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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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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발작버튼을 아무데나 쓰는가보구나
내가 뉴진스 좋아하는데 저때 원더걸스는 좀 심함..... 넘사벽임 무슨 2002 월드컵 응원가 나오듯이 나왔음
당시에도 오따끄였고 지금도 오따끄지만 노바디노바디 벗 츄는 알고 있다
걍 원걸세대 아저씨가 뉴진스 맥이려고 쓴글같은데 ㅋㅋ
겜방가면 시발 텔미만 무한반복 하는 놈들 너무 많았음
솔직히 뉴진스 노래도 얼굴도 몰러 아씨 밖에 좀 나가야 하나?
한국 한정이면 대장금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은데
당시에도 오따끄였고 지금도 오따끄지만 노바디노바디 벗 츄는 알고 있다
텟테레 텟때 뗄미도 알지 않겠음?
텔미는 전설이었어
오모나!!! 다시 한번 짖어봐아아아! 테엘 미 테엘미 테테 테 테텥 텔미~~
평소에 발작버튼을 아무데나 쓰는가보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ooob
한국 한정이면 대장금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은데
대장금 중동,일본,중국에서 엄청난 인기였음
dooob
지금도 흥하면 대세가되는 시대임. 플렛폼이 여러게 늘어난거지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리면 알아서 찾아봄. 안볼사람은 안보고
이란 황금시간 시청률 70% 스리랑카 99%
dooob
감성이 지금과 그때와 조금 달라졌을수있는데 당시 유튜브가 흥하던 시기라고 가정하면 원걸 지금 미국에서도 떳을수도 있지않을까 싸이처럼?
dooob
이거 왜케 비추가 많냐 맞는말같은데
dooob
한국한정이면 대장금이지.. 오겜따위가 비빌수나 있냐..
dooob
네이트 UCC 시절인데, 그시절 거짓말 안하고 온 UCC가 텔미댄스로 도배돼서 SK컴즈 담당부서 팀장이 우리 부서는 원더걸스 덕분에 먹고 산다고 감사인사할 정도였지
dooob
이게 맞긴 해. 환경 자체가 달라져서, 단순 비교 자체가 안 됨
대세가 된다고 해서 모두가 다 찾아보진 않음. 뭐가 대세가 된다고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세대에서나 화제거리가 되는 시절은 한참 전에 지나갔음. 문화평론가들조차 대중이란 개념이 거의 사라졌고 이젠 자신들이 대중이라 주장하는 개별 조각집단들만 있는 상황이라고 할 정도
걍 원걸세대 아저씨가 뉴진스 맥이려고 쓴글같은데 ㅋㅋ
겜방가면 시발 텔미만 무한반복 하는 놈들 너무 많았음
텔미 어머나 급이었는데
차라리 노래 1곡을 반복이면 그려러니 하는데 1절을 반복구간으로 6시간 넘게 틀었던놈은 진짜 후러치고 싶었음
유게이들도 텔미는 알텐데
내가 뉴진스 좋아하는데 저때 원더걸스는 좀 심함..... 넘사벽임 무슨 2002 월드컵 응원가 나오듯이 나왔음
광기 ㅋㅋㅋㅋㅋㅋㅋ 뭔 교회 부흥회 보는 것마냥 서로가 서로를 세뇌하는 광기의 집단들 같았었지 ㅋㅋㅋ 근데 노래 좋긴했었음 근데 나중에는 어딜가도 나오니 좀 질렸었지
Sns도 활성화 안됐을때 어머나 라고 말하면 다시한번말해봐가 전국민이 척추반응으로 나왔음
솔직히 뉴진스 노래도 얼굴도 몰러 아씨 밖에 좀 나가야 하나?
사실 뉴진스는 커녕 원더걸스 얼굴도 잘 모르는데 텔미는 암ㅋㅋㅋ
님이 정상임. 요즘 아이돌은 관심없으면 모르는게 정상. 나는 아이돌 아예 관심없는 것도 아닌데 뉴진스 이름만 알고 뭔 노래를 불렀는지도 몰라. 솔까 요새 아이돌 노래는 노래 같지도 않아서 찾아듣는 거도 없고. 걍 지들 팬덤끼리 물고 빠는게 아이돌 시장인데 모르는게 당연한거.
솔직히 나 한국가수 아는 사람 거의없는데 원더걸스는 그떄 너무 어딜가나 들렸어 피씨방이든 라디오든 티비든..
like this를 주로 듣던 나도 텔미는 알지만 그거보다 더 기억남는건 링딩동
링딩동 vs 암욜맨이면 모를까 저거하고 붙이면 이길수있는게 거의없잖앜ㅋㅋ
팩트: 시대별 대세는 언제나 있어왔고 누가 더 임팩트 있냐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
뉴진스가 누구야?
저 동년배들에게는 원더걸스는 곧 본인 동년배들의 청춘이란 말이오 살어리 살어띠랏띠
뉴진스 인기를 몰라서... ㅈㅅ
이제 더이상 전국민의 뭐시기는 나올수없게됨 그 환경에서 뉴진스만큼 뜬건 대단하긴하지
걍 텔미 시절 젊은사람 쪽수가 많아서 그런거..
