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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자 현명하네
20살부터 ㄴㅋ으로했는데 임신이안되면 약을 엄청 먹고 엄청 해대서 몸이 문제가 생겼던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던지 어느쪽이던 남자입장에선...
아니 끼는거에 감사해야지 안낀다고 뭐라라는건 처음이네
노콘은 누구랑 한 겨?
자녀 계획 없이 노콘은 위험하지 결혼도 안했는데
ㄷㄷ. 20살부터 노콘? 개무섭네
노콘은 누구랑 한 겨?
전남친이지;;
전남친"들"
20~30 이면 10년인데;; 여러명 만날수도 있는거지;;
그간 피임안한게 크지
와 남자 현명하네
확신없으면 피임 잘해야지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나..?
자녀 계획 없이 노콘은 위험하지 결혼도 안했는데
아니 끼는거에 감사해야지 안낀다고 뭐라라는건 처음이네
간혹 그거 싫다고 피임약 먹는 여성분들이 계시긴하더라만 이건 그쪽도 아닌거 같고
??? : 임신공격을 못하잖아!!
임신공격을 하고싶은듯
이야.. 무섭네...
ㄷㄷ. 20살부터 노콘? 개무섭네
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정직하게 말하지
혹시 거절할수있으니깐 일단 애부터 만들면 상대 의사는 전혀 상관없으니 그걸 노리는거지
20살부터 ㄴㅋ으로했는데 임신이안되면 약을 엄청 먹고 엄청 해대서 몸이 문제가 생겼던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던지 어느쪽이던 남자입장에선...
선입견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의학적으로 피임약은 몸에 문제없음. 유럽에서는 가장 흔한 피임방법이라고 하고.
이건 지뢰 수준을 넘었는데?
레드플래그가 뭔단어야?
말 그대로 신체이상적신호
미국에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알려주는 신호' 를 칭하는 단어로 씀.
11년 동안 관계를 ㄴㅋ으로 했다는 무책임함을 레드 플래그 지적한것.
이건 여자가 산부인과 가서 검사 한번 해봐야겠는데 난자에 뭐 문제 있는거 아냐?
일단 콘돔 없어도 된다는 말을 여자가 하는데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 도리가 없다.
노콘 해도 임신 안하는 여자가 가끔 있는데 ㅇㅅㅇ... 불임인 경우 말고도, 주기의 문제. 보통 야스가 여자가 주도권을 가진 경우가 많다보니 여자가 하고싶을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안전한 시기에 몸이 땡기는 여자가 있다더라. PMS 때 성욕이 올라간다던지 그런 타입.
저거는 산부인과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어딜 이 년이 임신공격을 하려고
lillllll
정자관찰키트 사서 확인해봐
lillllll
아ㅋㅋㅋㅋ
lillllll
원래, 난자가 딱 나오는 시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잘 모은 정액을 싸질러도, 임신 확률은 10% 미만이라더라. 인터넷엔 20% 어쩌고 나오지만 의대가면 그거보다 더 낮다고 배운다고 얘기들었음.
남자나 여자나 생으로 하는 게 더 기분 좋은 건 맞는데 자녀 계획이 없거나 혹시 모를 성병 걱정 안 하려면 끼는 게 맞지....
결혼을 하기 싫고 말고를 떠나서 준비된 계획 없이 덜컥 자녀부터 생기면 인생 난이도 급상승 될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걍 애 생기면 지우지 같은 존나 가벼운 생각 하고 있는거 아니면 저런 소리 함부로 하는거 아닌데..
임신공격 이전에 저분 진짜 병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아니 병원부터 가야;;;
산부인과랑 정신과 둘 다 가얄 거 같은데;
지금 남자만 정상인데?
저런 분이 나중에 불임치료 받으면서 호르몬 주사 맞고 다섯 쌍둥이 낳고 그러는거.
31살이면 아직 대학생도 연애 대상이 되는 나이인데 굳이 30살짜리 여자랑 결혼계획을? 심지어 임신 때문에 계획에도 없는 결혼을 억지로? 뭐 이런 생각이겠지. 그만큼 지금 여자친구에게 이성적인 매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는 거겠고. 남자는 재력으로 때울 수 있다고쳐도 여자는 곧죽어도 외모 관리 해야 함. 그게 올바른 방식이라는 건 아니고 현실과 남녀의 이성을 바라보는 본능이 그런 거라 어쩔 수 없음.
뭐라 형용하기 어렵지만 무섭군
그냥 운이 졸라게 좋았거나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하겠지.. 뭐 노콘이 기분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기도하고 생리전에 성욕폭발해서 그때를 노린건지.. 이유가 다양해서;; 암튼 남자 입장에선 무섭네 ㅋㅋ
레드 플래그가 아니라 레드 플레이그 같은데..
노콘으로 하는 거 좋아하는 여자들 있긴하지 그러다 잘못걸리면 결혼당하는겨 ㅋㅋ
임신을 조심하자
저건 남자가 정상이 아닌가 아이가 생기면 큰일이잖아
옛날에 교제하던 애가 생각나네. 결벽증 있는 줄 알았는데, 결국 내숭쟁이였음. 결국에 결혼을 고민하게 되니 아니다 싶다는 결론을 냈는데, 혹시나 발목잡힐 일을 저질렀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 싶음.
위생생각하면 그래도 콘돔 끼는게 맞음 ; 남자는 큰 상관 없는데 여자는 질염에 약한 구조라
임신과 유산을 반복하면 임신이 안된다는 말을 어디서 본거 같은데... 혹시 노콘으로 질내사정을 많이해서 임신 착상되기 전에 질사하면 유산된다던가 그런거 아닐까? 뭐 확실한 근거를 갖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신뢰성은 몰?루 그냥 짐작일뿐
그냥 애가 싫은 것을 수도
근데 좋고 싫고를 떠나서 일종의 매너이고 결혼할 맘이 있어도 애가 먼저 생기는게 힘들까바 배려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