 달됐다 하기엔 근거가 없음 ㅋㅋ
네 말대로여야 원피스가 흥해야죠 ㅋㅋㅋㅋㅋ 수요층이 변했는데 왜 여전히 안 흥함 ㅋㅋㅋㅋㅋ
겨울 왕국이 한국에서만 유독 잘된건 아니고 한국에서 유독 잘된건 맞지 겨울왕국 시리즈 말고 천만 넘는 애니메이션이 어디있는데? 쿵푸팬더랑 500만 차이임
수요층이 변했으니까 슬램덩크, 귀멸, 짱구, 주술회전이 흥한거라고 수요층이 어떻게 그대론데 짱구가 80만 넘을걸 예상하냐 자료가 있는데 왜 그럼 안변했으면 아직도 지브리가 순위권 1위 였겠지 지금은 너의 이름은이잖아
귀멸이나 주술 회전보다 원피스 개봉일이 더 늦는데 왜 원피스는 변한 수요층 영향을 못 받냐 ㅋㅋㅋㅋ 그리고 짱구도 아동층 애니 아님? ㅋㅋ
그 짱구가 TVA 애니메이션이잖아 위에 일본 목록에 TVA 극장판만 따로 모은거 안보이냐 네가 일본에서도 흥한건 한국에서도 흥하는거라매 왜 원피스가 안 흥했냐고? 일본에서 흥한게 한국에서 흥하는건 당연한게 아니라니까? 그러니까 원피스도 안흥행할 수도 있음 그런데 슬램덩크, 귀멸, 주술회전, 짱구 이런게 이제 순위권에서 올라올 수 있는건 관객층이 변한거지 기존 관객층이 진짜 몇백만이서 저걸 보러 갈거라고?
난 일본 애니 극장판이 한국에서 기를 못쓰는 편인걸 전제로 깔고 가는거임 특히 TVA는 전멸에 가까웠지 원작을 알아야 하니까 근데 점점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찾는 세대, 인식이 늘어가고 일본 애니중에서도 너의 이름은이 흥행하고, 이제 슬램덩크, 귀멸, 주술회전, 짱구처럼 TVA가 순위권에 있다는건데 왜 그걸 원피스 갖고 아니라고 우기냐, 원피스는 오히려 네가 일본에서 흥한거니 당연한거다의 반례잖아 애초에 한국에선 일본 애니가 몇백만 넘는 시장이 아니야
이해를 못 했구나. 너의 이름은이나 지브리나 짱구쪽은 수요층은 비슷하고 귀멸이나 주술 같은쪽은 수요층이 적다고 그러니까 이게 안 변했으니 원피스도 흥행을 못했죠 ㅋㅋㅋㅋ tva라고 짱구랑 귀멸,슬덩을 같이 묶는건 좀 ㅋㅋ 솔까 슬덩도 수요층이 다릉 tva랑 같은거 같진 않은데
애초 일본에서 흥했으니 한국에서도 흥한다는 내 주장도 아님. 일본에서 흥한게 한국에서도 흥했을 뿐인데 그게 한국이 일본과 다른 뭔가 때문에 흥했다는게 웃기단 거지 ㅋㅋ
수요층이 같은데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몇십만 몇백만이 보냐고 제발 지브리, 짱구, 너의 이름은을 묶는게 더 이상하지 같은 아동층도, 단편도 아니잖아 일본은 TVA 극장판이 나름 성적을 내는 나라고 티켓파워가 있으니 차이가 있는데 그 TVA 성적을 어떻게 한국에 직접 갖다 댈 수가 있냐 원피스는 그 반례라니까
일본에서 흥한게 한국에서도 흥했을 뿐인게 당연한게 아니라니까? 한국이랑 일본은 당연히 환경이 다르고 저 한국 일본애니 극장판 순위권도 너의 이름은 이후로 다이나믹하게 바뀌는건데 진짜로 역사를 모르고 그러는거니 뭐니
? 그게 당연하다고 한적도 없고 애초 지브리 같은건 흥해왔고 그게 더 흥했을 뿐인데 무슨 수요가 어쩌고 세대가 어쩌고 ㅋㅋ
지브리 같은게 뭔데? 그걸 어떻게 너의 이름은과 짱구와 뭐 슬램덩크 같은거랑 같이 묶을 수 있냐고 당연히 수요가 바뀐거지 한국 일본 애니 극장판 순위에 지브리 류 전체 이용가 애니메이션만 있냐고 지금
짱구랑 귀멸을 같이 묶는것 보단 ㅋㅋ 애초 tva성적 끌고 온것도 너다만...
볼만하니 많이 본거라 생각은 드는데 +@다회차
? 짱구랑 귀멸은 다 원작이 있으니 묶을 수 있지? 진짜 TVA랑 단편 영화 구분을 못함? 미드도 극장판 같은게 있는데? 지브리, 짱구, 너의 이름은을 묶은 부류가 뭔지 좀 알려주셈 그게 맞는 부류임?