원걸 모르면 간첩… 아니 간첩도 원걸은 알았겠다
6리웹
비교 대상이 이게 맞는거 같네
6리웹
임영웅도 세대를 다 아우른다기에는 아랫세대에서 곡을 모르니까. 원걸에는 좀 못미친다 봐야지. 원걸은 아예 뭐...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암만그래도 원더걸스한테는 못비비지
지금 뉴진스 덕질하는 애들 상당수는 원더걸스 전성기 때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태어났어도 꼬물이였을거라 ㅋㅋㅋ
원더걸스는 멤버 5명 이름얼굴까지 아직도 다 기억나는데 뉴진스는 그룹이름만 알고 몇명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지금 뉴진스의 10대 인기가 거의 전 세대에게 퍼졌다고 보면 그게 당시의 원더걸스야
뉴진스 멤버 이름도 모르고 어케 생겼는지도 모르고 노래도 잘모름 근데 50대 부장 60대 할아버지도 텔미하면 지금도 뭔지는 알거다 ㅋㅋ
원더걸스도 좋고 뉴진스도 좋다
눈에 하트가 있길래 아니 또 어떤 퍼리놈이 이런 짓을! 하고 찾아봤는데 원래 있었구나
뭔 발작버튼이 아무데나 있냐 집에 간질환자라도 있는줄
요즘은 티비안보는건 둘째치고 길이나 상점같은데서도 노래 잘안틀고 다들 이어폰끼고 자기 듣고싶은거 듣다보니 그시절같이 전국민한테 송출할수가없음
첫째줄은 그렇다고 할수 있는데 둘째줄은 좀... 텔미 나올때가 2007년인데 뭐 그때라고 이어폰이 없거나 음악이 없거나 음악을 재생할 플레이어가 없던것도 아님...
그때도 이어폰 끼고다니는 사람들은 있었고 지금도 이어폰 안끼고 다니는 사람은 있음
저때도 아이리버니 뭐니 하다가 아이폰 1세대 나온 시기라...
07년엔 스마트폰 그닥 보급도안되던시절이고 요즘 젊은애들은 에어팟을 아예 빼지도않을정돈데 그때랑 지금이랑 이어폰꽂고있는 시간이 비교도안될걸
스마트폰 유무는 상관없음. 스마트폰 이전에 MP3 불법다운로드 논란이 왜 생겼을까.
mp3 음원듣는 기기 이름이 아이리버, ipod이 대명사로 통칭될 정도로 이 시기에 음악 엄청 많이 들었고 그 시기와 맞물려 아직까지 민경훈 버즈 타이틀로 여기저기 해먹는거.
스마트폰 이전엔 MP3라는 기기가 있었음. 반 애들 중에 못해도 반정도는 가지고 있었고, 그땐 멜론 차트100 이런 것도 구하기 쉬워서 애들끼리 이리저리 돌려가며 듣거나 야자시간에 항상 이어폰 꽂는 애들이 있었는데 뭔 소리 하는거야
당시에는 인터넷이 열악했기 때문에 외출을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음악을 듣는다는 선택지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고, 요새는 대중교통 이용하면 유튜브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 실시간으로 하는 사람 적지 않음.
텔미가 군가대신 울려퍼지던 군생활을 보냈다. 국내가요 안듣는 내가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국내가요에 묻혀 살았던 1년 11개월...
그당시 원걸은 문화현상 수준이었어
추억 붙들고 추하게 늘어지는 꼰대나 지가 경험하지 못한 건 다 별 거 아니라 깎아내리는 애새끼나 둘 다 똑같은 놈들인데 애새끼들은 유독 당당함
뉴진스 데뷔곡부터 대박이라 앞으로 행보는 기대됨 원걸은 데뷔곡은 대박이 아니었거든
걸그룹 메가히트 행보를 비교해보려면 블핑하고 하는게 나을듯 데뷔때부터 쭉 1위폼 유지해서
뉴진스가 어떻게 망하는지는 아직 안나왔으니 아직은 비교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아제들은 뉴진스 누군지 몰라..
티비가 메이저이던 시대랑 아닌시대 이제는 티비시절만큼 임팩트 절대 없음
전국민이 주말만 되면 가족들끼리 티비앞에 모이던 시절이니까 국내 인지도는 훨씬 높은게 당연하고, 유튜브도 틱톡도 없던 시대니까 국제적 인지도는 훨씬 낮은게 당연함
후세대 걸그룹들도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다 뒤졌던 걸그룹 아이돌판을 예토전생시켜서 나올 수 있었는지라
250은 알아
한국 한정 원걸같고 케이팝이 세계적 사업이 된 현재를 기준으론 국제적으로 인기를 끄는 뉴진스가 총합으론 더 크지 않을끼
근데 왜 뉴진스만 유독 이런 비교하는지 모르겠다 뉴진스보다 블랙핑크가 인지도나 판매량이나 훨씬 높을텐데 블핑도 가만히 있는데 왜 뉴진스는 시끄럽지
뉴진스 바이럴하는 놈들 사방팔방에 보이더라
'뉴진스'라는 컨텐츠 자체에 과몰입 하는 애들이 많은듯. 갓겜충 같음
미안하다 뉴진스라는 단어를 엘지 노트북때문에 처음 알았다...
