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다 페코라
~ 나홀로 노래방을 플레이한 우사다 페코라 ~
코치한테 특별지도받는다느니,
'주전이 되고싶으면 알고있겠지?'
'코치님... 그만둬주세요...!'
같은 상황극하고
'너 목소리가 뭔가 이상한데.... 뒤에 코치가 있는거야?'
같은 상황극하길래
페코라도 동인지좀 봤구나 했는데
결말부분보니 이거 진짜로 그런거잖아.......
폐점사건때 현실에 있을법한 스토킹으로 주제삼아서 섬뜩하고 찝찝한느낌들게 만들었다가
직전에 지옥목욕탕은 유령나오길래 깔끔하게 초자연적인 호러로 돌아왔구나했더니
이번꺼는 다시 또 리얼한 방향으로 만들었네....
지난번 폐점사건보다 더 찝찝한데....
폐점사건은 중간에 비현실적인 요소가 살짝 들어갔는데 신작은 그런거 하나 없이 오로지 현실적 공포
폐점사건은 중간에 비현실적인 요소가 살짝 들어갔는데 신작은 그런거 하나 없이 오로지 현실적 공포
사람에 따라 불쾌해질 수 있는 요소라 호불호 갈릴 것 같음 최초로 성우까지 붙었던데...
헉
내가 플레이해 본 바로는 제작자가 방향을 비현실 영적, 현실 심적공포으로 구분해서 내는것 같음 고전괴담이나 현실 도시전설 서부터 tv 에서 방영했던걸 차용해서 경험하게 하는 게임도 있고(폐점사건) 일단 발전은 하는것 같음 이번엔 그리 심한 발적화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