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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셨던 분인데 안타깝게도 넘 일찍 돌아가셨음..
저런분은 인터뷰나 공식행사 참가할 시간도 아깝다고 하면서 참여한다하더라도 머리속으론 오직 응급의료에 대한 생각만 했을듯...
골든아워 저책 읽으면서 딱 든 생각이 난중일기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음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과 윗대가리 적과 싸워가며 이 절망적인 전장에서 같이 싸워주는 전우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희노애락에 같이 울고 웃으며 자신이 놓친 생명들에 안타까워하며 매일을 속죄하는 죄인처럼 살아가는 감히 성웅에 빗대는게 주제넘을수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현세에 오셨다면 저런 성격이셨을듯
정말 숭고하시다..
후회뿐인 그의 인생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지
유머 탭에 있기엔 내용이 너무 숭고하자나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갈아서 남을 위해 쓰면서도 아무 말없이 헌신한 사람이군요 광야의 초인이로다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셨던 분인데 안타깝게도 넘 일찍 돌아가셨음..
정말 숭고하시다..
의인...
저런분은 인터뷰나 공식행사 참가할 시간도 아깝다고 하면서 참여한다하더라도 머리속으론 오직 응급의료에 대한 생각만 했을듯...
후회뿐인 그의 인생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지
골든아워 저책 읽으면서 딱 든 생각이 난중일기 같다는 생각이 딱 들었음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과 윗대가리 적과 싸워가며 이 절망적인 전장에서 같이 싸워주는 전우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희노애락에 같이 울고 웃으며 자신이 놓친 생명들에 안타까워하며 매일을 속죄하는 죄인처럼 살아가는 감히 성웅에 빗대는게 주제넘을수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현세에 오셨다면 저런 성격이셨을듯
저도 그런 생각 했어요. 공통점이 이 또 있어요. 어릴 때 부친이 돌아가신 점, 해군에 복무한 점, 백의종군(의사인데 의무관 아닌 이등병 근무)한 점, 상관과 끊임없이 마찰이 있었던 점 등
해군과 연이 깊으신점이 정말 그생각을 많이하게 합니다. 아덴만 작전에서 큰역할 하신것도 그렇고...
지금도 저렇게 묵묵이 외부에서 언급되지 않고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음... 그런데 결과는? 의사 본분을 다하는 분들(내외산소+응급의학과 의사들 대부분) : 과로사 or 과로로 몸 망가짐 대리수술하는 의사들(소수) :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면서 살아감 정치질하는 의사들 : 협회 높은 자리로 올라감 일반인들 : 의사들은 모두 돈만 밝히는 놈들이라고 싸잡아서 욕함
욕먹는 집단은 다 비슷하지 □□, 이슬람, 나치 대다수는 선량하지만 과격한 일부가 항상 문제인거 아님?
이게 왜 비추일까
난 의사선생님들 존경하는데...
정부나 기관이 자각하고 해야할 일을 개인이 떠맞아야 하는 불합리가 언제까지 통용되야 하느지…참
118 시간 ;;;;;;;;;;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갈아서 남을 위해 쓰면서도 아무 말없이 헌신한 사람이군요 광야의 초인이로다
유게이들이 힘을 보태서 앞으로는 좀 더 나은 세상 만들어야
유머 탭에 있기엔 내용이 너무 숭고하자나
저분이 살아생전 코로나를 보셨으면 어떻게 대응 하셨을까
초기때 처럼 10명20명 나오는상태로 끝낫을지도 ㅇㅁㅇ..
대단하다
ㅠㅠㅠ
저분 가신 날이 명절이였다고 기억 함
저분이 일찍 돌아가신건 스스로의 생명을 바쳐 통계로나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을 구했기 때문이겠지
와........... ㅜㅜ
정작 본인의 생명은 생각 안하셨네
??? : 나와 살릴수 있는 환자 만명을 등가교환하고 턴을 마치겠다.
ㅠㅠ
진짜 기적처럼 선량한 사람은 이득을 불사하고 선을 실천하려 하기에 이득을 감안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보는것만으로 열등감을 느끼게 함. 딱히 이득을 감안하고 산다고 그게 무조건 나쁜것도 아닌데도 생겨나는 그 열등감이 선인을 공격하려는 동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니 슬픈 일이야.
철천지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를 해도 주 120시간은 못하겠다......
매국노들이 판치는 세상에, 정말 보물같은분이셧네여 ㅠㅠ
대한민국이 아직 버티던 이유 중 하나셨네
우리나라는 중간이 없어.... 세인트가 아니면 악마 둘중 하나다.... 저런 존귀하신 분들이 사회를 지탱하느라 과로로 일찍 돌아가실때 악마들은 그들의 고혈만 빨아 먹으며 떵떵거리고 스트레스 없이 기름배 튀기며 잘만 산다...
진짜 어마어마하신분이었네....아이고.. 과로사라니 ㅠㅠ
위인이다
의인은 오직 행으로만 말미암아 살리라 순교자가 있다면 아마도 저 사람이지 않을까
와.....그냥 아예 일상이고 뭐고 걍 잠자는 시간 빼고는 전부 그냥 연구에만 다 쏟아부으셨네..... 어휴....좀 쉬엄쉬엄하시지.....
저런분이 보건복지부 장관 오래오래 맡으셔서 이나라 의료복지 체계를 뜯어고쳐야 하건만...
뒤늦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시 이 글 출처는 어떻게 돼? 작성자가 직접 만든 거야?
이런 의료인들이 가득해야되는데..사명감
자기 한 몸 챙기기 급급한 세상에 진짜 대단하신 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