뉴진스가 뭔데 씹덕들아
대충 버즈가 엑소보다 대단했냐는 글
옛날에 슈주랑 메탈리카 비교하던 거 생각나네
뉴진스가 누군진 모르지만 원더걸스는 안다
07년도 NLL 바로아래에서 고속정에 울려퍼지던 텔미 함내방송 들어본적있나? 그리고 뉴진스 애들에게 미안한데 원걸은 한명한명 개성이 달라서 구분하기 쉬운데 뉴진스애들은 솔직히 그냥 다 똑같아 보임...
뉴즌스가 그렇게 인기인가?
간단하게 83년생인 나는 뉴진스 노래를 잘 모르지만 당시 56년생 아버지는 텔미를 아셨다로 종결
80년대면 핑클 ses 야
저번에도 원걸 인기가 젊은 애들 한정이었다고 하는 애 하나 있더라.ㅋㅋㅋ
90대 할머니도 보청기만 끼셨으면 두소절은 부를 수 있는 노래. 샤샤샤가 나올 때 비비니 마니 했던게 유겐데 뉴진스는 아직인게 맞음
이젠 그냥 TV가 지배하던 시대와 같은 영향력 가진 연예인이나 창작물은 못 나옴
저걸 전국민이 알았냐 일정 세대에게만 유명하냐로 따지면 안 됨. 대중이 소비하는 미디어의 형태와 가요산업 자체가 변했기 때문임. 인지도로 시대초월해서 따지면 BTS보다 더 임팩트 있었던 가수는 과거에 쎄고 쎄게 됨. 뉴진스의 임팩트를 대중적인 인지도로 따지면 원더걸스가 아니라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선에서 정리됨. 근데 실제 벌어들이는 돈이나 글로벌 규모로 넓히면 뉴진스가 모든 걸그룹 데뷔시즌 다 잡아먹음. 변화된 미디어 환경과 가요산업의 돈벌이 시스템의 변화를 기반으로 따져야지. 이젠 대중적인 인지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팬덤의 규모가 중요한 시대인 거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는 싸움이 아니라 충성도 높은 고객유치의 싸움인 거임. K팝에 관심없는 대중에게 관심 끌려고 노력하지 않는단 뜻임. 옛날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게 있음. A급 아이돌스타들이 왜 공중파 예능에 별로 안 나오고 개인 유튜브 같은 방송에 나가지 하는 거. 그렇게 미디어 환경이 바뀌었단 뜻임. 그걸 전제로 옛날 그룹하고 비교를 해야 맞음. 대중적 인지도가 절대 기준인 것처럼 생각하는 건 요즘 미디어,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모르는 거임.
어,,, 인지도로 시대초월해서 따져도 BTS가 임팩트 탑인거같은데..
네가 진수니?
소희 등교할때 그거 볼려고 사람들 모여서 담벼락 휘었는데...
뉴진스가 대단하긴해도 원더걸스에는 못비비지 않을까 싶음
난 뉴진스
뉴진스가 유독 저런 비교라던가 왜 모르냔 식으로 꼽주는 글 보이네
엠넷에서 엑소를 마이클잭슨이나 비틀즈와 비견될 만하다고 했을 때의 그 황당함이 그대로.(물론 원걸도 마이클잭슨이나 비틀즈 급이란 것은 아님.)
뉴진스가 인기 많은 거 알겠는데 유독 팬들의 올려치기랑 인기에 대한 의미부여 심하네.
당시에 원걸 안좋아함 난 뉴진스
뉴진스 인기 많다고는 하는데 노래를 직접 찾아서 들어보진 않았네
당시 유행하던 UCC와 함께 사회현상급이었지 기억나는게 전경들이 춘 텔미
그 때는 인터넷 없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유튜브도 막 들어오던 시절이었음. 원더걸스가 어느 학교 축제에 온다더라 넷상에서 정보 다 획득 가능했고.
아이돌은 잘 모르지만 당시 원더걸스 대단했던건 뉴스보도와 신문에서 많이 읽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걸 아닌가 그 당시 어르신들도 알 정도였는데 명절때 애기들 춤추면 용돈받는 코스아니었냐 ㅋㅋ
전세계적 인지도는 뉴진스가 더 좋겠지만 원더걸스는 그냥 대한민국전체가 원더걸스였음 ㅋㅋ 어디가든 원더걸스노래 안나오는데가없었지
IF도르는 부질 없긴 하지만 한 그룹을 꼽자면 원더걸스를 고르겠음. 잊혀진 연예인 다시나오기가 힘든데 선예 봐봐. 애딸린 유부녀여도 그 때 그 추억보정으로 제데뷔하자나