리시빙트랜스미션
너의 이름은 특, 개봉 3주만에 300만명 돌파함 참고로 당시 상영 라이벌이 더킹(531만)이랑 공조1(781만)에 모아나(231만)도 딱 그 시기에 개봉함 심지어 너의 이름은 개봉전부터 상영중이던게 판도라(458만)랑 마스터(714만)였음 존나 드럽게 빡센 라인업인데 거의 유일한 일본 애니메이션... 은 아니었지만(당시 포켓몬, 하이큐 극장판 상영중) 여튼 마냥 시기가 좋았던 때도 아녔음
귀멸이랑 짱구 관객층이 같다고 생각함? ㅋㅋㅋ 짱구가 흥해서 일본 tva 애니도 흥한다!! 라기엔 ㅋㅋㅋㅋ
파인짱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사람 잘못보고 댓글단듯
귀멸이랑 짱구 관객층이 당연히 같을 수 있지 진짜 짱구 보려고 온 아동층만 온다고 지브리가 있는 순위권에 어떻게 올라옴 너 진짜로 짱구가 애들만 보는 줄 아는구나
루리웹-0871220601
진짜로 미안하다 숫자라서 헷갈렸어
더킹 공조 모아나면 실제로 빡센 라인업이고 시기 잘탄것도 아니네 ㅋㅋ 그전에 마스터도 봤었고..
트레일러를 참 잘 뽑은 거 같음
넌 지브리가 애들만 보는 줄 아는구나
지브리 보는 층이 다 일본 애니라고 봤으면 저 순위권은 금방 바뀌었겠지? 지브리가 전체이용가 라는 사실은 알지만 단순히 관객이 바뀌지 않았으면 짱구가 애들만봐서 80만에 있지 않겠지?
슬슬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니 논리를 스스로 반박하고 있는 꼴 보니 뭐 더 할말은 없긴 한데. 뭔가 주장을 하려면 좀 근거를 들어서 하길 바람 ㅇㅇ
주된 관객층 얘기도 지가 먼저 꺼내놓고 같은 논리로 반박되니 애들만 ㅇㅈㄹ 하는것도 추하고 ㅇ
? 난 한결같이 같은 내용을 얘기 하는데 일본에서 흥행했다고 한국에서 흥행한게 당연하다는 소리를 하면서 원작이 있는 TVA 극장판 구분과 단편 영화 구분도 못하고 있는게 누군데 그러냐... 수요층이 변한건 사실인데 저 지브리 보던 사람들이 죄다 일본 애니 봤으면 순위권이 한동안 안변하다 너의 이름은이 올라오고, 다른 TVA 극장판이 올라오고 그러겠냐
주된 관객층이 안변했으면 짱구가 80만 넘었겠냐고 정신 좀 차려라 애들만 ㅇㅈㄹ은 네가 지브리랑 너의 이름은 이랑 짱구가 같다매 어떻게 같은데 관객 수랑, 개봉 연도가 이렇게 차이나냐 사람의 수요가 같아서 진짜 이런다고 생각하는게 어메이징 한거 아니냐
그것도 있고 국내 개봉을 한 반년 늦게해서 홍보가 미친듯이 된 영향도 있을듯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품들이 전반적으로 화풍이 미려한건 알음알음 퍼졌었는데 그사이 일본에서 매출 200억엔 가까이 찍으면서 막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급의 수익이 난게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한폭 더 증폭시킨 영향도 있어보임 예를들면 '아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면 국내 개봉 일본애니 역대 1위(16년 당시)인데 그걸 넘어섰다고??? 와 대체 뭘 만든거임???' 하고...
에바 극장판은 순위에 없네
애시당초 에바는 100만도 못찍었을걸
에반게리온은 국내 개봉한 극장판 기준으로 6~7만명대 정도였음
덕후들 대상의 영화는 애니건 실사건 흥행이 쉽지 않아
지금까지 하울이 있는게 더 신기함 ㅋㅋㅋㅋ
일일 10만은 진짜 미쳤는데
주술회전 0 감독 한국인이라 놀랬다 오 ㅋㅋ
드래곤볼도 저랬음 좋았을텐데 참 아쉽네.
표값 많이 올랐는데 저 정도면 표값 안 올랐으면 순위 더 높아졌을거 같은데
번화가 극장에서 봤는데 뒤쪽라인 학생들이 긴장하는 호흡으로 영화 보고 마지막 씬에서 관객 모두 숨 멎은 상태로 관람하는거 보면 슬램덩크 잘 몰라도 간만에 뽕을 오지게 채워주는 영화이긴 함
다음주는 타이타닉 상영이라 그 전에 돌비로 한번 더 관람해야겠음 확실히 사운드에서 차이가 너무 난다
영화 나오기 전에 누가 100만은 우습게 간다고 하는 글에 그럴린없다고 냉소적인 댓글 달았는데 미안합니다.
100만 조차도 다들 의심한건 맞지 애초에 이만큼 흥행하리라는 생각 못했고 처음엔 만화책도 다 보고 가야한다는 의견도 많을정도로 추억팔이 영화로 끝날줄 알았으니까
알고리즘
그정도 가지고 뭘.. 여기서 슬램덩크 얘기 나오는게 조직적인 동원 아닌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도 있었는데 ㅋㅋ
이거 말하는 듯
같은 수입사의 전작인 원피스 레드가 20만 못찍고 무너진 걸 봤기 때문에 100만 찍으면이 아니라 50만 넘기기만 하면 다행임이 추세였음 이건 진짜 이변 맞음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애니매이션이였음..
센과 치히로가 관객수 적긴 했네 2001년이라 그런가
노재팬 ㅈㄹ하던놈들 대가리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도 스즈메의 문단속이랑 경쟁했었는데 이러다 한국에서도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