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때보다 많이 탔다 싶으면 수요일 즈음에 조금 더 간소하게 한 번 더 하고.
이러는 것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는데,일단 허브나 BB에 조금이라도 덜 닿게 각도 맞춰서 스팀 청소기로 스팀 쏴서 불림.
그 다음에 다이소에서 산 한 통에 2천원짜리 세제를 솔에 뭍이고 적당히 힘 줘서 문지름.그리고 똑같이 각도 맞춰서 스팀.
체인도 그렇게 불렸다가 세제 먹이고 체인 청소기에 넣고 돌린 다음에 알콜로 헹굼.
이러니까 뭐,좀 불안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지는 않은 것같은데,그래도 이 때까지 변속 트러블 없이 잘 타고 있음.BB정도나 1년에
한 번씩 정도 그리스 다시 도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