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보니
나때도.. 말로 성희롱하는
정신나간애들 몇명 있었는데, 여자샘 울고
남자샘한테 교무실 끌려가서 쳐맞고 정학 얘기까지 나온 사건도잇엇는뎀
요샌 뭐 말로 성희롱뿐 아니라
여자선생님 폰카로 치마속 찍어데고
SNS로 막 올려데는 넘들까지 뉴스뜨더만 저번엔
고딩때, 남자 야한거 한창 호기심갖을나이라 하지만
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딴짓을 하는건지
충동을 참을수가 없는가보네..
난 그시절 조용히 그냥 집에서 컴터로 야겜이나 하면서
해결하고, 학교에선, 선생님들 존경하고 건전한 생활을 보냇는데
존경이고 뭐고 학교에서는 매일 피곤에 절어있어서 그럴 여유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